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춘천댐 신포리
매년 5월하순에서 7월초순정도에 4짜대물을 십여수 이상 만날수 있는곳 ...
북한강 줄기의 댐권에서 토종 4짜를 상면하기란 그리쉽지만은 않다
그러나 신포리에서만 많은 대물을 속출하여 대물낚시터로 명성이 유명하다.
나또한 이곳에서 기록갱신을 하였고 여러번 대물과 상면을 하였기에
감히 나의생각으로 꿈이 있는 곳으로 표현을 한다
★★★ 5월 21일 ~ 5월 22일 (1박2일) 춘천호 신포리 ★★★
조건 1.내림수위 하루20센티 발전방류인듯..
2.수심 1.5미터 내외
3.바람 없음
4.기온 최고29도 최저 14도 (조건은 내림수위 말고는 최상이었음)
채비 1.미끼 떡밥 및 섬유질 (지렁이 안씀 )
2.편성 2.9칸~3.6칸 5대
3.9호 쌍봉및 외봉
조과
1. 신포리 하류 4팀 떡붕어 및 낱마리 (수엔은 꽝 )
2. 신포리 상류 4팀 토종4짜 8치 및 낱마리
※참고사항 - 모든 조과는 오전 5시~8시사이에 있었음
수엔도 2번입질에 2번모두 수초에 감음 결국실폐 (반드시 한번은 입질이 이때를...)
앞으로 신포리에 대물 퍼레이드가 시작을 알리는듯...
▲ 춘천 강변을 지나며...
▲ 꾼은 물만보면 설레임이...
▲ 신포리 주변에 현지사..석탄일 멀지않아서 분주하네요.
▲ 주변에 야생화인지...
▲ 올해 첫 출조인 신포리...
▲ 언제 보아도 시원합니다.
▲ 간단히 짐을 챙기고...
▲ 오늘 함꼐할 좌대 입니다
▲ 호수가 거꾸로되면 어떻게 될까요...ㅎㅎ
▲ 서산에서 밤 사냥 신호가 물들며...
▲ 셑팅이 시작되고..
▲ 셑팅이 완료되고...
▲ 몇 년전 이곳에서 나의기록을 갱신했던 자리입니다...오늘 새로운 기록을 기대하며...
▲ 6연발 무기로 장전을...
▲ 수초 가까이 붙여봅니다.
▲ 마음을 비운 조우님...( 딴짓하다 한두번이 아닌데도 ...)
▲ 낚수는 역시 이분위기 때문에...
▲ 새벽은 지나 동창이...
▲ 어부들도 새벽을 기다리고...
▲ 꾼들도 새벽을 기다리며...
▲ 물속에 님들도 새벽을 기다릴 것이다...
▲ 이렇개 새벽은 지나고...
▲ 내게는 아무런일이 없었다.
▲ 그러나 상류쪽 좌대는 님소식으로...
손맛은 보지못하였으니 눈맛은 보아야...ㅎㅎ
▲ 바로 이 포인트 입니다...
▲ 역시 다시 보아도 대물의 전당 입니다...
▲ 40.5 ... 정말로 이쁨니다...무엇이라 ...표현이...
▲ 어느낚시대에서 나왔을까요... 정답은 왼쪽에서 1번째 랍니다...항상 의외인데서....ㅎㅎ
▲ 남이 잡은 사짜라도 구경을 하며...확실히 꿈이 있는 신포리를 재확인 하며....다음을 약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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