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지 : 충남 긴 장정 낚시놀이 1-2.월을 낚시가 좋아서 전국을 해메다가 제대로 손맛을 본 저수지는 덕산에 봉림지 여기에 장비를 푼지 근 2주간
당진.예산.서산권 봉어가 오라는 데는 다녀 보았지만 봉림지가 나를 정착 시켰다
내일(28일)면 긴장정을 마감하고 서울로 가는 마지막 몸부림 이라 할까
눈을 뜨자마자 좌대에올라 4대의(2.9-3.2칸두대씩) 편대로 낚시를 하였다
제대로 손맛이나 보았으면 마지막 몸부림이라 열심히 밑밥을 투하했다
노력덕인지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혼자서 낚시를 하니 조용해서 인지 씨알도 준척급만 나온다 점심도 잊은체 낚시에 몰두
오후 4시경 사장님이 조황 체크 하기위해 좌대에 올라와 보더니 낮에도 나오네 하며 옆자리에 한대를 편다
내 떡밥을 조금 달라기에 주었더니 떡밥이 질다고 푸념한다 얻었쓰는 주제에.....
한번 던진 찌가 제자리 잡기도 전에 진떡밥에다 마른 가루를 첨부하고 있는데 찌가 한없이 올라오는 것도 못보고 있다가 제차 밀어올리는 것을 보고 체임질 낚시대가 한없이 휜다 옆에서 보면서 잉어 겠구나 하는데 머리를 드러낸 놈은 붕어였다 정말 때갈 좋은 놈이다 족히 월척은 넘어 보인다 살며시 부해가 난다 온종일 월척을 그리며 열심히 노력한 놈은 7치에서 9치까지 손맛은 보았는데 한번에 월척을...
힘쓰는 놈을 간신이 좌대에 올려놓으니 족히 35는 데어보인다 비록 좌대에 내가올려 놓았지만 은근히 부해가 난다 사장은 살살 나에게 약을 올린다 몇날 몇일을 낚시를 하면 뭐하나 이런놈도 못잡고.저수지에 떠밀고 싶은 심정 왜 왜 왜 나에게는 저련놈이 안걸리는거야
정말로 약이 오른 하루였다 마지막 몸부림인데 얼마나 나가는지 재어보니 34다
나뿐 붕어 시키 손님한테 나와야 좋지 사장에게 아부하려나 사장 낚시에 올라오고 있어
사장말로는 금년 첫월척이란다 그런대 그놈이 사장 낚시에걸려 손님인 나 한테 나와야지
나 뿐놈의 붕어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