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락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낚시의 참맛은 이런것? : 낚시사랑
회원가입 | 로그인 | 시작페이지 | 즐겨찾기 | 문의/요청/신고
낚시터선택 | 인기검색어 | 민물후원낚시터 | 바다후원터
 
민물낚시 | 좌대/유료터 | 바다낚시 | 루어낚시 | 커뮤니티 | 낚랑클럽 | 낚시스쿨 | 중고장터 | 낚시Q&A | 사용기/강좌 | 출조정보 | 공구/용품정보

 노지조행기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HOME >민물정보 >노지조행기

더락
작성일 : 2006-04-11 14:22:16 / 조회 : 3,048 / 충남      

제목 l 더락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낚시의 참맛은 이런것? : 낚시사랑

조행지 : 충남
이틀전 밤부터 비가 계속 내렸습니다. 어제 오전까지 오더니 2시쯤 그칩니다. 또 손이 근질거리는것이 시동걸고 학성지로 달립니다. 광천에서 정확히 20분만에 도착하네요. 천북 방면으로 달리시다가 천북면내 들어가기전 갈림길에서 대천,오천방면 쪽으로 가시면 300미터 더가서 삼거리 좌회전 대천,오천 이정표 써있음. 다시 400미터쯤가면 학성리, 사호리 방면 우회전, 2킬로 더가시면 학성리,사호리 갈림길에서 학성리 방면으로 쭉 가시다보면 학성지 나오네요. 학성횟집 간판 써있는곳 에서 우회전 들어가시면 저수지까지 바로도착 할수 있습니다. 이때 시간이 3시쯤 여유가있어 주변에 있는 소류지 들어 가다가 도랑으로 차가 미끌어져 빠지네요. "오 마이 갓" 집주인 할아버지 나오시더니 화내십니다. 거기 하수도 파이프 묻은데인디 다 작살 냈구먼... 아니나 다를까 파이프 작살났습니다. 죄송해서 어찌 할수가 없습니다. "너 어디서 왔냐" "예, 광천에서 왔습니다" 할아버지 고민 하시더니 체인 가지고 오셔서 차로 연결시켜 빼주십니다. 고마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나져나 파이프 어쩔껴" "변상해 드리겠 습니다" "나보고 땅까고 다시 묻으라고?" "아닙니다" 열심히 삽질하고 파이프 빼서 새걸로 다시 묻었습니다. 알고보니 옆에 소류지를 관리하는 분이셨다. "여기는 동네에서 임대한거라 낚시못해" "예" ..그만큼 대물은 많이 있다고 합니다. 낚시 얘기를 하다보니 끝이 없습니다. 일끝나고 한 두시간은 낚시 얘기를 한것 같습니다. "변상해 드리겠 습니다" "됐어. 그냥가",,,,낚시인들은 마음이 넓은것 같습니다. 오늘 담배몇보루 사들고 찾아뵈어야 할것 같습니다. 5시쯤 도착해서 보니 보트낚시 하시는분 한분과 수초치기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입질좀 하나요?" "안하네요" 대를펼까말까 고민하다가 상류쪽에 자리를 잡고 대를펴고 파라솔 텐트를 칩니다. 참고로 제방쪽은 스윙낚시는 못하고 수초치기만 가능 합니다. 스윙은 상류족으로 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 대물은 보트낚시 하시는 분들이 많이 낚는다고 하시네요. 한7시나 됐으까 낚시를 시작하니 지렁이 에서만 입질이 오네요. 근데 입질이 약합니다. 찬챙이만 몇수하고 대략 9시쯤 됐을까...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한시간후엔 저 태풍온줄 알았습니다. 파라솔텐트 뽑힐듯 바람이 미칠듯이 불어댑니다. 찌도 볼수가 없습니다. 차도 멀리 놓구왔고 대도 접을수도 없고 아주 돌겠습니다. 그렇게 새벽 한시까지 낚시고뭐고 바람과 싸우고 있었 습니다. 이때 가까이 있던 차에서 절부름니다. 보트낚시 하시던 분입니다. "이리 들어와" 차로 들어가니 뒷자석을 모두 없애고 보일러 장치를 해서 따뜻 합니다. 연세 지긋하신 할아버지 이신데 커피를 끓여 주십니다. "고기 많이 잡으셨어요?" 며칠전에 와서 2시간만에 월척 6수를 하셔서 다시왔는데 날씨가 비오고 바람이 너무 불어서 낚시가 안된다고 하신다. 학성지는 이제 산란을 들어 갔다고한다. 아직까지 심하게 뛰고 하는것은 안 보이는데 보트 폴대에다 알을 낳았다고 하는걸보면 슬슬 시작된게 아닐지...날씨만 좋으면 조과가 좋을듯 한데... 커피를 마시고 영화를 봤습니다. 할아버지 가 블레이드3 dvd를 틀어 주셔서 그거 보다가 잠들어 새벽 5시조금넘어 일어나서 낚시대 보니 새우가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멀쩡하네요. "하긴 이바람 부는데 잡으면 신기하지?" 낚시대를 접고 집에가려 하는데 밥먹고 가라고 하십니다. 밤낚시와서 처음으로 아침에 낚시터에서 밥을 먹어 봤습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잠도 그렇게 따신데서 자본적도 없는것 같습니다. 처음보는 사이 이지만 이렇게 신경써 주시는걸 보면 역시 낚시인들 끼리는 뭔가 통하는 것이 있나 봅니다. 저도 커피 꼭 타가서 한잔씩 따라드리고 해야겠습니다.고기는 못 잡았지만 마음만은 푸근한 하루였습니다.

저수지 가운데에 갈대와 땟장수초가 잘 형성되어 있습니다. 보트낚시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상류쪽입니다. 스윙 낚시가 가능하며 주로 두칸반대이상을 쓰셔야 할듯 합니다. 수심은 대략 미터 50정도 나오고 물색은 좋습니다.

제방쪽 입니다. 이쪽은 바닥에 수초가 꽉차있어 스윙낚시는 불가능하고 수초치기만 가능 합니다. 부지런이 다니면서 하시면 조과가 좋을듯 합니다.

붕애들 입니다. 입질이 약해서 바늘을 5호로 바꾸어 지렁이로 잡았습니다. 큰놈들은 날씨가 워낙 안좋아 회유를 안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연안에서는 대물은 만나기 힘들듯 합니다.

 *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총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쓰기     [로그인] | [회원가입]
 
 
4낚시의 참맛은 이런것? (1)더락06.04.113,048
3어중이 떠중이 낚시한 오늘더락06.04.092,072
2황사에 ko패....더락06.04.091,448
1광천 장곡지 언제나 산란을 할련지....연일 꽝!!!더락06.04.071,580
  1   

낚시사랑소개 | 오시는길 | 낚시사랑배너 | 이용약관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권리침해신고센터
Copyright 1997~2022 (주)웹라이프/낚시사랑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110-81-42683
사업장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374, 3층
[광고/제휴 및 추천상품 등록문의]     [낚시터 및 낚싯배 등록문의]     [민원/건의/신고]     [메일문의]     [문의(FAX) 02-2634-2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