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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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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지 : 경기
소문난 찬치는 먹을게 없다
해서 갈까말까 망설이다 동생한태 들르는 길에 어우실 들러 하룻밤 묵어 가기로 했읍니다
주중이고 건너편 에 혼자 낚시하시는분이 2박째 낚시중이시라하더군요
마릿수는 업지만 월척을 비롯 7~8마리정도 잡으셨읍니다
이분 옆자리에 자리잡고 8대를 널어놓구 있는대 비가오기시작하고 잠시후 섬광과함께 굉음이 들리고 ...........
필자는 놀라 얼는 낚시대놓구 한참을 기다려야 했읍니다
낚시두 좋지만 살고는 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는 더욱 줄기차게 내리고 바람은 불고 난감했읍니다
주위는 어두워지고
그래두 와중에 8대는 다폈읍니다
제일 좌측의 2.1대가 움직이길래 채어보니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지만 붕어는 아닌것같고 일어서서 벌서는자세가
되고야 놈을 확인할수 있었읍니다 거의4짜는 됨직한 동자개 ............
양옆과 등의 무시무시 한 가시 때문에 손으로는 못잡고 집게로 잡고 바늘을 빼려니 참으로 난감합니다 왠줄 아시죠?
이놈을 끝으로 여명이 밝아오고 동이트고 날이 훤 하게 밝을때까지 앉아있다 왔읍니다
물론 연안에 다른 조사님들은 월척과 준척급으로 손맞 보신분이 계시구여
이날은 좌대보다 연안에서 잘나왔읍니다
필자는 미끼선택을 잘못해서 꽝 미끼를 새우루 고집했거던요
중부 지방 일죽 장호원 음성 중 새우낚시할만한곳좀 추천해주십시오
지금 완성돼가는 새우찌좀 실험하게요 태안 권두 괜찮읍니다
 운치가 있길래 다른분들의조과 분위기는 환상인대........... 거의 완성돼어가는 새우찌 입니다 전체길이는25cm
부력은 고리봉돌7호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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