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지 : 충남 지난 24일(금) 초등학교 낚시도사와 함께 13시 미리 예약한 ㅇㅈㅅ 좌대도착
수목나무 사이 조대 위치하고날씨 끝내주고 낮 기온도 10도가량 낚시여건은 최상급이건만
열심히 품질을 해도 요지부동 찌는 말뚝, 피래미 입질조차 전무한 상채...
저녁 9시경 처음으로 떡 한수, 기대감에 부풀어 12시가 넘도록 하고 익일 4시기상
열심히 해보았건만 조과는 본인 떡 3수, 동료 2수로 마감
새벽은 물론 낮 시간에는 입질 전무한 상태
철수길 주인이 온도계 측정 수온이 4도이고 일교차가 심하여 아직은 이른것
같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따뜻한 날씨가 며칠 계속되어야 될것 같다고 합니다
참고로 주위 좌대도 한곳은 1수 다른곳은 2박에 8수가 전부이더군요
아마도 아침기온이 영상으로 시작되고 며칠 따듯한 날씨가 계속되는 시점이 대박되는 시점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저는 직장 동료와 예당을 자주 찾는 조사입니다
출조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군요, 회원님들 어복 충만히시기를....
저는 25일 토요일 16시에 ㅇㅈㅅ좌대 5번에서 손맛좀 보고 왔습니다.
금년 첫 출조라 얼음낚시 채비에서 영정채비로 교체 하는데 시간이 좀...
(좌대에서 아까운 시간을 좀 소비했지만!)
세팅후 막바로 예당 특유의 꾸물꾸물 입질을 전후로 두마디 솟음에
챗질 12시까지 30수 정도 했음, 새벽에 다시한번 도전하러 6시에
일어나보니 심한 물결 때문에 포기는 했으나 첫 조과 치고는 대박
수준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약간 둔탁한 전자찌를 사용했고
현장에서 영점을 맞추어 최대한 수물 나무쪽에
가까이 붙여 낚시한 결과임(원줄 1.5호, 목줄 1호, 바늘 5호)
또한 35다마 들어뽕으로 건져 올렸으나 줄은 이상이 없고,
바늘은 약간 펴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6호로 교체하고
낚시를 하였습니다.
3~4년 동안 예당을 출조한 결과
첫번째로 붕어의 먹이활동에 조과가 결정되고,
둘째로 포인트 선정에 따라 조과가 결정되며,
셋째는 낚시의 예민함에 조과가 결정된다고 생각합이다.
예당을 사랑하는 낚시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저도 같은 날 (24)일 부푼 꿈을 안고 어렵게 예당지 출조 대회장 한수도 못 낚고 꽝 대략 주변 주차 차량 대수만 70여대 한수도 못하신 분 태반 많이 낚으신 분 2수 정말 어렵습니다. 잘 나온다는 인터넷 소식에 열심히 열심히 낚시하였는데 그날 금요일 완전 꽝입니다요..ㅠㅠ 언제쯤 대박 한번 맞을까? 언제냐구요!!!!
저도 금요일에 ㅅㄱ좌대에서 오후3시부터 5시까지 집중적으로 떡잔치를 했는데요
혹시 찌마춤과 관련이 없을까요?
참고로 제가 한 것을 알려드리자면.....
찌마춤 : 마이너스(바늘+케미달고 수면에 찌고무가 나올때까지)
바 늘 : 5호(합사)
미 끼 : 딸기그루텐, 아쿠아+찐버거+글르텐(집어제)
조 과 : 떡(30Cm이상) 35수
알림
노지조행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