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찌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잠만자님 조행기 2탄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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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조행기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HOME >민물정보 >노지조행기
자작찌
작성일 : 2007-12-11 12:32:38 / 조회 : 3,034 / 충남      

제목 l 자작찌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잠만자님 조행기 2탄 : 낚시사랑

조행지 : 충남
토종붕어 클럽에 올리신 잠만자님의
조행기가 잼나서 대신에서 올려 봅니다
사진은 내일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벽을 달리는 차안...
꾸벅거리며..졸고있는....내모습을 본다..쿨ㅋ루~~쩝쩝

문득..
""올해도 다 가는구나..전년과 다른건???
그 어느해 보다..열심히 낚시했던거 같다..
그래!..올해를 마감하는 맴으로...물가에 서보자..
그러면..마치 주마등처럼..지난 출조들이 그림처럼 지나가고..
그때그때 생각이..물흐르듯..펼쳐질 것이다
그안에서..반성과..자숙의 시간을.....""

차는 새벽을 가르며..빠르게 달린다..

[지금 안흥으로 출조중..근처있음..들리소]
[TO:잠만자 FROM:물아일경]
[2007.12.08 04;27]

문자 한방 지지고..
서산도착..해장국 한그릇 묶고..지롱이와 8호바늘.. 사갔구...
대호만 무장수로로..뽕치러 간다..
인간 네비게이션..작동..
어두운 새벽길을 한방에..도착(증말 훌륭한 네비여..ㅋㅋ)

"무조건 드리데..." 여런 맴으루..한바퀴를 도는데..아직도 어두웁다..
암튼..시린손 커피 한잔으로 달래며..

뽕대를 쫙피서 떨어뜨리는데..
팅~~팅~~ 헌다..
ㅋㅋㅋ 다 얼었네..ㅠㅠ

헉!... 건너편서..풍덩한다..
어둠을 가르면 들리는말 ..."살얼음이네"...

암튼..무조건 드리데에서..잠시 쉬었다로 바뀌고..뜨는해를 기달려본다...

잠시후..
여명이 밝아온다

조물주 태초의 입김 시절 ...
"낮이 있으라 하심에..태양이뜨고, 밤이 있으라 하심에 어둠이 지배했다"한다
석양과 여명은 아마도..
조물주의 삑사리, 후로꾸인듯..
그러나..삑사리후 장타란 말이 있지않은가?...ㅋㅋㅋ

그누가? 석양과 새벽의 여명을 밤,낮에 뒤진다 할수있나?..

그 아름다움에..눈을 뜰수가 없고, 숨을 쉴수 없다...

여명이 밝아오는지금! 난 ....
구비굽이..숨어서..사이사이로 뻗어있는 대호만 수로에..
마치 본디의 비경처럼 숨 죽이며..서있다..

타는 태양...
폐부을 가르는 차가운 바람..
부스럭거리며..아침을 맞는 갈대숲 속..짐승들..
까마득한 하늘..어디론가 나는 새들...

뽕으로 끌어낸..붕어..ㅋㅋㅋ(자작만세..!!!)

태양이 비춤과 동시에..우린 철수한다..
다음 목적지..로..

잠시후..도착한 비석거리..
전 출조에..얼추 탐색해 봤기에..편안한 마음으로..
포인트를 잡는다...

잠시후..작은 씨알이지만..
열심히 찌를 올리는 붕어들...대충 몇마리 걸어올리구..
낚수대 한대 뿌라묶고..
담배한대 피니...

물아일경님..오프리님..민들래님이 도착하구...
엘리어트님은 오후가 다되어 도착...

일경과 오프리는 건너편서..
자작은..부들속에 파묻혀서..
나와..엘리어트님하고..민들래는..산밑서 ...
각자 맡은바 임무에..충실..ㅋㅋㅋ

자작으로 만든 수중다리 실험하는 님...
오랜만에 출조해..물만보구 웃는 님...
공포의릴 5형제를 저수지 중앙에 쥐 쎄리 떤지신 님..
부들속서..6치붕어에 딸리갈까봐 허발 소리지르는 님..

모다 재미난..모습으로..각자 임무 완성..
이렇게..밤을지샌 우린..

잔손맛 마리수에..부족한 마음을 달래려..
떵어리 잡으로..
근처 부들밭 ..뽕대 들러메고..출발!!!

아무도 없는 조용한 부들밭..
각자 포인트를 잡고 열심히 들이덴다...

잠시후..휘익~~ 앗! 건너편 자작이다..
철퍼덕..하는소리와 함께..
활 처럼휘는 낚시대...끝을 따라보니..떵어리 한마리 달렸다..
멀리서봐도..얼추..32급 정도..

역쉬..꾼이여..
옆에 엘리어트님은.. 연신 사진을 박는다..


그와의 동출은 갠적으로 두번째다..
오봉지에서는 떨어져 앉아 그런지 몰라도..이번출조에서..그의 모습은...
참으로 열정적이었다

사진라는 문명의 눈으로 연신 셔터를 누른다..
아!! 쉽게.. 좋은 그림이 나오는게 아니구나...
그의 열정이 좋아보인다..

자세히 보면..한순간 포착하기 위해..열심히 뭔가를 찿아 다닌다..
이전에..그의 조행기를 보면..
범인이 보지못하는 모습을 담고...
남이 생각치 못하는 그 무엇이 있다 생각했었다..

그러나..그것은 짧은 생각이었다..
동출해보니..그렇치 않았다..
그 역시 범인 이였다..
다만...내가 하지않고..남이 하지않는...
좋은 모습 ..순간의포착..을 찿아 다닌다는 것이다..
그러한 모습차체가..형식과 인공으로 만드는 사진이 아닌..
자연..그자체
원래..그자리에..있던..그것에 대한 동경의 마음..

그 모습 자체가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그 후로 자작이 쌍둥이로 두마리 더 체포..합이 세마리..

자작과 좀더 오랜시간을 함께한 엘리어트님이 조연을 하구..
난..배경을 하기로 하며..
다큐멘타리 하나 찍구..
하소연 쫌 하구..
본대로 합류....

모처럼 좋은 님들을 만나그런지..날씨가..너무 짱이었다..
최근들어 이리좋은 날씨를 ..만난지가 언제 였는지..

엘리어트 아니고..릴리어트님..고생하싰고..
투잡으로 돈불어..얼굴 뽀사시한 일경님도..
앉은키만으로..나랑 눈높이 맞는 민들래님도..
때묻지 않은 맴을 소유한 오프리님도..
곧..유명인사..자작찌님도..
모다덜..고생하싯고..감사하네여....얼마남지않은 올한해 잘..마물하시고..
빠른실내..함더 물가서 뵙길...

나 또한 한해를 마무리하며..
잘한일 보다는.. 잘못한 일을..
나에게..보다는 남에게..

스스로를 돌이켜보는 소중한 시간,즐거운 출조였다...

src=http://eroomdn.d-korea.co.kr/12/din_283248/491023/Dolly_Parton_-_Save_The_Last_Dance_For_Me.mp3/Dolly_Parton_-_Save_The_Last_Dance_For_Me.mp3?4_2_sfvSvrV6cQq3ARnN9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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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달리는 차안...
꾸벅거리며..졸고있는....내모습을 본다..쿨ㅋ루~~쩝쩝

문득..
""올해도 다 가는구나..전년과 다른건???
그 어느해 보다..열심히 낚시했던거 같다..
그래!..올해를 마감하는 맴으로...물가에 서보자..
그러면..마치 주마등처럼..지난 출조들이 그림처럼 지나가고..
그때그때 생각이..물흐르듯..펼쳐질 것이다
그안에서..반성과..자숙의 시간을.....""

차는 새벽을 가르며..빠르게 달린다..

[지금 안흥으로 출조중..근처있음..들리소]
[TO:잠만자 FROM:물아일경]
[2007.12.08 04;27]

문자 한방 지지고..
서산도착..해장국 한그릇 묶고..지롱이와 8호바늘.. 사갔구...
대호만 무장수로로..뽕치러 간다..
인간 네비게이션..작동..
어두운 새벽길을 한방에..도착(증말 훌륭한 네비여..ㅋㅋ)

"무조건 드리데..." 여런 맴으루..한바퀴를 도는데..아직도 어두웁다..
암튼..시린손 커피 한잔으로 달래며..

뽕대를 쫙피서 떨어뜨리는데..
팅~~팅~~ 헌다..
ㅋㅋㅋ 다 얼었네..ㅠㅠ

헉!... 건너편서..풍덩한다..
어둠을 가르면 들리는말 ..."살얼음이네"...

암튼..무조건 드리데에서..잠시 쉬었다로 바뀌고..뜨는해를 기달려본다...

잠시후..
여명이 밝아온다

조물주 태초의 입김 시절 ...
"낮이 있으라 하심에..태양이뜨고, 밤이 있으라 하심에 어둠이 지배했다"한다
석양과 여명은 아마도..
조물주의 삑사리, 후로꾸인듯..
그러나..삑사리후 장타란 말이 있지않은가?...ㅋㅋㅋ

그누가? 석양과 새벽의 여명을 밤,낮에 뒤진다 할수있나?..

그 아름다움에..눈을 뜰수가 없고, 숨을 쉴수 없다...

여명이 밝아오는지금! 난 ....
구비굽이..숨어서..사이사이로 뻗어있는 대호만 수로에..
마치 본디의 비경처럼 숨 죽이며..서있다..

타는 태양...
폐부을 가르는 차가운 바람..
부스럭거리며..아침을 맞는 갈대숲 속..짐승들..
까마득한 하늘..어디론가 나는 새들...

뽕으로 끌어낸..붕어..ㅋㅋㅋ(자작만세..!!!)

태양이 비춤과 동시에..우린 철수한다..
다음 목적지..로..

잠시후..도착한 비석거리..
전 출조에..얼추 탐색해 봤기에..편안한 마음으로..
포인트를 잡는다...

잠시후..작은 씨알이지만..
열심히 찌를 올리는 붕어들...대충 몇마리 걸어올리구..
낚수대 한대 뿌라묶고..
담배한대 피니...

물아일경님..오프리님..민들래님이 도착하구...
엘리어트님은 오후가 다되어 도착...

일경과 오프리는 건너편서..
자작은..부들속에 파묻혀서..
나와..엘리어트님하고..민들래는..산밑서 ...
각자 맡은바 임무에..충실..ㅋㅋㅋ

자작으로 만든 수중다리 실험하는 님...
오랜만에 출조해..물만보구 웃는 님...
공포의릴 5형제를 저수지 중앙에 쥐 쎄리 떤지신 님..
부들속서..6치붕어에 딸리갈까봐 허발 소리지르는 님..

모다 재미난..모습으로..각자 임무 완성..
이렇게..밤을지샌 우린..

잔손맛 마리수에..부족한 마음을 달래려..
떵어리 잡으로..
근처 부들밭 ..뽕대 들러메고..출발!!!

아무도 없는 조용한 부들밭..
각자 포인트를 잡고 열심히 들이덴다...

잠시후..휘익~~ 앗! 건너편 자작이다..
철퍼덕..하는소리와 함께..
활 처럼휘는 낚시대...끝을 따라보니..떵어리 한마리 달렸다..
멀리서봐도..얼추..32급 정도..

역쉬..꾼이여..
옆에 엘리어트님은.. 연신 사진을 박는다..


그와의 동출은 갠적으로 두번째다..
오봉지에서는 떨어져 앉아 그런지 몰라도..이번출조에서..그의 모습은...
참으로 열정적이었다

사진라는 문명의 눈으로 연신 셔터를 누른다..
아!! 쉽게.. 좋은 그림이 나오는게 아니구나...
그의 열정이 좋아보인다..

자세히 보면..한순간 포착하기 위해..열심히 뭔가를 찿아 다닌다..
이전에..그의 조행기를 보면..
범인이 보지못하는 모습을 담고...
남이 생각치 못하는 그 무엇이 있다 생각했었다..

그러나..그것은 짧은 생각이었다..
동출해보니..그렇치 않았다..
그 역시 범인 이였다..
다만...내가 하지않고..남이 하지않는...
좋은 모습 ..순간의포착..을 찿아 다닌다는 것이다..
그러한 모습차체가..형식과 인공으로 만드는 사진이 아닌..
자연..그자체
원래..그자리에..있던..그것에 대한 동경의 마음..

그 모습 자체가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그 후로 자작이 쌍둥이로 두마리 더 체포..합이 세마리..

자작과 좀더 오랜시간을 함께한 엘리어트님이 조연을 하구..
난..배경을 하기로 하며..
다큐멘타리 하나 찍구..
하소연 쫌 하구..
본대로 합류....

모처럼 좋은 님들을 만나그런지..날씨가..너무 짱이었다..
최근들어 이리좋은 날씨를 ..만난지가 언제 였는지..

엘리어트 아니고..릴리어트님..고생하싰고..
투잡으로 돈불어..얼굴 뽀사시한 일경님도..
앉은키만으로..나랑 눈높이 맞는 민들래님도..
때묻지 않은 맴을 소유한 오프리님도..
곧..유명인사..자작찌님도..
모다덜..고생하싯고..감사하네여....얼마남지않은 올한해 잘..마물하시고..
빠른실내..함더 물가서 뵙길...

나 또한 한해를 마무리하며..
잘한일 보다는.. 잘못한 일을..
나에게..보다는 남에게..

스스로를 돌이켜보는 소중한 시간,즐거운 출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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