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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냥

작성일 : 2006-01-19 19:30:56 / 조회 : 2,321

제목

별빛사냥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불타는 내가지...촛불의 향연..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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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06-01-19 19:54:55]
[..***.]



모처럼의 시간을...내가지로 달려갑니다..어렵게 낸시간이라 가득기대를품고... 이윽고 멀리 저수지얼음위로..펼쳐진 얼음위의 오색찬란한 텐트들... 오늘밤 나도 저기에 내집을 지으야지... 반갑게맞아주는 털보사장님..항상말수가적고 무둑둑하지만 정이많은 사람입니다 지난밤 밤낚시하신조사님들 철수하시는데...정말 한삐꾸가득이네요. 부지런히 얼음위로 다니면서 포인트 탐색합니다. 지난밤 낚시한자리만찾아다니다..한구멍발견하고 잽싸게 텐트를 만듭니다..스치로폴갈고..하루밤 살림..텐트안에진열하고..밑밥 주기시작합니다..근데....입질이 없네여..별르고 벼르고왔는데.. 구준히 밑밥줘가며 기다립니다..어제낙시한조사님들 얘기로는 바닥층을 노리라햇는데..밤은 깊어가고..각텐트마다 촛불을..향연이 시작됩니다. 밤 9시경 조립기도하고..1미터이상바닥에서 띄워봅니다.근데....어...톡톡 치다가 쭉--올립니다..촛불아래 올라오는 오색찌는 환상 그자체입니다.. 이후부터 계속입질이 들어오네요..밤11시경 마눌님 전화로 성화에 못견디고 철수준비합니다..깜감한밤 얼음위텐트를 철수하려면,,보통일이 아니네요.. 간만에 와본 내가저수지..나름대로 낭만과즐거움을 뒤로하고 왓던길을 돌아갑니다.. 참..참...강화발이님 조황정보 고마웟습니다..담에 다시갈대 연락함드리겟습니다.. 얼음에서 밑으로약2.5m 유지햇구요..글루텐사용..밑밥은 아쿠*다모헉산성집어제비벼서 슬슬 뿌려주구요,,밤9시부터입질시작해서11시철수때까지 14마리 생포햇네요.. 아마 그날밤 계속했으면 대박이지않았나 생각되네요..

[2006-01-20 09:40:54]
[..***.]



별빛사냥님~~~ 14마리면 요즘엔 대박이예요...ㅎㅎㅎㅎㅎ 즐거운 낚시를 했네요...축하***축하 드립니다... 언제나...건강하시고...안전운행하시며...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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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불타는 내가지...촛불의 향연.. (2)		별빛사냥		06.01.1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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