츨근하는 날이라 아침 일찍 출근중인데 띠리리리....
오늘 안나와도 된답니다. 대신 내일 출근하시라는데요....
이왕 출발한거 황구지천에서 손맛이나 보자고 생각하고 바로 직행했습니다.
지난번 단찌(25cm) 사용할때 헛챔질이 좀 있어서 새로 구입한 찌를 함 테스트해보려고 꺼냈는데 에~~고 찌맞춤이 안되있네요.
대펴고 찌 맞추고 쫘 ~~ 악 4개깔고 , 담배 한대 물어보니 벌써 10시...
1시간 밑밥질에도 입질이 없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발밑으로 시커먼게 지나갑니다.
뭐지하고 자세히 보니 헉~~~ 가물치.... 약 40cm정도 되는 놈이 아침 산책하듯이 어슬렁 거리며 지나갑니다.
(핸펀으로 함 찍어봤는데 화질이 안좋아 안보이네요.)
꽝 소리가 들리길래 떡밥이나 보시하자고 밑밥질을 계속하는데 감치가 지나가고 30분 후부터 입질 시작.
한 40분정도 손맛 봤나.... 텔렐렐레.... 출근하시라는데요.
바로 손털고 회사로 직행했습니다.
어떻게 가물치가 황구지천에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첨입니다.
제가 가는 곳은 떡도 없고, 베식이도 없고 오로지 우리 붕순이 붕돌이만 있었는데 잉순이하고.. 제가 못봤을까요? 하기사 백봉수로에서는 쏘갈이 잡혔다고 하는데....
날씨가 무더워지는데 횐님들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은 붕어 사진만 올립니다.
[2.9 / 3.2 / 3.2 / 2.9 4대 깔았습니다.]

[ 6치, 딴짓하다 챔질이 늦었는데 아랫입술에 걸렸네요]

[ 5치 , 먹튀하다가 자동 빵으로 후킹 ]

[ 6치 , 단찌를 예쁘게 잘 올렸습니다. 몸통까정 동동동..... ]

[7치 , 오늘 장원입니다. 6호봉돌을 아주 지긋이 잘 올렸습니다. 한 3초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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