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지 : 충남 퇴근하기가 무섭게 공주로 달렸습니다.
평소 알고 자내던 지인으로부터 약도를받아 소류지에 도착하여
총9대의 대편성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본 소류지는 계곡형 소류지로 수초가 없는 맹탕지 입니다.
미끼는 새우와 메주콩을 병행하여 사용하였고 수심은 1,5미터 입니다.
새벽3시경 월리를 발앞에서 떨어트리고 다시 10분뒤 강한챔질과함께
한덩어리가 올라왔습니다.
나머지 조행기는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의 만남이 벌써 사계절이 지나고 어느새 그 시절이네요.
모처럼 낙랑에 들어와 보니 낯이익은 모습에 깜짝 놀래봅니다.
벌써 낚시 못간지도 수개월이 되고있습니다.이렇게나마 눈팅으루다
아쉬운마음을 쓸어내리고 있답니다.언제 천안방향 갈때에 연락 하겠습니다.
갑장칭구.박교수 입니다.
알림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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