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렌즈를 좋은놈으로 하나 산 기념으로 사진촬영을
위해 낚시를 떠나 봅니다다들 출사한다고 좋은곳으로 많이
다니지만 저는 낚시터만한 풍경좋은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풍광좋고 낚시하기 좋은곳을 수소문한결과 충주댐으로 결정
하고 출발하기로 하고 집사람과 같이 일단 신매리 낚시터로
2박3일 예정으로 여행길을 떠나 봅니다
▲신매리낚시터 또한 마찮가지로 물이 많이 빠져 멀리 보이네요 물빠진 모습이 꼭 우리나라 지도 같네요
▲멀리보이는 신매리 관리사
▲신매리 좋은 포인트인데 물이빠져 좌대가..... 언제나 물이 차올라 올지
▲풀들이 많이 자랐군요
▲부랴부랴 대편성을....
▲집사람은 낚시대 2대로
▲전방을 주시하고
▲제가 낚시할 자리입니다 상류권
▲고사목
▲울타리도 보이고
▲우물안에 누가 벌써 살림망을 넣어 놓으셨네
▲저녁에 멋진 무지개가 떠있네요
▲뒷편에 또하나의 무지개가 있는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힘드네요 쌍무지개입니다 ㅋㅋㅋ
▲서쪽으로는 멋진 붉은노을도 볼수 있고요
▲노을이 시시각각으로 변화합니다
▲밤새 낚시를 하고 아침이 밝았네요
▲밤새 내린 이슬
▲이슬도 이렇게 멋있는 한컷을 표현해주네요
▲하루에 한마리씩 2수했습니다
▲첫날은 초보인 집사람이 31cm 간신히 턱걸이 월척 다음날 33cm 월척
▲집사람이 기념으로 이쁜 붕어를 들고
휴가도 끝나고 멋진 풍경도 카메라에 담고 기분좋은 낚시를 하고 철수길에 주변 낚시터를 둘러봅니다
▲제일낚시터는 땅위에 좌대들이 있고 윤낚시터는 물이 많이 빠져있네요
▲윤낚시터 육초작업을 해놓은 모습입니다 언제나 비가 와서 저곳을 물로 채울지
▲물이 많이 빠져서 좌대와 좌대사이가 무척이나 가깝게 배치되었네요
▲특급좌대인듯 태양열로 에어컨까지 설치를 했네요
이제는 차가 밀리기전에 집에 빨리 가야 겠네요
다음에도 이렇게 기분 좋은 낚시를 하기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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