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 큼맘먹고 출조를 진행하였다.
바쁜일상 때문에 석달가량 낚시와 담싸고 지내고 있던터에 동녀가 이번에는 한번 가자하여
큰맘먹고 출조를 감행했다.
아침7시30분 출발하여 낙시점들러 지렁이사고 도착하니 8시정도 된다
먼저도착한 일행이 자리를잡는데 가보니 해가 정면으로 비춘다
날도더운데 일광욕 할일도 아니고 포기하고 반대쪽으로이동 영자리가 안나온다
그래도 자리를 잡는다 낚시를 하기로 마음먹은이상 하고가야하니까?
다리옆 시멘트 직벽위에 자리를 편다 2.0 , 2.6 , 2.8 3대를 밭침틀을 이용해
자리를 잡고 파라솔을 펴야하는데 파라솔대신 차를 뒤로대고 승합차 트렁크를여니
파라솔 대용으로 사용가능 그리하여 지렁이를달아 대를 투척 하고 잠시후 입질이다
입질형태가 마음에 안든다 채질해 걸려오라온것은 우리가흔한말로 다치라하는
물고기가 올라온다 이제 이물고기와싸워야하나 생각을하니 좋은느낌은 아니다
간만에 손맛보러 왔는데 이건 아니다 싶다,그래도 낚시는해야지 기완왔으니
잠시후 또입질이온다 올라온 고기는 붕어 6치정도된다.
입질은 간간이 이어지는상황으로 4수정도하고있는데 같이출조한 일행이 커피를
가지고 옆으로 온다
도저히 해가 앞을막아 힘들다한다.
그리하여 작전회의하고 내옆으로 이도하기로 결정 옆으로 이동하여 같이 낚기를하고
호후 2시30분경 철수를 하는데 조과는 붕어 20여수 였다
철수하며 얼굴과 손을보니 많이 탓네 철수하여 집에 도착해 김제 시골집에 일이있어 같는데
일을마치고 잠시쉬었다오려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시작 바로 익산으로출발 오다보니
빗방울이 장난이 아닙니다, 앞이 보이질않네요.
조심조심 운전해 익산집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작아지네요.
20여분내린 비가 엄청나더라구요,회원님들 항상 안출들하세요.
좌우로정렬시키다 포기하고 정렬 된붕어들만 한컷 올립니다
도두 쌍둥이같네요,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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