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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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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지 : 충남
비가 엄청 온다는 말에 만반의 준비를 했으나
그냥 몇방울 맞고 말았네요.
하지만 저수지 수위는 전에 내린 비로 인해 솔찮히 불어나고
덩달아 고기들도 나오더군요.
그러거나 말거나 낚시는 대충하고
확실히 먹고 놀았던 거시기였네요. ㅎㅎ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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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오름수위에다 월척붕어까지,,
이거야말로 소풍+붕어대박,,,
매운탕꺼리안만들어도 될듯한 상차림,,,
옥시시가 잘듣는 그곳같슴니다,,
그야말로 놀기좋은계절,,,
수초가 쩔은곳엔 눈길이 안갑니다
시원한경치에,맛난음식,붕어까지 잘먹고갑니다,,헤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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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붕님, 번출주관, 고생많으셨습니다.
간만에 낚시모드도 처음 봤습니다. ㅎㅎ
종종 낚시모드 좀 보여주세요.
소와류님, 우연찮게 기회가 되어 터가 센 곳에서
붕어를 보는 행운을 누렸네요.
조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황실붕어님, 해물전, 완전 죽음입니다. ㅎㅎ
금요일쯤 좋은 곳 수배해서 전화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히안대물님, 금요일이라... 시간 한번 맞춰봅시다.
장부에 달아놓은거 준비해볼텡게... ㅎㅎ
장발조사님, 요즘 날씨가 후텁지근해서 걍 시원한 곳만 찾게되네요. ㅎ
사실 괴기 기대는 안하는데... 그게 붕어맘인지라, 몇마리 보았네요.
그라고 요즘은 어죽에 필이 확~~ 피라미가 더 반갑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개시타포님, 머나먼 이국땅에서 고생이 많습니다. ㅋㅋ
쭈욱 거기서 계세요.
아마도 개포님이 거기 계시니까...
이쪽에 괴기가 나오는것 같네요. ㅋㅋ
락메니아님, 얼렁 오함마들고 강가로 나가보세요.
바위밑에 괴기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언제 얼굴 좀 보자, 잘못하다 짤린다. ㅋㅋ
물고49님, 몸은 좀 어떠십니까?
꾼은 물가에서 살아야지 맨날 구들장지면 아니 되옵니다. ㅎ
일간 물가에서 뵙지요.
리버런스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꾸뻑~
붕어밥은 일년에 단돈 만원이면 끝나지만,
사람밥은 대충 맛있는거로 때려먹습니다.
그래서 맨날 꽝이지만요... ㅠㅠ
화보 잘 보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성남모란봉님, 매번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쪽 정출은 좀 그렇고 (술로 맞아 죽을것 같아서... ㅎㅎ)
번출때 한번 불러주세요. 쇠주 한잔 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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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수려한 계곡지서 황금월척까지,,,,,,,,우와,,,,,축하드립니다,
전 매실땜시 연 2 주를 꽝쳣슴니다,ㅎㅎㅎ
즐감하고 갑니다,,,,,전복에 왕새우에,,,,,,흐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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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맨님,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은 맨날 먹고 노는 소풍낚시만 댕기니까...뱃살이 붙네요. ㅠㅠ
건강하세요.
초록고기님, 십시일반이 진수성찬이 되더군요.
여러사람이 한가지씩 들고 오니까 식탁이 언제나 풍성합니다.
요즘 저는 숟가락만 들고 댕깁니다. ㅋㅋ
아수라백작님, 제 사전에 '남아일언풍선껌' 이란 말이 있대요.
장부에 곰팽이 슬었습니다. ㅎㅎ
수초사랑님, ㅎㅎ 부러워유? 겁나 고마워유... ㅎ
월도사님, 매실주 얻어먹으려면 을매나 기다려야 하는감요?
벌써부터 침 넘어가네요. ㅎ
건강하세요.
아무님, 소생의 월척이 아니구... 안습입니다. ㅠㅠ
풍기빅비님, 먼거리 출조가 쉽지는 않지요.
좀더 중부권 쪽으로 들어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황실붕어님, 에고 에고 이제야 댓글 봤습니다.
근데 안오시길 잘하셨습니다. ㅎㅎ
새벽부터 비내려서, 궂은 조행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불거리님, ㅎㅎ 그눔 주량은 아직 파악이 안되었습니다.
유구천... 고생하셨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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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7 | | 입춘대꽝 (7) | | 주백 | | 17.03.19 | | 11,123 | | | | 226 | | 꽃샘추위 개털 (15) | | 주백 | | 17.03.10 | | 14,264 | | | | 225 | | (19+) 열받았던 거시기 (36) | | 주백 | | 16.09.07 | | 15,259 | | | | 224 | | 멸치붕어 2 (7) | | 주백 | | 16.04.23 | | 12,799 | | | | 223 | | 멸치붕어 (15) | | 주백 | | 16.04.19 | | 13,999 | | | | 222 | | 진천, 안성 (11) | | 주백 | | 16.04.16 | | 10,993 | | | | 221 | | 진천, 안성 (6) | | 주백 | | 16.04.09 | | 7,439 | | | | 220 | | 오랫만에 고삼 (7) | | 주백 | | 16.04.05 | | 7,662 | | | | 219 | | 화옹호 부근 (9) | | 주백 | | 16.04.01 | | 12,814 | | | | 218 | | 충북, 전북, 경북 (13) | | 주백 | | 15.11.23 | | 9,429 | | | | 217 | | 오랫만에 (6) | | 주백 | | 15.09.27 | | 8,075 | | | | 216 | | 팔랑귀 (12) | | 주백 | | 15.09.17 | | 16,56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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