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찌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서태안권 3박4일 여행 : 낚시사랑

추석을 며칠 앞두고 무작정 가방을

챙기고서 떠나본다 추석이지만 시간이 있어서

며칠간의 낚시여행을 떠나본다

이번여행의 동출은 역시나 잠만자님 그리고 현지에서 송산님 합류

그리고 하모니님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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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림을 감상 하시면서 이번 낚시여행 같이해 보세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이번 한가위는 사진처럼 밝은 모습만이~~~

모든회원님들이 건강하게 연휴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으로 복귀 하시기 바랍니다

붉은 노을이 아름답습니다

잠홍지 모텔의 네온을 바라보고

첫째날은 서산 잠홍지서 하룻밤을 보내 보았다

송산님이 밤중에 튼실한 놈으로 한수 하셨네요

필자의 잠홈지 대편성 모습

잠만자님이 캐스팅을 하려 합니다

중류권에서 바라본 잠홍지모습

하모니님은 제방권에서

아침에도 이런 녀석들이 나와 줍니다

잠홍지 붕어

월척에서 조금 빠지네요~~

다음날 찾아간 둠벙에서

송산님이 들이대고 계시네요

두분도 역시~~

삭선의 둠벙을 나오면서

둘째날 하룻밤을 묵어갈 소류지

작업을 하고서 다시한번 대를 널어 봅니다

아담한 소류지 입니다

캐미컬 라이트

채집되는 새우가 징거미 수준 입니다

잠홍지서 그다지 재미를 보지를 못하고 삭선의 둠벙에서도 역시

재미를 보질 못하고 둘재날찾은 소류지서는

어찌 되었을까요? 분명 좋은놈은 들어 있으리라 판단 했는데.......

잔챙이 성화에 시달려야만 했다 그럼~`계속해서

잠만자님은 잠도 안주무시고 낚시에 열심히 시더군요

하지만 붕어다운 붕어는 나와주지를 않고...........

최대 여덟치에 만족해야만 했다

셋째날은 어디가서 밤을 지새울꼬!

먼저 걱정이 앞선다 비라도 내려 주지만 않는다면 좋을텐데

짬을내서 밤도 주워 봅니다

소류지서 잠만자님 조과 최대 여덟치

필자가 자리했던 소류지 포인트

소류지 전경

소류지서 둘째날 낚시를 마감하고

다시금 파도리 인근으로 셋째날을 위해서 이동해 봅니다....

셋째날은 재미를 볼수가 있을런지~~~

파도리 인근 둠벙에서 뽕치기루 도전해 봅니다

수초속의 찌가 스물거리며 올라와 주기를 바래 봅니다

하지만 찌는 미동도 안해 줍니다

아직은 이른감이 들지만 아쉬움 때문에.......

겨울이 되어가면서 잘나와주던 포인트인데~~

두분도 열심히~~

찌야 솟아라~~

하지만 비가 많이 와서인지 입질은 받을수가 없었다

들꽃(씀바기)이 이쁘네요~~

잠만자님

하모니님

열심히 하시던 잠만자님이 한수 걸었습니다 화이팅 하는 모습

시커먼 녀석이 딸려 나오네요

가물치 녀석 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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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월척이 나와주는 둠벙모습~~

둠벙에서 잠시 쉬어가는 낚시를 해봅니다

바로앞 바닷가서 하모니님과 잠만자님 기념으루

자작찌와두~~~~

필자와 잠만자님

바닷가에 오니 동심으로 돌아간듯 합니다

마지막날 안흥의 소류지서 붕어구경 했습니다

뗏장하고 마름이 발달 잘되어 있습니다

떡밥으로 정통 바닥낚시를 시도해 봅니다

이런 녀석들이 간혹가다 입질을 해줍니다

마지막날 안흥의 소류지에서 잠시나마 즐기려 들려 보았다

비가내리는 가운데 새벽 한시까지 떡밥 낚시를 시도해 보았는데 큰시알의 붕어는 나와주지 않았고

잘지만 붕어는 마리수로 만날수가 있었다 마지막날이 필자의 생일이고 해서

새벽에 서울로 상경 해야만 했다

안흥으로 넘어가는 다리의 불빛이 아름답습니다~~

대물낚시가 아닌 떡밥낚시에도 강세를 보이네요 잠만자님

하모니님은 뭐하세요?ㅋㅋ

골프장 야경~~~~

튼실한 녀석이 떡밥에 나와 줍니다

이쁘지요

조과

상당한 마릿수 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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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 낚시여행에 함께하신

하모니님 잠만자님 송산님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