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붕어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대물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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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인생 님 전체 글

대물인생 님 전체 댓글

[2006-08-01 04: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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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30대 초반이지만 한폭의 수채화같은 산진과 시적인 조행기, 아름다운 선율의음악......가슴이 뭉클해지네요.낚시란것은 자연이란것은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지나간 세월을 되돌아보게하는 아름다운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06-08-01 14: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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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유.. 인생은 쏜살같이 지나간다는 말이 요즈음 실감나는구만유,.. 8일날 봐유...

[2006-08-01 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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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음악과 도시의소음과 공해를 뒤로한 아름다운 자연경관.... 그리고 우리를 유혹하는 맑은 호소....그곳에 낚시대를 드리운 노조사님의 유유자적한 모습..아버님 모시고 낚시여행 을 다녀 오셨군요... 아우님의 효성이 옅보이는 아름다운 조행기 잘보았읍니다..

[2006-08-01 16: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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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붕님의 여유로움이 베어나오는 멋진 조행기군요. 저는 속세에 파묻혀 짬짬이 물가에 앉아보지만 역시 대박의 기대와 대물의 기다림을 우선시하는 낚시관을 쉽게 버리진 못하는군요...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순례여행 즐기십시요....

[2006-08-01 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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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음악도 좋고 풍광도 죽여주는데... 왜이리 덥습니까...죽겠네.. 화보 아래 원래붕어님 동그란 도장 보면 항상 눌러 보고 싶네요... 누가 알아요...시원한 캔커피가 막 쏟아질지...ㅋㅋ 멋진 화보 감상 잘 했습니다.

[2006-08-01 19: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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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다녀오셨구먼... 그림도 좋고. 음악도 좋네그랴 언제 함만나 쐐주한잔해야지.물가에서 40대는 40km.50대는50km로.인생이간대는데 나는왠지6~70km로 달리는것같네...

[2006-08-01 22: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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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조행기는 비가내렸던탓인지 ...음악과함께 까페분위기입니다 부모님모시고 ...낚시여행 원붕아우 담배때문에 왔다갔다좀 했을건데 ㅋㅋ 멋진저수지....잘보구 갑니다유

[2006-08-02 13: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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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화폭의 그림과 감미로운 글과 음악에 잠시,,,푹~파졌다가 갑니다. 한 동안 낚랑에 들어 오지 못하여 여러님들의 소식도 궁금하였습니다. 원붕님의 다시 시작한 낚시여행 아무쪼록 건강과 안출을 기원드립니다.

[2006-08-02 1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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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일지라도 영원히 머물수만 있다면............. 그래도 원붕님이 부럽구먼유.............ㅠㅠㅠ 개지비 형님 계시니 허튼 소리도 못 하겠고...... 털보성 님과 황실 붕어님께도 이제사 소식 드립니다......... 그동안 일이 좀 있어서 소식도 못 드리고 죄~송 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