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백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보령, 고삼 : 낚시사랑

어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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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들목 님 전체 글

어들목 님 전체 댓글

[2009-07-12 21:59:07]
[112.214.***.143]



크.그림은 그만인디..붕순이들은.. 깨끗한 물속에 발을 담그고 시원한 맥주한잔.ㅎㅎ 장마 소강상태보이면 주중에 고삼에서 다시 쪼아보자고요. 고삼 물 수위는 딱인데..건강 안전하게 여행하시고 이번주 고삼에서..

붕어의친구

[2009-07-12 22:03:07]
[58.121.***.109]



처음사진에 있는 노송이 너무나 멋집니다. 다음출조시에는 많은 붕어 비늘,그것도 월척붕어의 비늘을 많이 보실수 있을겁니다.즐감하고 갑니다.

황실붕어

[2009-07-12 22:26:47]
[114.207.***.13]



언제 붕어 잡으러다녔는감? 물맑은곳에서 발담그고 삽겹 구워먹으면서 노는맛에 출조하는거지 영붕아우는 ....워리밭으로 달려갔는데 흙탕물이라고 주초를 노리는듯한데 내일밤에 비안오면 ....한번가봐야지

개지비

[2009-07-13 02:08:34]
[110.15.***.27]



주배가우~~~~ 요위의 황시라우가 할배가 되는바람에 산후조리원있는딸래미 뒷바라지하느리고 낚시를 못가니께.. 게다가 요즘엔 장마까지.. 덕분에 난 손꼴려서 미치갔슈.. 비좀그치면 대청댐이든지 존소류지든지 함 불러주소..잉

초록고기

[2009-07-13 04:08:38]
[125.178.***.7]



그러잖아도 고삼지 가려고 했는데 좋은 소식에 감사합니다...ㅎㅎ 제가 낚시해보고 조행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더위,장마에 건강조심하시고 언제나 즐낚,안출,안운하세요.

물고49

[2009-07-13 06:53:45]
[59.17.***.162]



새삼스럽게 등산으로 바꾸려합니까? 수십년 물가에 벗삼아 다니셨는데 물을 떠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니 이참에 잠수를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실예로 물좋아하는 제 초등학교 벗은 아직도 삼십년째 잠수중이거든요! 교주님도 물을 워낙에 좋아하시니 등산보다는 잠수가 훨씬 제격이라고 믿쓥니다! 행여 맘이바뀌어 잠수하시걸랑 제친구한테 안부좀 전해주시구요!............ㅋㅋㅋ

개시타포

[2009-07-13 07:38:49]
[121.180.***.20]



매일 비하고 놀기만 하시길.... 더이상 고기,붕어,이런 말은 안나왔으면.. 고사리,달래,산머루,등산,산등성,..요런말만 하시길..ㅋㅋㅋㅋ

현대맨

[2009-07-13 07:40:22]
[211.209.***.100]



평상을 보니 황거시기구만요? 거기서 괘기 못잡았다고 투덜대는 분도 계시넹? ㅋㅋ 그나저나 조행기랍시고 그나마 있는 둥 마는 둥 했던 짧다란 글 마저 없구만요? 에혀~

황금연못

[2009-07-13 08:27:04]
[211.220.***.118]



발이 시럽겟습니다,시원해 보이는 조행기 감사드립니다..

술익는소리

[2009-07-13 08:31:01]
[211.198.***.192]



뭐,,꽝치시는거 이력이 나서 새삼스럽진 않습니다만,,;; 발은 진짜로 소도둑* 발이네유,,,워~.... "거기 붕어 지나가는 자리다~!"......-_-+

락메니아

[2009-07-13 09:29:11]
[61.85.***.76]



누구 처럼 홀연히 낚시나 원없이 다녔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중부권 낚시 나들이 오실때 시간 되시면 무암지에서 조우 한번 하시자구요!

영붕

[2009-07-13 09:37:10]
[203.250.***.181]



숭악한 계곡지~ ㅋㅋㅋ 부디 망태에게 월이 하나 점지해 주삼...ㅋㅋㅋ

아무

[2009-07-13 09:57:13]
[59.6.***.12]



그림이 참 시원합니다. 붕순이는 없지만 먹거리 풍성한 식탁도 시원합니다!!

아수라백작

[2009-07-13 12:46:42]
[221.149.***.253]



보령 어덴줄 알겠슴다. 약숫물 나오는곳... 괴기가 없단것도 알겠슴다. 그럼요 누귀덜이 납시셨는데...

꽝~맨

[2009-07-13 15:00:36]
[114.205.***.17]



주백님! 손 잡고 가시죠...산으로...^^

불거리

[2009-07-13 15:39:39]
[222.112.***.31]



괴기잡을라고 물가에 앉아있는 사람은 왜이케 자세가 안나온데유....ㅋ 오랜만에 갓빠친모습....에구...그속에서 뭔일이.....ㅎ 물가라앉으면 션한데서 뵙겠습니다.

히안대물

[2009-07-13 17:07:17]
[121.153.***.83]



흐흐 요즘 저도 갔다하면 꽝이더라구요 형님!! 주로 새옹성님하고 가는데 일단 대피면 삼겹이하고 소맥을 한 일곱여덟잔 그러니 10시만돼면 눈이 천근만근 그냥 잠이나 자자 ㅋ 꽝인게 당연하죠? 가까운데로 오세요 같이 등산이나가게요 그런데 어쪄죠? 등산가면 삼겹이를 못궈먹을텐데... 작은 저수지옆 동산에 가서 등산했다치고 철렵이나 하시죠 요즘엔 그게 최고더라구요 ^^ 건강하세요 형님~~~~

순간포착

[2009-07-13 18:02:51]
[211.33.***.137]



아쉽게 손맛은 없으셨지만, 발도 눈도 가슴이 션하게 맑은 공기로 씻고 오셨네요.

새옹지마

[2009-07-13 22:35:19]
[116.39.***.251]



재미없으면 낚시하러 산으로 갑니다...ㅋㅋㅋ

풍기빅비

[2009-07-14 13:22:58]
[203.232.***.2]



조행기에.. 먹거리가 삼겹살 한가지 뿐인건 처음이지요? ㅋㅋㅋ 풍기로 오삼!!!

주백

[2009-07-16 01:26:01]
[58.229.***.60]



어들목님, 그림도 그만이고 계곡물도 그만이고, 다 좋았어요. 붕어야 있건 말건...ㅎㅎ 낼 고삼 쪼아보러 갑니다. 붕어의친구님, 소나무 멋있지요 ㅎ 귀학송이라고 이름이 붙어있더라구요. 지날 때마다 감탄했었는데, 사진찍기는 첨이네요 ㅎ 고맙습니다. 황실성님, 축하드려유~ 기분이 굉장히 좋으실것 같은데요? 맞지요? 일간 뵙겠습니다. 개지비성님, 작은 소류지는 죄다 물이 뒤집혀서...ㅠㅠ 그나마 큰 저수지가 좀 가망있어보여서...ㅎ 분위기 되면 연락드릴께유~ 초록고기님, 고삼은 급 오름수위엔 잘 안되더라구요. 위에 조행기 잘 봤습니다. 제가 대신 복수를 해드릴께요~ ㅎㅎ 물고49님, 잠수도 해봤는데... 끽해야 40분 버티다가 밖으로 튀어나오게 되던데요. ㅎㅎ 아니면 아예 숟가락 놓고 세상으로 나오지 말란 얘기인가요? ㅋㅋ 뭐든간에... 싫어유~~~ !! ㅋㅋ 개시타포님, 뉘기유? 아무래도 알바하는 분 같은디? ㅋㅋ 현대맨님, 제발 문자 좀 보내지마라~ 진상아. 니 문자 받으면 일주일간 꽝이다 ㅠㅠ 나중에 소주 사줄께... 제발~~ 황금연못님, 히유~~ 저물에서 목간하다 머리털 빠지는 줄 알았네요 ㅠㅠ 아무래도 8월은 되어야 할듯... 감사합니다. 술익는소리님, "거기 붕어 지나가는 자리다~!" --> 아주 백년동안 울궈먹어라. 말 나왔으니까 말이지, 포인트선정은 다 자기책임이여~ 췽~~!! 락메니아님, 그래 그래... 그나마 거그가 낫겠다. 장어들도 잘있다더냐? ㅎㅎ 영붕님, 워리 점지하면 뭐합니까? 자빠져 자는데... ㅠㅠ 아무님, 풍광수려하고 먹거리 좋으면 된거지요 뭐...ㅎㅎ 건강하세요~ 아수라백작님, 이 진상아, 니가 가봐라~ (버럭~) 꽝~맨님, 네~~!!! 손 잡고 가시죠...산으로...^^ 불거리님, 우리는 물이 가라앉건 안 가라앉건 상관없대유.ㅎㅎ 근데 바쁜건 언제 끝나요? 히안대물아우님, 낚싯대 들고 등산가면... 취사가 허용된다는 사실, 몰랐지? 사실 그건... 뻥이고...ㅋㅋ 함 봅세~ 얼굴 잊어먹겠어~ 순간포착님, 맞습니다. 몸만 깨끗히 정화시키고 왔습니다. 붕어야 뭐 나중에 잡으면 되지요. ㅎ 건강하세요~~ 새옹지마님, 산으로도 가고 가끔은 동굴로도 갑니다. ㅎㅎ 풍기빅비님, 설마 삽겹만 있었겠습니까? ㅎ 뭐 다른건 사진찍을 시간도 없더라구요~~ 늘 안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