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백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영동 산골짝에서 : 낚시사랑

어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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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들목 님 전체 댓글

[2008-09-26 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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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백님 깨끗한곳을 찿으셨네요 6월 물이많이줄었을때 제법준척급을 많이배출했다는곳 전 그소문듣고 찿았는데 꽝이었어요 손맛보심 축하드리고 찬바람불면 한번 가봐야겠네요..안출하세요...

[2008-09-26 22: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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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는 그래도 잘 하는가 봅니다...ㅋㅋ 소고기 볶음밥이라뇨... 한참 젊었을때 먹었었는데 요즘엔 마누라도 잘 안해 줍니다...ㅋㅋ 혼자 이틀... 부럽습니다. 담엔 꼭 같이 조우할 영광을 주세요. 밥도 얻어먹고 낚시도 배우고... 즐감하고 갑니다. 저수지가 아주 쏙 맘에 드네요...ㅎㅎ

[2008-09-27 00: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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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영동이면 고향인데..저수지명이어떻게되나요..죽전지.산막지.지촌지..

[2008-09-27 05: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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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햐~~~~~~~~~~~~~~~~경치가 예술입니다 거기에 붕어까지 보고 오셨네요 나 홀로 낚시라 많은것을 생각해 하지요...........ㅎㅎㅎㅎ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늘~~~~~~~~안출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2008-09-27 0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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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데 웬 낚시대를 이리도 많이 펴셨는지요? 말리기도 좋지 않을텐데... ㅎㅎ 이제 날씨가 제법 쌀쌀하니 건강유의하시길...

[2008-09-27 08: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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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안내려 오든가유?...-ㅅ- 하기사....갸도 형님보면 놀래긴 마찬가지겠네유...-_-; 얼음언답니다...빙상장비 점검하시죠...

[2008-09-27 08: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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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있는 그림은 저희동네인데 몇년전부터 누군가가 베스를 풀어놓았습니다. 예전에는 붕어하고 미꾸라지만 있던곳이라 뒷산에서 대나무 잘라서 수수깡찌 끼우고 낚시했던 추억이 서려있는 곳입니다. 정식 마을이름은 있지만 이곳 에서는 노루목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위에있는 곳은 한꼴 아니면 사라테 인것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오랫만에 고향사진 잘보고 갑니다.

[2008-09-27 08: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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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지회님, 그렇군요. 누가 풀었는지는 몰라도 배스가 꽤 있더군요. 동네에서 배스 씨말린다고, 올해 물을 쪽 뺐다는데도 손바닥급 배스들이 아직 있습니다. 쓰레기도 별로 없고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쬐끔 있던 쓰레기 말끔히 수거해서 가져왔습니다. 술소리님, 돼지가 나를 무서워해? ㅎ 허긴 도찐개찐이지. ㅋ 영붕님, 낚싯대 말리는건 포기했습니다. 펼때보면 물기가 끈적끈적... 요즘 낚싯대 튼튼하대요. ㅎ 성남모란봉님, 혼자 낚시하면 좋은 점이 많습니다. 먹고 싶을때 먹고, 졸릴 때 자고, 심심하면 낚시하고... 뭐 하나 걸리는게 없고 내 맘대로입니다. ㅎ 안출하세요. 헛방님, 영동IC 부근인데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저수지는 생김새만 기억하지 이름은 잘 기억을 못해서...ㅠ 다른사람이랑 얘기할 때도 저수지 이름대면 저는 모릅니다. '저번에 메기잡은곳' 아런식으로 얘기해야 한다는... ㅠㅠ 초록고기님, 저는 주중에 낚시를 즐기는 편인데, 날짜 한 번 맞춰볼까요? 어들목님, 이미 다녀가신 곳이군요. 그곳이 터가 세긴 센 모양입니다. 그냥 피라미, 새우잡아서 탕 끓여먹으면 좋은 곳 같습니다. 안출하세요~

[2008-09-27 09: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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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낚시하기는 좋지만 긴긴밤을 님도없이 어이보냅니까,,??/ㅎㅎㅎ 그림도 환상이고 붕어도환상이고 피라미까지도 환상입니다,ㅎㅎㅎ 엔돌핀이 팍팍생기겟어요, 즐감하고 갑니다,

[2008-09-27 12: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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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백님 멋진 그림 잘 보고갑니다 불고기볶음밥 맛있게 보이네요. .

[2008-09-27 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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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베스는 안 가는곳이 없나봅니다. 날아서...; 아무튼 좋은곳에만 다니신단 말이야...부럽습니다.

[2008-09-27 13: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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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맨님, 배스는 진짜루 날개 달렸는가봐요. 안들어간 곳이 없으니... 이러다가 나중에는 루어대로 낚시해야 하는거 아닌지 몰라유. ㅠㅠ 배우는자세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월도사님, 소생은 혼자 낚시가면 가끔은 날밤도 까고... 그런답니다. 가끔씩 미친다는 얘기지요. ㅎㅎ 그래봤자 말짱 황~이지만... ㅠㅠ 월도사님 어복 좀 조금만 나눠주세요~ ㅎ

[2008-09-27 17: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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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소리 말에 200% 찬성.. 멧돼지 내려오면...누가 이길까? 내기한번 하시죠... 저는 멧돼지에 겁니다...요즈음 몸이 부실하셔서.......ㅎㅎㅎㅎ

[2008-09-28 12: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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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 혼자서 2박이라? 우리는 이제 혼자서는 못가겠더만 영동쪽이면 ....연락하지 ㅎㅎㅎ 붕어가보이는건 혼자왔기때문이지유 .

[2008-09-28 13: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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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무시무시한 저수지에 독고다이로 들어가서 밥해묵꼬 낚시하고..... 아무나 할수있는건 아니죠..... 늘 느끼는 거지만 참 대단한 분이시라는ㅎㅎ 소생은 요즘 밤 낚시하면 등뒤에서 자꾸 환청이 들려서 미치겠네요ㅡ,.ㅡ

[2008-09-28 1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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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시퍼런게 괴기 없게 생겼는디??,,,ㅎㅎ 이 가을에 몸보신하러 다니는게 부럽네요!!

[2008-09-28 22: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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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미는 꺾었나요??..내가 미친겨~~!! 물어볼껄 물어봐야지 ㅎ

[2008-09-29 09: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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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냄새가 솔솔 풍깁니다. 저런 호젓한 저수지에서 혼자 즐기는 시간, 생각만해도 좋은 느낌이 듭니다.

[2008-09-29 12: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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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ㅎㅎ 좋습니다. 월차라도 내서 냉큼 달려가겠습니다...ㅎㅎ 기다리겠습니다. 010-2682-8261입니다...ㅎㅎ

[2008-09-29 1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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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우린 무서워서 혼자 못하는데... ㅎ 그래도 쇠고기볶음밥이었으니 영양식이어서 다행이네요 혼자라도 잘 드셔야되니까요 붕어는 생각보다 많이 잡으신게 쩜파리가 제대로 서있었나보네요 근처오시면 쓰러뜨릴 쩜파리 준비하겠읍니다요 형님

[2008-10-03 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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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안대물님, 바야흐로 대물시즌인가본데... (나랑 상관없지만...ㅎ) 빡씨게 쪼아볼 쾌 한번 만들어 보시게. 뒷수발은 내가 다 할텡게...대신 큰 괴기는 찜쪄먹기여. ㅎㅎ 초록고기님, 전번 저장했습니다. 다음 주중에 미리 연락드릴께요. 아무님, 호젓한 저수지 전세내는 것, 생각보다 훨씬 좋습니다. 꺼리끼는 것이 없거든요. ㅎ 아수라백작님, 캐미는 당근 꺾었지. 고기도 많이 잡았다. ㅋ 새옹지마님, 물빛은 시퍼래도 괴기는 많대유. 조만간 한 번 더 들어갑니다. 눈내리기 전에... ㅋ 락메니아님, 요즘 환청이 들린다는데... 그거 다른게 아니고, 어깨에 동자구신 하나 매달고 다녀서 그런거여. 나한테 와서 굿을 하든지, 술먹고 칼춤을 추던지 얼렁 쫒아내셔~ ㅋ 황실붕어님, ㅎㅎ 맞습니다. 혼자 가면 가끔 정신나간 짓도 하거든요. ㅎㅎ 중부권 갈때 연락 한번 올리겠습니다. 개시타포님 몸두 굉장히 부실한거 같은데, 도찐개찐? 100살까지 음주낚시 하려면 몸 아끼며 삽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