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호국영령의 달이라는데
오는 6일날 5전10시에
낚시를 하다가도 묵념을 하도록 해 봅시다ㅎㅎㅎ
일기예보로는 내일 (수) 비가 온다 하니 물가를 찿아가 봐야 할듯 합니다..
아참 지난주 이바구 3편 마무리 할랍니다,,,
밀양 가산지부터 기경좀허시쥬우~
야식 짜장면 먹고 밤낚시 열심히들 합니다.
옆에 있는 이면지 앗싸~ 챔질하니 한 밤중이라 붕어가
가끔 올라오니 기분이 좋고
바로 옆에서 잡고기만 잡는 빈털.무털..서서히 열 체는지
낚시대 들고 이리 갔다 저리 갔다 난리 부르스 입니다.ㅎ

낚시는언제할지...참내 먹는것만디리따만들고 있는 영남지부장.아털과 아리랑~
무털인 여기가도 안 되고 저리 가도 안 되니 나중엔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
낚시 하던중 뭔가가 낚시대를 끌고 가는걸 챔질을 못해
한밤중 먼곳에서 찌가
오르락 내리락 춤을 춤니다..
아주 찌불 놀이가 신이 나드라구요
제법 큰 고기일꺼라고 주변에서 웅성웅성 입니다..
기경거리가 생겼다는 야그죠
부지런한 아털은 릴낚시를 준비 하여
단 한번에 멀리 던져 고기가 끌고간 낚시대를 끌어내니
고기는 달려 있었는데 ....
잡고보니 붕어가 아닌 불르길이였드라구요...
역시 옆에서 기경하는게 기분은 좋트라구요...ㅋㅋㅋ
오늘 이틀째 낚시 하다보니 이젠 팔도 아프고 잠도 오고
피곤이 몰려와 차에 가서 해골 눕힙니다....골골골~~
한잠 길게 자는데 차창유리 뚜드리는 소리가 들려
눈을뜨니 공길이가 아침을 먹으라고 깨우는겁니다.
벌써 해가 떠 있습니다....
젠장....불르길이 많아 낮 낚시는 끝났다고 생각하니...좀 허전..
아침 먹으로 오니
영남 지부장인 금비늘이 좋은일을 했드라구요
먼 야그나 하면요
저수지가 워낙 넓으니 우리가 낚시하던 옆에 릴꾼들이 포진을하고 있었는데
그 릴줄이 쭈욱 늘어져 있는걸 모르고 황새가 먹이감을 찿을려고 낮게 날아 다니다
릴줄에 걸려 몸체가 물위로 내동댕이쳐져
날개에 물이 흠뻑묻어 날지 못하는 그 새를
비늘이가 물속에 들어가고 수초재거기대로 황새를 구해
수건으로 날개에 있는 물기딱고 말려
다시 자연의 품으로 돌려 보냈다는 야그 아닙니까..
장~ 하지요
요롤땐 박수 치는겁니다 ㅎㅎ
박쑤우~~

아침을 맛나게 먹고 한참 노가리좀 풀다가 낚낙시대 접습니다....철수...
짐은 다 꾸렸지만 주변이 시원해서 떠나기가 싫트만유~

그레도 출발 해야겠기에
.
일단 영천 호남지에 가기로 하고
밀양을 벗어 나려는데 시간을 보니 점심때가
다 되었드라구요.
한편에선 가다가 다리밑이나 시원한곳에서 라면이나 끓여 먹자는야그도 있지만
더운데 또 짐 풀고 준비하는 과정이 좀 그렇고 해서
가는 길목에 냉면집에 들러 시원한 냉면 한그릇씩 땡깁니다.......먹기도 디지게들 먹네 하는님도 있겠지요 ㅎㅎㅎ

벌써 보리가 다무르 익어 가고 있는 들판과 산 넘고 물 건너 영천 호남지 도착.
부들찌 선배님 댁에 들러 잠시앉아 있다가 ...
어영비영 밤낚시에 돌입...
참내 ~
낚시에 미친것두 아니구 벌써 이박삼일 째인데.....
올봄 가믐으로 물이 바짝 말라 있었는데
최근 비로 인해 물이 쫌 고여 있어 낚시대 던지니 약 1미터급이드라구요
그레도 붕어가 있으니...
찌맛은 볼수 있고 큰 덩거리도 있다 하니 밤낚 할수밖에요...

그러다 보니 시간이 저녁먹을 시간이 되어 부들찌 선배님댁에서 모두들 저녁먹고

밤샐님들은 새우 사서 낚시하고 중간중간 갈 사람들은 하나 둘씩 귀가 하였으며.
집사람과 나는 약 11시경 까지 낚시 하면서
잔챙이 손맛보고
2박3일 낚시를 여기서 마감하는 이바구여씨입니다.

낄낄낄~~잠자는사람은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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