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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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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맨
작성일 : 2012-05-30 15:16:39 / 조회 : 10,093 / 충남 서산시 덕송池      

제목 l 꽝~맨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물 빠진 꽝맨池 : 낚시사랑

조행지 : 충남 서산시 덕송池

*연휴를 맞이하여~꽝맨池로 낚시를 떠났습니다.

 


*먼저 출발을 한 봉달이엉아의 자리입니다.

 


*나무밑~그늘아래에...

 


*제방 쪽에도 많이 계시네요.

 


*동행하신 김창만 회원님.

 


*어디로 갔을까?

 


*가마솥~굴뚝에서 연기가 올라옵니다.

 


*가마솥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요?

 


*가마솥에서 나온 후라이...가 아니고~ㅎㅎㅎ

 


*모두들~가마솥만 쳐다 보고 있습니다. 토종닭....먹고 파요~~~~~!!!

 

*2012년 5월26~28일(月)까지의 출조입니다. 

물이 많이 빠져 있어서~낚시할 자리가 많았지만,조황은 그리~좋지가 않았습니다. 물을 조금씩

빼는 상황에 연휴라서~많은 분들이 출조를 하는 바람에 아무래도,소란스러워서 그런가 봅니다.

 


*제육볶음에 처음처럼~한잔~하실랍니까???

회원님들! 건강한 하루하루가 되시길~바랍니다.

 

*3월달에~어머님이 하늘나라로 가시는 바람에 출조를 하지 않다가~오랜만에 낚시를 떠났습니다.

 

아니~낚시를 떠난것이 아니라~머릿속을 비워 보려 갔습니다. 낚시대를 챙기지 않았으니~붕어는 없구요~

 

원래 실력도 없는것 회원님들이~잘 아시잖아요...^^

그래서~그동안~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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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然谷연곡 
[2012-05-30 16:24:35]
[210.223.***.129] 		  
꼴~~~~깍~~~
침 고이고 손은 술병으로 가고....
그런데 붕순이는?..................
항상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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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맨-2012/5/31 12:53]
그러게요~붕어는 없네요. 낚시대를 챙기지 않아서~그런것도 있구요~실력도 없구요...^^

개시타포 
[2012-05-30 16:46:36]
[59.24.***.38] 		  
짝퉁꽝맨님..이지요?..ㅎㅎㅎㅎㅎ
빨간 아이스박스 없으면..꽝맨님..아님..ㅎㅎㅎㅎ
오랜만에 나타나신 꽝맨님..건강하시죠?
올 여름..손맛 많이 보시고..
월척..4짜..5짜..하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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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맨-2012/5/31 12:54]
그동안~일이 있어서~들리지 못했씁니다. 빨간 아이스박스는 겨울에 나타나고요~여름철에는 조금~큰 아시스박스가 나타납니다.
개시타포님~감사합니다.

쎄쎄쎄 
[2012-05-30 21:00:30]
[112.146.***.42] 		  
헉...왜이렇게 오랜만이세요???바뿌셨어요???
하두 조행기에 꽝맨님 안보이셔서...걱정 마니했어요...^^
간만에 멋진 조행기 보니....기분이 좋아지네요..^^
담에는 꼭 물가에서 뵙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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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맨-2012/5/31 12:55]
네~잘 알겠습니다. 꼭 봐요~~~~커피 한잔 하자구요.

새로운길 
[2012-05-30 23:00:22]
[211.173.***.68] 		  
어디인지 눈이 훤해지네요 잘보고갑니다 장소 좀 알려주십시요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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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맨-2012/5/31 12:56]
덕송池라고 합니다. 서산에 있구요.

꺽지이 
[2012-05-31 09:02:53]
[211.253.***.18] 		  
가마솥이 있는 낚시터네요 ㅋㅋㅋ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낚시가셔서 영양보충 하시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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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맨-2012/5/31 12:57]
네~먹는게 남는거죠....^^;

풍기빅비 
[2012-05-31 09:29:58]
[203.232.***.2] 		  
빨간 아이스박스가 없어서 짝퉁인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버너를 보니까 맞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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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맨-2012/5/31 12:57]
하하하....버너....하하하

황금연못 
[2012-05-31 10:54:31]
[115.22.***.69] 		  
낚시 끊은건 아닐거고 붕어도 없는 조행기만 모처럼 떠~억.. 그래도 반가운건 속일수가 없으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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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맨-2012/5/31 12:57]
그러게요~저도 반갑습니다. 그동안~집안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내발몰라 
[2012-05-31 11:15:26]
[115.86.***.34] 		  

풍광 좋습니다.
여유로운 향기가 나는 그림 잘 보았습니다.

제육볶음 아 죽음입니다.ㅎㅎ

즐거운 출조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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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맨-2012/5/31 13:0]
낚시터에서의 제육볶음~정말 맛있습니다. 그래서~꼭 챙겨갑니다.
겨울에는 오뎅...
여름에는 제육볶음...

꽝~맨 
[2012-05-31 12:53:14]
[219.241.***.105] 		  
3월달에~어머남이 하늘나라로 가시는 바람에 출조를 하지 않다가~오랜만에 낚시를 떠났습니다. 아니~낚시를 떠난것이 아니라~머릿속을 비워 보

려 갔습니다. 낚시대를 챙기지 않았으니~붕어는 없구요~원래 실력도 없는것 잘 아시잖아요...^^

그래서~그동안~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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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못-2012/6/1 13:45] 그 큰 슬픔을 혼자 감당하신다고 힘드시겠습니다.
물가에 가서 슬픔을 조금이라도 씻을수 있기를 빌겟습니다..
세상에 왔다 가는것은 필연이라 생각 하시고 물가 소식 자주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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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이-2012/6/2 10:27]언제인가 한번은 보내드려야 할분 그런대 왜마음을 비우지못하고 헤메는지 몰라요
꽝맨님 힘내시고 좋은곳으로 가신 어~머니 명복을 빌어봅니다 죽지도 아프지도 않고 먹거리 잠자리 아무근심걱정 없는나라에서 어머님 행복하시고 먼훗날 우리와 같이만나요 어머님 사랑해요
저희 어머님도 서울 삼성병원에 계세요 연세땜에 수술도못하고
언제인가 닦치겠지요 꽝맨님 그런데 절대로 보낼 준비가 되질 않아요
우리엄마도 사랑 하니 오래살시라고 해주세여

나들이 
[2012-05-31 21:43:28]
[211.234.***.105] 		  
안녕하세요 꽝맨님
그동안 그런사연이 계셨군요 늦게나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너무도 궁금했던 꽝맨님의 소식과 덕송지출조일기 잘감상하고 나갑니다
대단히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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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맨-2012/6/5 13:17]
나들이님! 감사합니다.

개시타포 
[2012-06-01 13:11:55]
[211.216.***.119] 		  
꽝맨님...어머님 좋은곳에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건강하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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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맨-2012/6/5 13:18]
네~정말 감사합니다.

구옥이 
[2012-06-02 10:26:47]
[219.250.***.41] 		  
꽝맨님 기다리시느라 침좀마니 삼키셧겠슴더
덕송지 2시간이상 기다려야 먹걸랑요 그런대 기다린 보람은 있지요
넘맞있어요
얼음낚시가좀 잘되는편이고 그다음은 별로요
토종닭 먹고싶어요 또 덕송지가고싶어요 감사해요
가마솥 만 보아도 먹은거 같슴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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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맨-2012/6/5 13:18]
어머님께서~병원에 계신다니~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그 심정~알고도 겪어 보지 못한 사람은 알수 없는 것이지요.
어머님께 더욱 더 잘해 드리시고,어머님~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꽝~맨 
[2012-06-05 13:17:28]
[180.233.***.85] 		  
연못님! 시간이 조금 흐른~지금도 여전히 어머님이 그립습니다. 평생~그리워 하겠지요. 어머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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