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붕어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남도 조행기 : 낚시사랑

내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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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님 전체 댓글

[2005-11-05 22: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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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붕어님~ 안녕하세요. 저 역시 아버님과 여기 저기 다녀보고픈 마음이 많은데.... 워낙 연로 하셔서.... 그럼에도 자주라도 찾아 뵈어야하는데.... 그렇치도 못하고.... 항상 죄스런 마음입니다. 아버님과의 조행.... 잘 보고 갑니다.

[2005-11-05 22: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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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팀이 만덕호갔다는 얘기는 얼핏어디서 본것같구먼유.. 완도~~진도~~ 오일전에 개지비가 물고인곳마다 밑밥주고 원붕아우오면 맘놓고 땡기라고 빌었는디... 운림산방은 마눌이 보고 싶어했지만 돈 받기에(아이고~~왜 이리 돈내는걸 싫어하고 꽁짜를 좋아하는지..머리 벗겨질라~~--------------->혼자말) 안들어가고 옆의 첨찰산쌍계사의 국화축제를 구경했지라... 그나저나 강진 ,해남에 존디 많드구만유... 일간 함게 장거리 떠 보입시더..수고가 10000땅이유...

[2005-11-06 12: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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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여행 잘봤습니다. 저도 14일경 만덕호 출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홀로 출조가 될것 같지만 이쁜그림 많이 담아 오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하시구요...꾸벅...

[2005-11-06 13: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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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아이디가 눈에 익어 다시한번 더 보게 되었습니다. 혹 추방이라고 아시는지요?

[2005-11-06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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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찌와바늘님.. 원래붕어님은 옆동네에 추방 전에 베스트조행기라는 "베방" 이있었고요... 거기를 활성화시킨분 입니다...그뒤의 추방도 중심인물이었구유..

[2005-11-06 14: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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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붕어님 붕어꼬리를 좆아 장거리 주행을 하셨군요 ㅎㅎㅎ

[2005-11-06 16: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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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과 함께한 조행길.... 비록 풍성한 조과는 아니였지만 행복함이 묻어 납니다. 앞으로도 아버님이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늘 행복한 조행길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즐감 하였습니다~~

[2005-11-06 18: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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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 낚시 여행이 더욱 의미를 깊게하네요 아버님과 함께하는 낚시 오래도록 건강하게 하셨으면 좋겠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5-11-06 20: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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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주를 하시고오셨네요. 아버님께서 흡족해하셨겠습니다. 사랑하시는 아드님과의 동반여행이셔서... 조행기,잘보았습니다.

[2005-11-07 09: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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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만에 컴에 들어와 봅니다. 시골 노모님 추수 다 해드리고. 지난주는 원붕님이나 저나 효도라는 말에 일치를 본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부자지간 낚시하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2005-11-07 11: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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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붕어님! 개지비님! 저 추방에서 뵈었던 길상입니다 반갑습니다. 추방에서의 조행기 감명깊었습니다. 여기서 만나다니 정말 반갑군요 자주 뵐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월척하시기 바랍니다.

[2005-11-07 11: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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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현다이가 조행기 없는거로 봐서는 큰붕어 얼굴은 못본듯하네요. 아니면 멋진 글 쓰려고 고민중인가? 그러면 기대가되는데?

[2005-11-07 13: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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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길상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즐낚하시기를...............

[2005-11-07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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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여행(?)에 비하여 조황이 별로여서 좀은 섭섭 하셨겠습니다만 아버님 모시고 좋은 여행 하신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우셨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금요일 아무님,무쇠찌님과 음성 상곡에서 밤낚시 후에 예당으로 튀어서 영붕님을 비롯해 천록님,물고49님,개시타포님 벌렁벌렁님과 하루밤을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늦가을이 다 가기전에 또 물가에 갈수 있으려는지 모르겠네요.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 하세요.

[2005-11-07 19: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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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님 오늘 아들녀석이 잃어버린 디카 새로하나 장만 했습니다 예전에 언급하시던 8800으로요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개지비 님 제가 고기 못잡는것은 이미 온세상이 다아는 사실인데 형님의 채근때문에 써놓고 야단 맞을까봐 고민 많이 했답니다 밑밥 주신곳에서 마저 못잡았으니 이걸 어떻게 변명해야 할지요 cyk0528 님 대물을 잡으시려면 화흥포를 조심스레 추천해 봅니다 전형적인 대물터 이더군요 찌와바늘 님 길상님 이셨군요 이미 찾아오셨으니 다행입니다 미리 답글을 드렸으면 좀더 쉬웠을텐데... 물비늘 님 붕어꼬리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전 그분만 죽어라 따라 다닌 꼴이 되었습니다...하하 조행천리 님 다녀오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5짜 잡은것 보다 마음이 더 풍족 하답니다 히안대물 님 올려주시는 조행기 잘 보고 있었습니다 제 생각엔 조행기방의 제왕이 되실듯 합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 한살림 님 항상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낚시라기 보다는 저수지 관광이었다는게 정답일 겁니다...하하 석지부 님 진정한 효도를 하고 오셨네요 저야 뭐 ~ 누이좋고 매부좋은일 이지만요...하하 천록 님 글쎄... 제생각엔 대형빠가사리는 잡았으니 얼마있음 올라올거구만요 언초 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저도 가려고 했는데 일이 겹치다보니... 다음주 납회때나 뵙겠습니다 그나저나 벌렁형님을 뵈었다니 앞으로 고생 많이 하실 겁니다 언초님 배꼽이요...하하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5-11-07 21: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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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붕님 효도조행기 잘보았읍니다 어른모시고 여행인대 조과가없음 어떠습니까! 이글을보고 제마음이 뿌듯하군요 어르신건강을 기원하며...

[2005-11-08 12: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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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km에....붕어1마리..빠가1마리.... 에잉~~~~낚시가 아니고..여행 이쥬~~~ 원붕 형님..고생 많으셨읍니다... 아버님....만수무강 하시길 바랍니다~~~

[2005-11-08 13: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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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 님 예전엔 아버님은 절대 빈바구니가 없으셨는데 세상이 거꾸로 되가는지 점점 아들닮아 가시나 봅니다...T_T 개시타포 님 500킬로가 아니라 1400킬로유 ~ 내려가고 올라가는거 포함해서 ~ 쓰고보니 자랑할게 못되는거 같은데...하하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