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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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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광복절날 아침 7시쯤 백학지 들어갔습니다
수상좌대를 들어갈려고 돌아봤는데 좌대 20곳중 13곳이 꽉차있는 상태라
먼저 들어가신분들 나오실때까지 조금 기다려 봤습니다..
근데 안나오시더군요-_-
할수없이 남은 7곳중 수초대가 형성된곳으로 갔습니다 그나만 괜찮은자리.
물빛 깨끗합니다.
수위는 만수에서 50cm정도쯤 빠진상태 양호합니다
수심은 거의 2~3미터 정도.
연안쪽은 1~1.5미터 정도 이정도면 괜찮은거지요.
백학지에 배스가 유입되어 있어서인지 한낮인데도 피래미 입질은 거의 볼수가 없었습니다.
순간 찌올림에 챔질을 해보니 20cm정도 돼는 준치가 올라오더군요. 피래미대신 준치라...
2명은 수초쪽으로 대를 피고 2명은 수초 반대쪽 깊은 수심으로 대를 폈습니다. 역시 입질은 수초쪽이 괜찮더군요.
첫붕어가 올라왔습니다 25cm정도 돼는 붕어..
관리인 말로는 붕어가 올라오면 잔챙이는 없다고 하더군요.
그말이 사실이었습니다 올라오는 붕어바다 한뼘은 넘는것들이네요.
12시가 넘어서 밑밥이 충분히 쌓인 상태였습니다.
이젠 붕어대신 40~50cm되는 잉어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가끔 향어도 물어주구요 붕어채비에 잉어,향어라 조금 버거울정도로 힘을써서 꽤나 땀좀 흘렸습니다.
저녁 6시쯤 배를타고 연안으로 나가 루어를 던지기 시작.
1시간쯤 던졌나? 30cm정도 돼는 배스 4마리 정도 잡았어요
백학지 배스 포인트는 선착장과 선착장 옆 물넘어가는곳..
연안가까이 수초가 약간씩 있어서 포인트는 제대로 형성돼어 있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고 캐미라이트 끼워 던졌는데 이제부턴 찌가 말뚝......
12시까지 입질은 없었습니다. 그냥 들어가 자버렸지요
새벽 5시쯤 일어나 다시 시작했으나 8시까지 말뚝...
땡볕내리쬐는 한낮이 입질이 제일 좋은거 같네요.
8시에 철수 했습니다
조과는 4명이서 붕어 20마리 잉어 7마리 잡고기 여러마리(준치, 배스)
이정도면 거깃는 사람들중 제일 많이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싶네요
아참 백학지 가시는분들중 잉어 잡으시는분들 조심하세요 살림망 위로 높게 매어나도 잉어가 어떻게 아는지 점프 점프 점프~~~ 튀어 나갑니다..
4마리나 튀어나갔습니다 신기하게 어떻게 나가는지 우리뿐만아니라 다른사람들 말들어보면 한두마리씩 다 탈출한다더군요-_- 굉장한 백학지 잉어들..
좌대 포인트 알려드릴께요 관리소 바로 맞은편쪽 15번과 15번부터 오른쪽으로 쭈욱~~ 나열돼 있습니다 수심 굉장히 깊습니다
그리고 관리소 오른편쪽으로 6번 7번 연안수초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끼는 떡밥이(신장떡밥) 최고에요 지렁이 전혀 안먹습니다.
우리가 앉은 자리는 7번...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안타깝게 못찍었네요 아쉬울 따름입니다.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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