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찌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파로호 법성골 이야기 : 낚시사랑

파로호 오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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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회 이후 두달여 만에 가져본

토종붕어 클럽 정출이 오월 마지막 날에

파로호 법성골에서 치뤄졌습니다 이번 정출은

클럽 특성을 벗어나서 오랜만에 쉬고 즐기는 모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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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클럽은 많은 분들이 대물낚시를 즐기는 그런 곳이기에~~~~~

조금은 망설였지만 배수기에 한번쯤은 쉬는 낚시를 해보자는 ~~~~

취지에서 파로호로 결정 했습니다 파로호 법성골은 저희클럽 회원님 이신

로그인님이 그곳 사장님과 친분이 있어서 저희들은 너무도 편하고

좋은곳에서 일박 이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그림 보시면서 함께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서는 로그인님 차를 따라서 화천쪽으로 갑니다~~ ~~~

산길을 계속해서 갑니다

역시 강원도길 답더군요

파로호 가기전 산 정상에

해산터널을 지납니다

법성골 들어가는 초입~

길이 비포장 입니다

저희 회원님들을 데리러~~~~

보트가 신나게 달려 옵니다

보트에 짐을 싣고서~

법성골로 출발 합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배를 두번 씩이나~~

이곳에서 키우는 진순이가 픽업을 나왔네요~~`

가슴이 뻥뚤리는 기분 입니다!

파로호를 바라보는 회원님들

도착과 동시에 식사를 합니다

이곳 사장님이 직접 따오신 자연산 표고버섯 입니다

식사후 낮에는 더우니 산에 올라가

쉬기도하고 나물도 체취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냅니다

자작찌의 망중한!

심마니가 다되어가는 로그인님

총무님 배나와서 올라오지도 못합니다

우산 나물 이라고 합니다

꺽다리 민들레님!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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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열두시쯤 법성골에 도착해서

짐을 내리고 사장님이 준비하신 표고구이를

모두들 맛나게 먹었네요~낮에는 햇볕이 뜨거우니

해가 넘어가면 낚시를 해볼 요량으로 시간을 내어서

모두들 근처 산속에 계곡에 발담그고

일부 회원님들은 산나물을 체취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도 좋은곳 이기에 모두들 낚시대 펴는거는

뒷전인거 같았습니다~~

아직도 드릅이 있네요~

멋지네요~~

서서히 낚시대를 펴기 시작합니다

자연산 더덕 입니다!

일치감치 저녁을 먹습니다~~

물이 많이 빠져 있네요

슬슬 낚시준비를 합니다

대물맞짱님

잠만자님 멋진 캐스팅

총무님~`

조감시님과 잔듸불님

여유로워 보입니다

오프리님

이곳을 안내해준

로그인님!

민들레님 입질좀 있나?

산삼씨를 뿌려서 재배한 장뇌 입니다

이사장님이 회원님들께 한뿌리씩 선물해 주셨네요

작아도 오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약초로 담군 술들

약술 한잔 하면서 화이팅 합니다~

받으시오`~~

이곳에서 직접 키우는 토종닭도 잡았네여

노루궁둥이 버섯으로 술을 담궈 놓았네여~`

총무님 술병옆을 떠날줄 모릅니다!

모여서 축구도 보고~~

먹자판 입니다

먹탐이 심한 총무님!

좋은곳에서 좋은님들과

애기 장어를 구워서 호호!

자작찌 살림망 입니다 에효~~~ㅎㅎㅎ~`

아홉치를 잡아서 장원을 하신 잔듸불님!

아침으로 산채 비빔밥을 먹습니다 맛나 보이지요?

다시 산에 오릅니다 조감시님 로그인님

제가 직접캔 자연산 더덕 입니다

저희가 하룻밤 묵었던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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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파로호는 배수 영향으로

수위가 많이 내려가 있는 상태 입니다

지금은 더이상 물은 빠지지는 않고 있더군요

간밤에 열심히 낚시하신 잔듸불님은 여러번 입질을 받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아홉치급 붕어도 나와 주었구여

저희들은 모두 분위기에 취해서 낚시는 완전히

뒷전 이었네요 전투 낚시를 떠나서 오랜만에 쉬는낚시를

만끽 할수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떠나야 합니다~

저곳에 차를 세우고 배를타고 들어 갑니다~~

일등을 하신 잔듸불님 상품으로 의자도 받으셨네여

정출을 마치고 기념촬영! 자랑스런 토종붕어클럽 회원님들~`

근처 평화의댐을 구경하러 갑니다!

피쉬헌터님

멋지네요

자작찌도 기념으로 평화의 댐에서

로그인과 함께~`

계단에 올라 갔는데도 작냐?

어린시절 어디가면 이렇게 찍었는데 ㅎㅎ

민들레

조감시님

선글라스 끼니 완전 저팔계 총무님 ㅋㅋ

오프리님 자세가 완전초딩!

파로호를 뒤로하고 일상으로 다시 복귀 합니다

전망대서 음료수 한잔씩 마시고 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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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정출은 낚시는 의미를 두지를 않았다

오랜만에 만난 회원님들 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기에 어느 정출때 보다도 즐겁고 재미가

있었던거 같았다 낚시는 별로 하지는 못했지만

모두들 즐거워하고 파로호를 바라보는 자체로도 만족들을

할수가 있었던 이번 정출 이었다

이번정출에 안내를 하신 로그인님 고생 하셨고 특히나

너무도 잘대해 주시고 식사도 맛나게 지어주신 사장님과

어머님께 감사말씀 전합니다 회원님들 모두들 고생들 많았습니다^*^

* 자작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