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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일 !
참으로 어려운 예상 꾼들이 가면
언제나 처럼 안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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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궂은날씨 낮 낚시라면 햇빛을 피하여 오히려 좋으련만
여름낚시는 밤에 이루어지는것이니
특히 배를 타고 건너 행사장니 있으므로
여러가지로 행사진행에는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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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루먼저 도착하여 요로케 펼쳐놓은상태이나
지금에 도착하는분들 마음은 바쁘고 비에 땀에 흠벅 젖은 이들
그래도 고행을 넘는 무엇이 있기에 열심히들 대를 널어놓고 있다
▲ 2010년 새로운 운영진의 인사말과 모임의 목적과
협조를 당부하고있다
낚시터에 가면 나부터 대를펴고 한시름을 달래보고싶지만
이렇게 여럿을위한 봉사 참으로 고맙고 잘 협조를 해야 한다
더욱 발전된 모습의 2010년의 한해가되기를 바라면서
나를포함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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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의 규칙을 설명하는중 (역시 현역시절의 대대장하던 리더쉽이 발휘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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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모임의 등록 인원은 400 여명
오늘 모인인원은 60 여명 날씨관게로 적게모인편이다
보통모임에 80 여명이니 참 잘짜여진 댐을 사랑하고
댐낚시를 위주로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 오늘의 상품들 현지에서 구입한
강원도 감자가 눈에 띈다
상품 찬조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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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여기가 제일좋은포인트라 점지하고
공들인 모습이 대견하다
수고한 만큼의 댓가는 없었던 자리
▲ 자연석으로 현지조달 좌대도 참 좋군요( 고인돌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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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은 어디가고 외로운 낚시대 가끔은 차고나가서
대를분실할때도 있으나 전용배를 임대했으니 염려는 없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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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몰나무를 보아서는 댐축조전에는
밀림이 우거진 심심계곡이었음을 말해준다
이런수몰나무 옆에는 붕어들의 은신처로 일급포인트 인데
수위가 낮은 관계로 여기에 대를펴 보겠다는 회원들은
없었고 수위가 1m 정도 불어나면
아주 좋은 포인트라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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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운반부터 식사준비와 본부석 설치등 허드레일을 전부하신
댐 사랑의 발전에 많은 공로가 있으신분들의 얼굴 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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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고수분의 외대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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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세 " 님의 기다리는 마음
내일아침에 만세를 부를수 있을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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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다 지친몸 꿈속에서 월척을 하시기를 ....
언제나처럼 둘은 같이 출조를 하며 밤새도록 소슨거림이 연인같은
두 사람의 우정 오래도록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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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도 장박꾼의 이동식주택이 건설되어
비바람을 막아주며 생의 한시점을 편히도와줍니다
저들은 여유로운 낚시를 하며 행사가 외롭지 않은
눈요기가 될지 아님 조황에 지장을 초래하여 눈꼴스런 모습일지
행사가 끝나고 청소를 말끔히 하고 동네에 독거노인
쌀 증정행사를 하니 동네에 협조도 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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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것이 저택이라면 여기는 달동네인가 한평짜리 주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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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규정상 3대가 한정인데 4대를 펴셨군요
잘 봐드릴터이니 큰눔으로 한수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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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식사를 일찌감치 하고 밤낚시에 돌입하려면
충분한 식사도 ........
다른때와 달리 주류는 별로 눈에 띄지 않고
올해의 행사이변은 이런모양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아주 조용히 치뤄진 대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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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도 낚시지만 한때의 즐거움도 이렇게 담아
추억을 기록하는 것도 좋은 취미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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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비는 오더라도 바람만이라도 잠잠해 주기를 바랄뿌니
나약한 인간의 한계를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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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의 심보가 아주 험악 하군요
바람도 살랑거리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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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까지 비는 뿌리지 않으며 바람도 잠잠하니
기대를 한껏 부풀려 봅니다
그러나 한치앞을 모르는 우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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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하기만 하던 낚시터의 정적 그름사이로 내비친 달빛
구름과 어울어져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네요
사실 잠잠할때 사진을 담아서 그렇지 장시간 노출 촬여이 어려웠습니다
흔들리는 찌톰이 협조를 하지 않아서 입니다
순간순간 잠잠할때 얻은 사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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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의 일급포인트가 바뀌고 밤새 상류 얕은곳에서
토종붕어의 소식이 전해집니다
수위가 15 CM 내려갔음에도 이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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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개막전 내가 30 여수를 건져올린
바로 옆자리인데 밤새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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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댐 낚시에 매료되는것은 물론 붕어의 조황도 좋아야 하지만
빈손일때가 더 많아도 댐에서만 낚시를 고집하는
나를 포함한 이들은 조석으로 변하는 풍광에 매료되어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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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곡낚시터에서의 뷔페식 식사 아주 맛 있었습니다
자유급식 군 시절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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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노지조행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