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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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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출입구 반대편 끄트머리에서 3인이 낚시를 했습니다.
17시경 낚시를 시작하여 저녁 7시 30분까지 한 마리도 못낚았죠
전체적으로 활황은 아닌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식사후 3인이서 새벽 3시까지 낚시한 조과는 총 7마리 이숫자는
10시 철수시까지 변함없었음.(그리고 더 했으면 나가라는 방송을 들었겠네요)
나 : 4수, ㅈ씨:3수, ㄱ씨:꽝
인터넷에서 보는 것과는 천양지차의 차이가 있었음
1. 난방이 너무 안됨(얼어죽기 쉽상임)
- 넓은 낚시터에 중형 온풍기 한대뿐임(그 흔한 갈탄, 연탄난로도 없음)
2. 방류량으로 승부한다 하였는데 방류 모습을 보지못해 잘 모르겠음
3. 자리간의 간격이 너무 촘촘함-손 맛을 볼수있는 최소한의 공간확보가 안됨
4. 자판기가 고장이라서 캔커피를 사니 1캔당 1천원이었음
어쨌던 3인이 철수하면서 두번 다시는 오지않기로 결심하였음(개인적으로)
양주쪽의 ㄹ낚시터가 오히려 좋았던 것 같음.
이상은 인터넷으로만 접하고 희망을 가지고 찾아간 000마을의 체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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