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 소재한 덕산지 전경입니다.
김천에 사는 레드피쉬 아우님 자리
가을의 멋진 풍경과 꾼의 마음도 설레입니다.
포인트을 둘러보고있는 레드피쉬 아우님
대을 담그기만 하면 붕어가 올라 올것 같은 수초 포인트 입니다.
저도 한자리 찾이하고 님 맞을 준비를 합니다.
욕심을 내 12두대의 낚시대을 셋팅을 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긴대를 편성하고 님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김천쪽 조황과 내려 갈때 마다 저와 함께 출조을 해주는 레드피쉬 아우님
해도 서서히 산등성이 넘어로 기울고
밤을 밝혀줄 캐미도 준비합니다.
무엇인가 물속의 움직임이 있다 싶었는데
밤새 수달의 방해을 놓습니다.
밤새 수달의 방해 속에 아침 물안개를 맞이 합니다.
물속에 꽂아 노은듯 찌는 움직임이 없습니다.
한 쌍의 메뚜기 뭐 하는 걸까요?
자욱한 안개속에
아우님 낚시대에도 소식이 없고
제 낚시대에도 아무런 반응이 오질 않내요
더 이상은 아니다 싶어 철수를 결정합니다.
성주로 가기 전 이곳 저곳 둘러 보았습니다.
꼭 이렇게 까지 해가며 낚시를 하고 싶은지요
이른 초봄에 월척을 마리 수로 쏫아 내는 소류지
내년 3월에 찾아 오기로 하고 성주로 출발합니다.
성주로 가는 길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네요
성주에 위치한 모저수지 제방권에 셋팅을 했습니다.
제방권 전경입니다.
비탈진 제방권에서는 역시 좌대가 편안합니다.
상류 우측 포인트
갈대 숲을 지나치면
상퓨에 멋진 포인트가 나옵니다.
상류 좌측 때장 포인트
상류 중앙에 연밭 포인트 입니다.
때장과 부들밭 포인트
성주 참외로 유명한 이곳
밤에도 불어대는 맞바람을 맞으며 3일간 낚시 정말 어렵습니다.
3일간 불어 대던 바람도 마지막날 아침에는 그치고 자욱한 안개 만이 휘 갑네요
내년 이른 초봄에 다시 찾아 와야 겠습니다.
이곳 저수지에 서 첫날 찾아와 준 35 붕어
5박6일 옥천을 거쳐 김천 성주의 대물터 저수지을 둘러 보았습니다.
요번 여행에서도 멋진 님으 ㄹ상면 하리라는 기대을 안고 이곳 저곳
둘러 보았으니 그리 상황이 여의치 않더군요!
첫날 둘러본 옥천의 작은 연밭은 연이 아직도 삭지 않아 여의치 않고
둘째날 김천의 대물터인 저수지 그 곳은 수달의 방해로 밤세 찌만 바라
보아야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욕심을 접자 마음을 비우고 경치나 즐기며 대을 담그겠다는
마음으로 성주의 한 저수지을 찾아 대을 담그고 낚시을 시작해 보았으나
날씨는 나을 시기라도 하듯 3일 내내 바람이 불어 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요번 여행에 동행 해춘 김천의 두 아우님과 나중에 합류해주신
강태공김대표님과 양손님께 깊은 감사의 말음을 표합니다.
(옥천 연밭 소류지는 사정상 화보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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