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봅니다.
한동안 뜸하다가 요근래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다시한번 조행기 올여 본다고 사진도찍고
지금은 컴퓨터 앞에 않아있네요~
어제 오후 맘도 뒤숭숭하고 해서 바람도쐴겸 예당지를 찾았습니다.
비도오고 오후되면서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대고..
다행이 해떨어지면서 바람은 잦아들고..
분위기 좋았는데...
여러대 널어봤습니다..
다행이 오후들면서 빗줄기는 잦아들더군요
저녁식사도 하고...
모든 준비가 다~되었는디..
입질은 없고..
그렇게 아까운시간은 지나가고 새벽장볼 생각으로 12시쯤 취침합니다
그렇게 새벽장에 두마리 포획후 입질끝...
잠시 마실좀 다녀봅니다..
동산교 웅덩이..
아무도 없습니다..
철수할때쯤 한분이 낚시하고 계시더군요.
평일인데도 다수에 조사님들이 계셨습니다.
아무리 유료터 청소비받는곳이라도 쓰레기 이렇게 함부로 버리시다니..
곳곳에 쓰레기 버리는곳이 여러군데 있는데도 이러니...
답답합니다...
문득 쓰레기때문에 망가져버린곳이 생각나네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예당상류쪽 신양수로가 그러했지요...
무분별한 지역공개와 개념없는 낚시꾼들로 인해서 완전히 쑥대밭이 되었던 곳이죠...
아마도 그때부터 인터넷 활동이 뜸해졌던거 같네요...
그래도 새벽6시경에 두번입질에 잡은놈들입니다..
그리고 오전 10까지 입질무..
9치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나름 성공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생...
이상 끝까지 봐주신 횐님들께 감사드리며 얼마남지 않은 물낚시 안전한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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