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지조행기
|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
HOME >민물정보 >노지조행기 |
 |
|
 |
|
토요일 밤11시경에 서울에서 태안에 파도리둠벙으로 먼저가있는 조우를 찾아가니 작은 둠벙에
수초가 깔려있는 평지형태 였고 야간에 볼때에 대물을 기대해볼수 있는 장소로 보였습니다.
라면을 끓여서 소주로 속을 달래고 본격적인 작전에 들어갑니다......
네칸대 네대에 새우를 껴놓고 4.5칸대와 5칸대에 지렁이 다섯마리씩으로 무장을 하고 갈대같은 풀사이로 듬성 듬성 매복을 새우고 찌를 3마디 이상 올려놔서 갈대사이로 케미가 잘보이게끔 해놓고 기다립니다.........
메트리스를 멘바닦에 깔고 이불을 덮어서 추위와 밤이슬을 피하면서 새벽을 맞이하고 보니 밤새워 꼼짝을 하지않던 오칸대에 찌가 07시좀 넘어서 흔들 흔들 거리며 한마디정도 올리어 멈추어 있습니다 작은것이라 생각하고 성의없이 슬쩍 들었는데 갑자기 물살을 치면서 요동을 합니다 낚시대가 앞으로 휙 처지고 묵직한 무게에 대를 들어 허공으로 뛰워 건저내니 보니 36.8센치에 대물인것을 알고 환희가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이후로 가물치 작은것 한수 더하고 그와 비슷한 입질을 두번정도 받아 봤으나 낚시대로 손이 가는도중에 없어졌습니다...........
다음에 다시한번 도전해보기로 하고 돌아 왔습니다......
이상 가고오고에 파도리둠벙에 조행기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
|
*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
|
|
|
|
|
|
|
|
|
|
|
|
|
|
알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