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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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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지 : 경북
봄부터 기온이 들쑥날쑥하여 호 조황 손맛을 못보고 있던차에.....
안동 5세대 낚시점 (054 850-3046)사장께서 일년에 몇일만 할 수 있는 장소가
들어 나왔다고 빨리 오란다. 살림망 큰거 2개 가지고 오란다.
낙동강 지류중 암산, 무릉,원호. 구천 등 수많은 포인트가 있는데 오늘은 구천
섬으로 들어간단다.
도착하여 반바지로 갈아입고 얕아진 물을 건너 4명이 특공대처름 진입하고 밤낚시에
들어가니 슬슬 밀어내기 시작하고....
새벽으로 갈수록 씨알은 굵어지고....
오랫만에 타작한번 시원하게 마치고 여명이 밝아 올땐 꼽사리로 잠시 메기낚시를
시도하여 듬직한 녀석들을 만났읍니다
현재 임하댐은 산란이 끝나고 호조황은 20여일 전에 지나갔으며 안동댐은 산란이
임박하여 얕은쪽으로 붙긴 하였으나 배수중이라 낱마리(나오면 토종 월척이상)
수준입니다.
 시원하게 손맛본 나의 조과입니다 섬으로 들어가 맨 왼쪽 나의 자리입니다. 수심은 1미터50쯤 입니다 차에서 얕아진 강물을 건너 들어 옵니다 낙동강계에 서식하고있는 희나리 붕어 입니다.
32센티 입니다, 금년 4월 임하댐 지동권에서 50.7센티를 끌어낸 5짜조사
양사장 입니다 제 오른쪽을 오세대 사장님부터 바람11,양사장님 순으로 포진했읍니다 아침일찍 가게때문에 철수중인 오세대낚시점 사장입니다.
낑낑대며 들고 나가고 있네요.
밤새 싱거운 야시꾸리한 야그로 웃기드니 약 내려 드시고 거시기 양기 올릴
모양입니다 양사장님이 포획한 토종,희나리,떡붕어 등입니다
월척급이 5-6마리 입니다 여명이 밝아오고 잡고기가 붙어 잠깐 메기낚시를 바람11께서 시작하여
잡은녀석들입니다.왼쪽발이 나의발입니다. 신발한번 쥑입니다 메기 머리를 한번 담아 보았읍니다. 그동안 잡아보관중인 쏘가리(40센티이상)와
언제 몸보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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