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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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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같은기쁨
작성일 : 2008-12-24 00:19:09 / 조회 : 5,838 / 경기      

제목 l 햇빛같은기쁨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아름다운 휨새 : 낚시사랑

조행지 : 경기
모처럼 영상의 기온이다.

어제 내린 눈이 살포시 덮여 있을 것이다.

한겨울에도 얼음만 잡히지 않으면 어김없이 얼굴을 보여주는 곳

백봉수로 석축 포인트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인지 모를 정도의 잔잔함이 마음의 미동마져 잠을 재운다.

편안함...

수면위를 그렇게 지키고 있는 찌의 묵묵함이 평정심을 가져다 준다면

찌의 오름과 내림은 카타르시스이다.

침묵의 평안과

역동의 환희가 있는 낚시....

그래서 동짓달에도 물가를 찾는다.

어떤 휨새가 저 보다 아름다울 수 있을까????

설원을 독점한 나의 애마

포인트에서 아래를 바라보아도 오직 물과 돌과 눈

상류를 보아도 산과 물... 수로를 홀로 다 품었다.

물인가? 하늘인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휨새

그 휨새의 끝자락을 애써 잡고 나온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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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불거리 
[2008-12-26 14:20:49]
[..***.]
  
반갑습니다.
이겨울에 이런 휨새를 느낄수있다는것이...축하합니다.
겨울 손맛보시기에 손색없는 곳이네요.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현대맨 
[2008-12-26 15:11:45]
[..***.]
  
간결하나마 여러가지 정황이 함축된 글과 그림이었습니다,,
이런 글에 댓글이 많이 달리지 않는 이유를 저는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군요,,
그래도 본 글에 대한 많은 동감이 있으리라 위안 삼으시길 바라며,,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햇빛같은기쁨 
[2008-12-26 16:44:55]
[..***.]
  
낚시사랑을 꾸준히 지키시는 현대맨님! 회원조황기에 올릴 때가 더욱 많은 글이 있었는데 현장취재원 되시고 글 보기가 어렵네요.. 올해 맹활약 하시는 불거리님! 언제 즐감하지만 덧글은 못다네요.. 조행기를 쓰고 조회수와 덧글을 보면서 이것에도어떤 慾이 내재하여 있음을 느껴보았고, 또한 더 많이 쌓이는 쓰레기를 보면서 대박이 터져도 가슴에만 담아 놓습니다. 디카 니콘 D80 에 18-250미리 렌즈가 장착되어 있어도 .....
낚시하기가 녹록치 않은 계절 그래서 인터넷 낚시터를 기웃 거리며 대리만족을 삼는 계절,,, 안화리 수로 낚시 지우이신 봉달님께서 어느 날 뒤늦게 낚시터에 와 입질을 묻는 저에게 없다 하더군요. 그래서 필가말까 망설이는 제게 낚시대 펴서 입질없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한 마리 잡아 희망을 주는 것도 괜찮다 하시더군요 가슴을 치는 말이었습니다. 남이 준 희망을 보고 따라 가는 사람이 아닌 만족을 주고 희망을 주는 사람! 그래서 한 획 그어 보는 것입니다.
淸靜 낚시사랑!!

어들목 
[2008-12-26 22:48:20]
[..***.]
  
백봉수로 참 많이가던곳인데...돌 밭을걸어들어가다 발목을 다친기억도..겨울낚시터
임에는 틀림없지요 단점이라면 물이조금? 않는자리가 불편,바람이 참많은곳등등..
얼마전 자작찌님 조행사진보니 차량진입을 가까이 할수있던것 같던데요?.에고 얼마전
까지만해도 짊어지고 낑낑..함 들려보아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게 낚시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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