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백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사암지] 안되는줄 알면서 왜그랬을까?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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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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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백
작성일 : 2005-12-15 11:16:39 / 조회 : 2,471      

제목 l 주백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사암지] 안되는줄 알면서 왜그랬을까? : 낚시사랑

원래는 저쪽 소류지서 얼음낚시를 하려고 맘먹었으나
무슨 연유인지 사암지 상류에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림만 훌륭했었고 입다문 붕어들은 꼼짝도 않더군요.
밤낚시까지 두어시간 해보다가 그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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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술익는소리 
[2005-12-15 11:25:14]
[..***.] 		  
형님이..저 때문에 이젠 별..요상한 짓을 다 하시게 됐네요..ㅡ,.ㅡ;;

## 주의사항: 주백형 하고 내기당구 치실분..꼭 알아 두십셔.....

200 이상 안놓으면 치지 마세요...ㅡ,.ㅡ;;...아..심난해..ㅡ_ㅡ..

제미나 
[2005-12-15 11:26:40]
[..***.] 		  
먹거리가 풍성한...좋은 그림과 멋진 얼음???잘 보고 갑니다...
물가에 다녀 오심으로....ㅋㅋㅋ
건강하시고...즐낚하세요...

천록 
[2005-12-15 12:30:20]
[..***.] 		  
ㅋㅋㅋ 닭치는대로 발라먹자?
꽝꾼들의 종착점?
이름 죽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추공 
[2005-12-15 14:52:58]
[..***.] 		  
ㅋㅋㅋ 역시 주백님 조행기는 웃음을 주시네여.
한해 마무리 잘하세여.

풍기빅비 
[2005-12-15 16:37:20]
[..***.] 		  

주백님 조행기는 역시나 상상을 초월합니다.
동태가 된 붕어도 보이고, 당구대도 보이고 말입니다.
언제나 멋들어진 풍류.....한수 가르쳐 주세요~

주백 
[2005-12-15 18:13:51]
[..***.] 		  
술소리님, 지가유 150이상 쳐본적이 없슈. 79년부터 150이유. ㅋ
제미나님, 얼음에 쓴 '꽝'이란 글씨는 제가 쓴게 아녀유, 저는 동태라도 봤지요.
천록님, 그 동네 간판들은 죄다 한 개성하더랍니다. 재미있는게 많데요. ㅎ
추공님두 건강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빅비님, 언젠가는 뵐날이 있겠지요, 건강하세요.

물고49 
[2005-12-15 18:36:58]
[..***.] 		  
역시나 맛있는 굴요리가 주백님의 에헤라 디여를 빛내주는군요
늘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히안대물 
[2005-12-15 19:46:09]
[..***.] 		  
히히!! 다행이네요 지도 오늘 개지비형님, 황실형님과 진천에 가서 얼음꽝먹고 왔거든요 후후! 배아플뻔했지뭐에요 ㅋㅋ
당구 좋은 운동이지요 왜이리 똑같을까
조금 아까 형님두분과 당구치고 들어왔거든요 다음에 저랑 붙어요 푸훗!
어찌됐든 건강은 항상 챙기시구 다니셔요

센돌이 
[2005-12-15 20:08:53]
[..***.] 		  
주백님,
언제나 풍성한 먹거리 눈이 호강합니다...
근데 꼭 전 야근할 때 보게되여....TT
아 먹구 시포라...

개지비 
[2005-12-15 21:28:39]
[..***.] 		  
지두 한말쌈~~
히안대물과 당구칠때는 300으로!!!!!!!!
개지비는 오늘 전패~~~~~~~입니다유...허걱~~

안동어뱅이 
[2005-12-15 21:34:15]
[..***.] 		  
얼음에 새긴 글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다음에는 '대박'이라고 쓰십시오.

원래붕어 
[2005-12-15 23:25:49]
[..***.] 		  


낚시대걸구 한게임 해유 ~
맞다이 루....

새옹지마 
[2005-12-16 05:33:13]
[..***.] 		  
언제 함 담궈봐유~~(찬물에...으휴%$#)
전에 잡은 새우로 담근 김치는 아직두 자고 있나여? ㅎㅎ

현대맨 
[2005-12-16 09:53:04]
[..***.] 		  

안되는줄 알면서 왜그랬을까?
.
.
.
.
.
.
.
안되는 줄 아시면서 왜 가셨나요?? ㅋㅋ =3=3=3=3333

석지부 
[2005-12-16 10:54:20]
[..***.] 		  
찌 톱위에 불룩한것이 캐미인감유, 아님 주간 돋보기임감유?
지는유,하두 빼라고 해서 캐미꽂이 까징 다 빼렸는디유.
추운날씨에 차가운 석화한점, 자동 히야시(지송)된 쐬주한잔 쏙이 쏴~~한 느낌에 전율이 확 올려고 합니다.

아수라백작 
[2005-12-18 11:16:54]
[..***.] 		  
79년부터 150마쎄이??
완죤 사기구만~~.
술소리님의 그심사를 내는 이해하오..푸하하하
주빵엉아하곤 내기하지 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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