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연비어약은 어딜가고 : 낚시사랑
회원가입 | 로그인 | 시작페이지 | 즐겨찾기 | 문의/요청/신고
낚시터선택 | 인기검색어 | 민물후원낚시터 | 바다후원터
 
민물낚시 | 좌대/유료터 | 바다낚시 | 루어낚시 | 커뮤니티 | 낚랑클럽 | 낚시스쿨 | 중고장터 | 낚시Q&A | 사용기/강좌 | 출조정보 | 공구/용품정보

 노지조행기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HOME >민물정보 >노지조행기
유유.
작성일 : 2011-12-25 18:01:33 / 조회 : 9,180 / 경기 화성시 삼존리      

제목 l 유유.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연비어약은 어딜가고 : 낚시사랑

조행지 : 경기 화성시 삼존리


 

 

 

어릴적 소낭구 울타리에 소복하던눈

반백년 지난지금도 하얗고 부드러운데

장독대 위에 얹어놓은 내 마음도 하얀색 이었지

 

지금

들판에 홀로서서 내생명줄 반백년을 지켜오느라

거칠어지고 탈색됨을 설야에서

검은줄 이제서야 알았네그려

 

아침보다 들판은 회색빛이더니

나 혼자뿐인 여기에서 누구탓이던가

이렇게 내양심 검은줄 또 알았네

 

지는해 바라보며

망년을 의미있게 보내노니

오는해엔 좋은일만 보이도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아무도 걷지 않은길

덮힌눈속에서 붕어가 나올지 여기에는 지난번에 언급했듯이

혼자와야 입질을 받는곳이라 아무도 없어

1등으로 도착했기에

이렇게 황홀한 낚시터를 혼자 점령할수 있었다

조금 지나면 이자리도 발자욱과 욕심으로 얼룩 지겠지...

 

 

나의 지나온길은 이런길이 아닌 험난한 자갈길 이었는데....

지지난주엔 연비어약 이었는데 설중어는 오늘 어디에 있을고

 

 

이곳에는 샘물이 솟기 때문에

타 둠벙과 달리  아직 약한 얼음이

이리저리 디뎌 보지만 미덥지 못한 얼음

 

 

여기가 연비어약 이었는데

디디면 뿌직소리에 어찌할고 아침에 뚫어놓고

덧물이 잠기기 시작하면 밖에서 노닐다 가야겠다 

 

 

성급한이 여기에서 메기 한마리 잡은듯한 자취

그사람때문에 난 여기의 함정은 피해 가지만...

 

 

이천여평의 둠벙에서 어디가 명당인지 가

 문제가 아니라

단지 빠지지 않고 하루 희망을 널어놓을

그자리를 찾아봅니다

 

 

물낚시와 얼음 낚시의 포인트는 다르다는걸

 알면서도

미련은 그자리에 대를 널어놓고 말았습니다

 

 

여섯대를 널어놓고 여기의 특성은 두마리 이상은

 용왕님이 허락지 않는다는것

어느대가 오늘 효자를 할지

내심 맨 왼쪽과 4번째대에 기운을 불어넣어준다

 

 

욕심에 한대를 더펴고 흉내만 내려던 낚시에서

욕심을 부려 텐트까지 처놓고

욕심은 죄를 낳는다는 교훈을 잊은채 ...

 

 

아예 난로 보일러 까지 차츰이 짐은 차에서

 하나둘 내려와 한살림 차려 놓았다 

 

 

벌써 뭍으로 부터 따스한 기운은

 얼음판위로 점령을 하고

텐트안에서 앉은채로 가라 앉을

어마어마한 궁상을... 입질이 없으니  

 

온천지를 다 둘러보고 잡다한 어제의 어설픈 내 과거가

 부끄럽지만 나 혼자만 아는일

누구에게 부끄럽거나 후회 할일도 아니니

 내 마음껏 상상을 부풀려 보기도 한다

 

 

여기가 맘에 들었는데 진입이 불가능했는데

눈길이 자꾸 이곳으로 간다

다음번에는 얼음이 단단해 지면

 꼭 이곳에 대를 펴보고 싶다

 

 

 

좋아보이던 그 자리를 옆에서 본 모습

 

 

가운데는  태초에 그모습 그대로

 처음에는 가운데서 2 년을 속았다네

겉보기와는 달리 부들의 삭아내려

가라앉아 숲속을 이룬상태이다

 

물가에는 이미 부르즈아 사람들이 자연을 헤집고 자르고

 포인트를 다 헤쳐버린 상태이고

가운데는 그래도 그대로인데 

혹야 내년에는 보트까지 띄우는 불상사가 없기를 ...

 

 

어설픈 두께의 얼음에 찌는 세웠는데

노랑찌 하나에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의 희노애락을 좌지 우지하다니

대단한 존재입니다

 여기서 데카르트의 말한마디가 생각나는군요 

"불완전체가 어떻게 완전한 신의 존재를 인식하는가"

낚시에서 데카르트까지 등장하는걸 보면

 낚시는 종합철학이 아닌가도 생각해 본다

 

 

여름만 있고 겨울을 모르는 나라인간들은

이곳을 보면 그속에 붕어들이

어생을 시작하고 마감한다고 하면

 글쎄 믿을수 있을까

 

조그마한 둠벙이 전부인 붕어의 세계

 이들은 아마존강같은 넓은 수로의 장대함과

미시시피와같이 긴강을 알리만무이고

 인간은 대기권 밖을 어떻게 설명하며

살아승천했다는 엘리아,에녹,예수

 

이들은 살아서 숨을 쉬어야하고

먹고 싸고 이런것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이해가 조그씩 가는걸 보면

 나도 나이가 들었음인가

 

요즘 천체학자들이 발견한 태양계 이외의

 또다른 세상

그곳에는 생명체들이 살만하다고 하는데

몇백광년을 가야 도달한다니

우리들은 둠벙속에 갇힌 붕어와 무엇이 다른고....

 

 

이렇게 내자리 팽개치고 입질이 없다고

 싸구려 카메라 하나들고

들판을 이리저리 휘집고 지나다닌다

 

가끔씩 자리에 가보면 끌고 들어간 찌

그리고 얼음위로 벌떡 자빠진 찌

그 여운으로 잠시 앉아있다보면 지루해지고

이틈에 붕어는 지렁이를 훔쳐먹고 사라진다

 

 

한참을 지나도 지루해지자 두집살림을 차려 보았다

결혼하고 두집살림은 제약이 많아

 실행해 보지는 못했지만

 여기에서는 누가 뭐라는 사람 없으니꿈을 두배로 키워본다

 

 

만약 이곳에서 입질이 있으면

본사를 이곳으로 옮길계획으로 널어놓은 자리

결국 돌아다닌다가 와보니 왼쪽은 솟아있고

가운데는 끌고 들어가고 오른쪽은 지렁이를 훔쳐갔다

그래서 또 요기서 쪼그리고 한시간을 버텼다

 

 

본사에는

나머지 네대가 여전한 모습으로 날 기다리고...

영국의 존 로크가 알려준대로 인간의 오성은

하얀백지와 같아 어떻게 세계를 아는가 였다

 

그래서 물속의 사정은 인간으로서는 알수 없다

단지 경험을 통해서 알수 있다

그런데 아무리 경험을 해도 붕어의 마음은 알수가 없다

 이것을 로크에게

다시 전해주어야겠는데...

 

 

이숲속에선 숫꿩이 가끔 괴성을 지르며 푸드덕 날아가며

 내가 옛날에 꿩 포수 25 년의 경력자라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낚시터에 쭈그리고 앉은나를  무시하며 소리질러댄다

 

 

텐트는 날아가고 썰렁허니

 앉아서 찌를 주시할수있는 여건이 되지 못한다

오늘도 하루 숨쉬며 연명한것에 감사를하여야 하는지

 뭔가 아쉬움은 백설위로

오성은 역시 백지라는걸 인식시켜준다

 

 

두집살림의 욕심은 욕심으로 끝나고 ...

 

 

이들의 버팀도 지겨운가 보다

 주인이 판단잘못으로 찌도 운동부족으로 비만이되어가고

얼음이 얼어붙어 붕어가 입질이 와도 올리지도 못함

 

 

돌아댕기다가 바람소리에 뒤돌아보니

 소금기둥이 아닌 내 텐트가 훌러덩

방지하는방법을 물어보니

대못 네개를 가져다니면서

 망치로 못을 박으면 얼어붙어

날아가지 않는다 합니다

 

 

갈대가 쭉쭉 뻗어 채취하여 찌재료로 사용하면

아주딱 맞는 싸이즈입니다

오래전에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갈대를 보면 한때의 추억으로 잠시 생각만 해 봅니다

 

 

철새는 날아가고 가 아닌

텐트는 날아가고 요놈만 붙잡고

보일러에 엉덩이는 따뜻하게 손도 따뜻하게

한겨울 얼음판엔 너 밖에 믿을이 없더라

 

 

 

이제 작은둠벙은 지겨워

길건너 옆동네를 살펴보기로

얼음이 여기에는 쨩쨩 합니다

 

 

갈대숲은 이룬곳에서 좋은 사람들끼리 모여

 대는 악세사리이고 각자 먹거리

준비해서 막걸리로 오손도손 즐기고 있어

조과와는 무관심한것 같았습니다

 

 

여기도 입질은 없고 대천으로 갈걸 이리로잘못 왔다고 ....

그러나 나의조과는 단순 내즐거움만 있는것은 아니고

붕어의 운명과도 연계시켜 보면

단순한 논리가 아님을 느낍니다

지구상에는 여러개의 개체들이 어울려서 먹이사슬도 이루고

생태계의 개체수도 조절하며 단순한 붕어낚시도

대단한 자연의 섭리에 한 몫을하는데

울나라 높은분들은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알수가 없다

-   모를거야   -

 

 

파란옷 : 야 가자 입질도 없는데

감색옷 : 조금만 더하자 그러면서 고패질을 하는데

 찌가 고정되어있다

초릿대에서 연결고리가 빠져 버렸다

이럴떄 붕어가 끌고가면 얼마나 아쉬움 남을꼬...

 

 

눈치우는 너까래 까지 동원하여 말끔히 ...

찌는 2호정도 단찌이고

 수심은 70 cm 정도 대가 짧은데 너무 훤해서 ....

 

 

또 다른이는

이제막와서 지는해의 남은시간이 아까운지

 부지런히 널어 놓는다

정성이 큰거 하나 걸어가지고 가시기를 바래봅니다

 

 

어째 서서 서성이는걸 보니

 여기도 별볼이 없는가 보다

남들이 보기에는 궁상떨지 말고

 대 접어 집에나 가서 친구불러

 막걸리에 돼지 껍데기나 굽지 그러나 ...

 

 

여기는 멧돼지의 흔적처럼 아주 휘집어 놓았습니다

잔챙이는 입질이 올지라도 큰눔은 어렵겠네요

 

 

다니는 길목에 구멍 뚫는 취미는 뭔가요

나름대로 통빡을 잡고 선택한 자리이니

 인정해주고 옆으로 지나갑니다

 

 

입질이 없자 빈대만 들썩거리며 마음한쪽구석 씁쓸허니

아쉬운맘 가득히 채웠습니다

 

 

다시 돌아온 내자리붕어가 세대를 모두 움직여 주었는데

내 인내심이 그만 붕어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자리도 내가 대를 거두면

평범한 둠벙의 얼음판으로 돌려 놓고

내일이면 또다른이들이 얼음 살림망 보고

 다시구명을 뚫지 않으리라

 

 

 내가 아침에 남긴 흔적 긴 장화를 착용치 않았다면

큰 메기 한마리 나왔을터

얼음은 얼었을지라도 육지에 따뜻함으로 접한지역은 푸석하니

 얼음이 약하니 얼음끌로

확인하고 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ghhgshin@hanmail.net

 

   일시    - 2011  12  24

 

   날씨    -  아침에 눈 정오에는 갬

                 가끔바람이 조금 세게 불어

 

   낚시대 -  2.6 칸- 2대    3.0  - 1대   3.5 - 1대   3.6 - 1대   4.0  -2 대

 

   미끼    -  지렁이

 

   도착    - 07:30 분

 

   철수    - 16:00 시

 

   조과    - 꽝

 

 


 *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총 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팔묜 
[2011-12-25 18:37:13]
[211.224.***.180]
  
화이트 크리스마스 즐기시려고
아껴 놓으신 보물터로 가시어

추워 출조 못한이들의 즐거움을 주실려고
올려 놓은신 조행기... 감사합니다.

바람에 텐트도 날아 갔지만 워낙 보온 장비가 좋아
그리 고생은 덜 하신듯....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유유.-2011/12/25 22:27]
크리스마스도 이젠 나이드니 별 재미가 없습니다
10 여년전만해도 마누라이끌고 명동을 헤집고 다녔는데
포장마차에서 오뎅에 쐬주한잔 으로 추운것도 모르고 ...
그냥 헤매던 명동거리 이젠 그저 따뜻한것만이 최고이니
실속이 너무 내몸에 배었나 봅니다
올해는 틀렸고 1월에 만나서 오랫동안 그리던 얼굴들
아끼고 아껴서 그때 보입시다

순풍7089 
[2011-12-25 18:39:06]
[1.242.***.152]
  
유-유님!추운날씨에 더더구나
이-브 인날 멋진곳에서 설경과
둠벙의 멋진모습 아주 잘감상하고갑니다!
겨우내 건강하시고 언제고 한번
유-유님 뵈올날 기대하며.. 안녕히...
-------------------------------------------------
[유유.-2011/12/25 22:32]
얼굴도 모르면서 그래도 대화가 되는것은
말하지 않아도 꾼들의 속성은 비슷하여 그런가 보여집니다
텐트가 날아가도 강풍이 아닌 순풍이기에 버티었나 봅니다
순풍이 그래서 나는 좋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구요
나도 그리던 모든분들 만나고싶습니다

여민 
[2011-12-25 19:04:39]
[180.228.***.103]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추운날씨에 수고많으셨네요....
낚시에 철학이담긴 좋은 글귀까지
잘보고 갑니다~~꾸벅^^
-------------------------------------------------
[유유.-2011/12/25 22:43]
삶의 고통을 느끼며 세상과 협상도 하며 살면
경험을 통한 내 나름대로의 삶의 방향과
옛사람들의 죽음의 대한 두려움 거기에서 발생하는 종교적 의미의 연장선에서
그렇게소망하는 쪽으로 철학은 나열되고 그것이 학문으로 대를 잇고
발전하여 오늘날엔 철학이라고 부르더군요
니이들면 누구나 철학자가 되지요
칭찬 고맙습니다

대물교주 
[2011-12-25 20:04:59]
[182.214.***.90]
  
어릴적 소낭구 울타리에 소복하던눈.....
멋진 시 감상합니다

지난번에 놓아준넘들이 한번더 물어줬으면 좋으련만....
토요일날 강화갔다가 얼어 듁는줄 알았읍니다
좌우당간 요번엔 제가 이긴듯 합니다

귓속말로...클럽에 있읍니다
merry cristmas happy new year
-------------------------------------------------
[유유.-2011/12/25 22:47]
지난번 붕어가 왜 안나왔는지 궁금허시지요 ?
아마 너무추워서 일겁니다
강화에서는 까마귀뿐 아니라
낚시꾼 세명이 얼어죽었다고해서
조의금 걱정을 하였는데 다행입니다
앞으로 돈좀 벌거든 가시지요 한 50 년정도는....
전화로 방귀좀 뀌다가 만나면 10년지기 같을겁니다
아끼고 아껴서 뵙도록 하시지요
-------------------------------------------------
[유유.-2011/12/25 22:50]
참 카메라
그놈으로 담으신것인지요
정보가 포샾을해서 보이지 않습니다

어신 
[2011-12-25 21:11:27]
[218.154.***.220]
  
바람은 아무나 피우나,.,
조강지처 잘 위하지 않으니 용왕님도 외면하지.
다음부터는 두집살림하지 마시우~~

얼음위에서의 텐트고정은 유유님이 쓴대로 못을 박으면 됩니다.
비스듬하게 박으면 절대 빠지지 않는데 지금처럼 얼음 두께가 앏으면 좀 어렵습니다.
못을 박을때는 얼음을 뚫지 않는 범위에서 박아야 효과가 좋습니다.
대못 보다는 나사못이 효과적이고요~~
-------------------------------------------------
[유유.-2011/12/25 22:51]
바람이 텐트 날리는것 보이지 않더나
내겐 바람이 접근을 안하네 그래서 바람도 못피우네
못 박는것 한수 잘배우고 가네...

억척둘리 
[2011-12-25 21:25:34]
[114.129.***.156]
  
보기엔 추워요
-------------------------------------------------
[유유.-2011/12/25 22:52]
남의 사진을 보면 추워보이는데 당사자는 모르지요
붕어욕심에 추위를 잊어버리지요
어신으로부터 텐트고정시키는 방법을 배웠으니
얼음위에 텐트치고 난로보일러만 있으면 추운것 모르겠어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억척둘리"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얼음판이나 물가에서 뵙지요

나들이 
[2011-12-25 21:27:01]
[58.145.***.251]
  
안녕하세요,, 유유선배님, 이번에도 홀로히 그곳에서 멋진작품을 만들어 오셨네요,,
너무도 상세한 설명과 재미난 현장이야기가 마치 제가 그곳에서 함께 즐긴기분이 드네요,,
아쉽게도 이번에는 멋진녀석이 얼음속에서 다음에 만나주려는지 반겨주질 않았네요,, ㅎㅎㅎ,,
늘 멋진화보와 자세한 현장소식 넘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꽝꽝 얼은 빙판위에서 안전하게
함 뵙겠습니다,,ㅎㅎㅎ,, 추운날씨에 대단히 수고많으셨습니다,,
-------------------------------------------------
[유유.-2011/12/25 22:56]
조과에 연연하면 항상 그렇지요
이번에도 욕심은 없었는데 사진담느라 돌아다니다가
찌의 쳐박히고 얼음위로 나자빠진것을 그냥 보냈어요
우린 할이야기가 너무 많은 그런관계
너무 오래 참으면 곪아터지지요
만남도 오래되었는데 소주한잔 건넨 기억이 없네요

오송남 
[2011-12-26 00:43:05]
[222.107.***.127]
  
눈쌓인 화이트 크리마스에 홀조 출조라......
열정이 대단하지않으시고야 힘든일이실터인데 그속에서도
좋은 그림까지 담아오시고 얼음낚시에는 항상 안전이 우선이기에
독조는 되도록이면 삼가하셔야합니다 그림을 감상하는 꾼들이야
좋을지모르지만요 고생하셨습니다 그정도의 열정이면 용왕님도
한번쯤은 청을 들어주실법도하는데~~~~~
얼마남지않은 올한해도 마무리 자~~~~알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그림
기다리겠습니다
-------------------------------------------------
[어신-2011/12/26 9:48]
수심이 미터권에서 좀 빠지는곳이라 안전하다 생각했겠지요.
그래도 오송남님 말씀대로 독조는 위험합니다.

삼태기 
[2011-12-26 06:43:53]
[222.234.***.147]
  
고생하셨네요,텐트도 날아가고 겨울빙상낚시 또그맛에가는 거죠.
그래도 하얀색으로 덮힌 마을을 다녀오셨네요
이쁜얼굴을 보았으면 금상첨화였을것을... 아마도 그넘들도 크리스마스 축제에 갔을것 같네요.
이담에 더많은 얼굴들을 보여줄것 같아요.줗은글 그림 음악 즐감하고 감니다.
좋은 새해 맞이하시길...
-------------------------------------------------
[유유.-2011/12/27 20:3
날라갈것은 날라가야 허고
부어는 살아야허고
난 잡아야 허고
협상을 해야하는데
내가 결렬을 했지요
결국 나만 손해더군요
그림들이 너무 좋아 사진기만 붙잡고
붕어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나보다는 보여드리지 못하여
조행기 기다리는분들께 미안한맘 가득합니다
님께서는 인천에서 손맛 보셨더군요
이겨울 가기전에 함 뵈요

서늘한바람 
[2011-12-26 07:08:12]
[211.232.***.230]
  
아직은 빙질두께가 불안할때이라 어련히 알아서 하실태지만 그래도 조금은 불안해보입니다..^^
바람도 심하게 불던날이던데 추운날씨속에서 고생만 하다오셨네요...
고넘덜도 무심하징.... 추운날 낚시하러가면 꾼의 맴좀알아주고 입질좀 해주면 어디덧나나....^^
올해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한해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유유.-2011/12/27 20:6]
추운데 무심허기는요
그눔덜은 삶을 포기해야 하는데
꾼이 잠시 허탈한맘 가지고 철수허면될것을 붕어의 생명응 빼앗기에는
너무 형평이 않맞는것 같네요
주신복 잘 받겠습니다
년말 잘 보내시고 신년엔 승리 하세요

미소가좋아 
[2011-12-26 08:10:24]
[115.89.***.99]
  
열정에 기를드리고 싶읍니다.
좋은음악과 그림 잘보고 갑니다.
안전에 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
[유유.-2011/12/27 20:9]
감사합니다
추운곳에서 입질도 없으면 내가 왜 이런짓을 하나 하다가도
찌한번 올라오면 모든걸 잊고 신이나서 이리 저리 전화하고
다음에 또 기대를 하고 오는게 낚시인것 같습니다
미소가 좋아님
닉네임이 아주 맘에듭니다
다음에 만나면 미소로 반겨주세요

엘리트 
[2011-12-26 08:52:31]
[1.227.***.60]
  
운치있는 풍경 잘 보았습니다
-------------------------------------------------
[유유.-2011/12/27 20:11]
만날 운치만 찾아다니다가 꽝이 허다합니다
그래도 조행기 기다리는분들은 대부분 붕어를 기다리는데
혹 님과같은 분이 계시기에 조행기를 씁니다
붕어가 있으면 더욱 좋지만
깨끗하고 그림좋은곳에는 붕어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난 모든걸 감수하고 내가 좋으니
늘 그렇게 다닙니다

1박2일 
[2011-12-26 12:34:53]
[125.142.***.98]
  
왠일들이래유~
추운데 사서 고생 하시고
하여튼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가정에 만복이 긷드시길
그리고 어복도 충만하세유~~~~~~~~~~~
-------------------------------------------------
[유유.-2011/12/27 20:14]
고맙습니다
새해에 만복 잘 받겠습니다
어복은 나누어 가지겠습니다
1박 2 일님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못 받으시면 복 빌어준 사람에게 유턴 된답니다
꼭 붙잡으세요

토탈조사 
[2011-12-26 13:21:19]
[112.158.***.98]
  
연비어약(鳶飛魚躍)을 인용한 귀한 말씀이 담긴 조행기가
온통 하얀 세상과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주 잘 보았습니다
차가운 일기 게의치 않고 다녀오셨군요
유유님께서 조행기 서두에 주신 말씀처럼
솔개는 날고, 물고기는 뛰는 연비어약의 좋은 경치,
유유님을 비롯 우리 모든 낚랑님들도
저 솔개와 저 잉어처럼 다시 한번 자유를 찾게 되기를 빌면서,
차가운 날씨에 연말 연초,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오이다!!~
해붜 나이스 데이!!~


-------------------------------------------------
[유유.-2011/12/27 20:17]
낚랑의 조행기가 타 싸이트 보다 볼거리 읽을거리가 존재함은
국장님의 리드와 가르침 그리고 따뜻한 마음에서 생성되나 보여집니다
새해에도 같은 마음으로 지도 편달 기대합니다

유리바다 
[2011-12-26 14:43:14]
[123.109.***.79]
  
유유님 크리스마스 이브날.. 멋진 설경을 감상하고 오셨군요.. 온세상이 하얀 눈입니다..
얼마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인지 모르겠네요..
저는..집에서 편집하다가.. 친구네 족발집가서.. 매운족발 먹고 일치감치 들어와서 잤습니다.

한편의 소설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세세하시고..서정적인 조행기인거 같습니다.

중간에..수창보일러가 보이는군요~~ 생각보다 성능이 좋고.. 커피포트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서..참 좋은거 같습니다.
멋진 조행기 정말 잘 감상하고 갑니다. ^^
-------------------------------------------------
[유유.-2011/12/27 20:19]
족발과 크리스 마스
낚시와 IT 와 사진 그리고 디지털
남과여
이것들은 상반되는것 같아도
궁합이라는게 있어 잘 역어지나 봅니다
족발은 광화문 뒷골목 참 맛있는곳이 있던데
그곳에서 만납시다

건넌들 
[2012-02-09 18:21:38]
[121.148.***.74]
  
아무나 못합니다, 유유님의 열정에 탄복하며, 다음엔 두 집살림하려면 못질 단단히 하세염, 바람이 회오리치면 무서워요~!ㅋ

건넌들 
[2012-02-11 19:59:23]
[121.148.***.74]
  
아무도 걸어가지않은 눈밭에 발자욱을 내 드리겠습니다, 유유님의 하얀 밭에 월척 붕어 몇마리 뛰어놀게 할께요~!추운데 애쓰셨습니다


    댓글쓰기     [로그인] | [회원가입]
 
 
25충조호 연론리 좌대낚시 (15)유유.12.07.2212,025
24없는법을 만드는 사람들 (여주 인공습지) (33)유유.12.07.1710,397
23청평호 가 아직 이르다면 ... (16)유유.12.05.3110,651
22어심도 인심이나 다름없네  (18)유유.12.04.099,598
21청평호 중상류 이른낚시 (27)유유.12.03.2713,088
20붕어가 똑똑해 지고있다 (25)유유.12.02.0912,268
19그곳에도 자연은 보존되었더라 (10)유유.12.01.307,850
18오늘은 혹시나 (10)유유.12.01.189,285
17연비어약은 어딜가고 (17)유유.11.12.259,180
16내가 맞이하는 첫눈은 선물까지 (16)유유.11.12.1217,886
15아름다운 낚시터 (21)유유.11.11.0815,797
14가을의 향연 (16)유유.11.10.248,864
  1   2   3   

낚시사랑소개 | 오시는길 | 낚시사랑배너 | 이용약관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권리침해신고센터
Copyright 1997~2022 (주)웹라이프/낚시사랑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110-81-42683
사업장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374, 3층
[광고/제휴 및 추천상품 등록문의]     [낚시터 및 낚싯배 등록문의]     [민원/건의/신고]     [메일문의]     [문의(FAX) 02-2634-2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