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주말만 되면 비 오고 바람 불고 해서
물가를 찿을대 마다 개고생을 했는데...
지난 주말엔 강원도 속초 처가에 목요일 갔다가 토요일
합천에서 영남지부 번출이 있어 오전에 출발 합천으로 내 달리고
있던 중 대구를 지나 화원 가기전에 차량이 밀려 가다 서다를 몇번
반복하고 있었는데...
이늠의 차가 전진기어를 넣었는데 차가 움직이질 않는 겁니다
이런 지끼미쓰벌~
뒤에 서 있는 차량은 갑자기 내차가 비상깜빡이를 켜니
그도 당황하고
나도 진땀이 흐르는 가운데 차 시동을 끄고
다시 시동을 켜니
차가 조금씩은 움직이는데 정상이 아니어서
긴급출동 부르려다 다시 멈추고 하여
잘 하면 정상적으로 되겠다 싶어 민그적 거리다 하는 수 없이
성서 아이씰 빠져나와
대구 시내로 들어가다 차 세워 놓고 다시 시운전을 해 보니 정상적으로 움직여...
조지빠찌게 합천 근교에 있는 소류지를 찿아가니 준계곡형이라
벌써 서산에 해는 넘어 갈려고 하는 그 시간대인 5시가 다 되었습니다...
뚝방에 차를 세우고 저수지를 보니 이면지.잡털.생활체육.해창만도사님이
진지 구축을 하고 욜씨미 품질을 하고 있어
나도 언능 받침틀을 사용 하여 6대 펴고 집사람 낚싯대 펼라니 저녁 먹자고
난리 입니다...이런 젠장...
그러는 사이 파라솔 텐트와 내가 사용 하는 낚시텐트를 마주치고
또 캐미도 꺽어 넣을려 하는데 29대에서 묵직한게 한마리 달려 나옵니다.
8치급 잉돌이가 인사를 해 주네요. 방가방~가
캐미꺽어 달아 놓고...
진수성찬이 마련된 식탁으로 가 밥을 먹고 본격적인 낚시가 시작 됩니다
밤이 되니 날씨가 추워 난로를 켜야겠더라구요
손도 시리고 밑밥으론 강냉이를 좀 뿌리고 떡밥을 썼는데도 별로 입질이 없어
지루할때쯤에 야식타임이 됩니다.ㅎㅎㅎ
그간 있었던 이바구와 함께 이슬이 병이 엄청 나 뒹굴때 쯤 대구에서 아털이랑 빈털이가
합류를 하게 됩니다.
부어라 마셔라.....
술은 마시지만 가끔은 먼 발치에 있는 캐미불빛을 응시해보지만 별 변동사항이 없는듯...
낮에 장거리 운전을 해서 그런지 디지게 피곤하여 그만 차에 들어가
잠을 잡니다..쿨쿨~`
어침8시쯤에 일어나 낚싯대 걷고 텐트 걷고
반성낚시를 위해 간단히 라면을 끓여 아침을 해결하고
주변청소 잡은 고기 얼마 안 되어 방생하고
인근 소류지를 갔는데 한참을 해도 미동도 없고 해서
다시 철수...
합천시내를 벋어나 10여분 거리에 있는 큰 저수지로 이동
여기서 한참을 했는데 결국 잡털이만 한마리 잡고
여기서 점심을 해 먹고 철수 결정....
해창만도사님은 순천으로
생체는 거창으로
이면지.잡털.나와 와이프는 창녕에 있는 이면지 처갓집으로 직행
이면지 처갓댁에서 농사지은 배추 한보따리와 파 한보따리를
얻어 컴컴한 밤이 되기전 집으로 돌아온 이바구 여기까짐니다..
에효~
이젠 날이 추버가 낚시갈 엄두도 못 내겠고 좀 따따하다면
호남으로 몇번더 내려갈수 있을려나 모르갔네요 ㅎ
그러다 보면 봄이 마중을 오겠지요.
설악산 입구(대포항이 보이는 바닷가)

벌써 봄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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