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찌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물가에서 : 낚시사랑

깊어가는 가을

다음카페 물가에서 팀 분들과 깊어가는 가을에 하룻밤 낚시를 해보았네요
주말에 바람도 많이불고 가는길 비도 내리지만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과의 약속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도로를 달려본다 음성에 한 낚시터에 도착하니 심한 바람이 불어서인지
조사님들은 별로 보이지가 않는다 먼저 도착한 물가에서 분들은 저수지 한켠에 둠벙에
자리하고 낚시대를 펴놓고 있엇다 인사후 나는 바람은 불지만 본류에 대를 펴고 낚시를 해보았다
오늘밤 낚시는 그다지 쉽지만은 않을것 같은 예감이다

가는길 해도 뜨면서 비도 내리고~~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었네요

동락에 위치한 저수지

물색이며 포인트며 좋은데 옆에서 공사를 하네요

가로수도 물들어 갑니다

서서히 단풍으로 물들어 가네여

한분두분 모여 듭니다

이곳은 바람이 덜타네요

나는 본류 수몰나무에 붙여서 떡밥채비로 대를 편성했다

포인트 굿

어두워 지기전 식사를 합니다

아빠물고기님

오프리님

대빵님

대물맞짱님

아부지

대물아빠님

깡붕어님

반사장님

낮에는 비가오더니 밤에는 별이 총총

밤낚시를 시작 합니다

저수지에 아침이

깡붕어님 외대일침

위에 깡붕어님이 하시는 마후라 파워윙스톤 입니다

저번에도 한번 소개를 했는데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힘이 느껴지고
연료가 상당히 절감이 될겁니다 낚시사랑 배너에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낚시사랑 회원에게는 특별히 싸게 공급한다고 하시니 연락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깡붕어님 연락처:016-759-3521

허수아비 꿋굿이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좋은분들과의 하룻밤 낚시! 악조건 속에서도 훈훈함을 느꼇네요
사실 이번에는 낚시 보다는 오랜만에 사람들과의 만남이 우선 이엇다 비가 온 탓인지
수온이 내려가 입질 받기가 쉽지가 않았다 둠벙에서 낚시했던 물가에서 팀들은 잔챙이가 전부였고
본류에서 낚시한 필자는 초저녁에 아홉치 한수와 새벽에 35센치급 떡붕언지 토종인지
잘 모를거 같은 붕어가 전부였다 새벽 네시쯤 묵직한 손맛을 안겨준 한녀석은 터트리고 말았다
상당한 무게 였는데 아쉬움이 남았다 아침에 혹여하는 마음에 열심히 해보았지만 이것으로 상황 종료였다
오전 아홉시쯤 우리는 철수를 결정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서운함을 뒤로한체 귀로에 오른다
이번조행 함께하신 물가에서 님들 한시 건강하시고 언제 어디서나 반가운 모습으로 만났으면
합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필자의 밤낚시 조과

열두시쯤 큰 손맛을 안겨 주었네요

인상점 펴시지

힘이 느껴지네요

황금들판
서서히 일상으로

저수지를 뒤로하고 귀로에 오릅니다

올라오는길 이걸루 간밤의 피로를 풀어 봅니다

[ 종합 ]

* 일 시 - 2009년10월18일 일요일

* 장 소 - 동락

* 날 씨 - 맑음

* 수 심 -80~~2m

* 채 비 -떡밥

* 미 끼 - 글루텐

* 조 과 - 낱마리

* 동 행 - 다음카페 물가에서님들과

* 조황정보: 일죽낚시011-341-9971
*자작찌*
*Email:jsc6575@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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