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 날도 어김없이 이렇다할 조과는 없었습니다.
쥴리어스 선배님과 삐삐선배님과는 작별을 하고 전 다시 머얼리 경남 창녕으로 고고씽 합니다.
원래는 따듯한 남쪽 전남권으로의 계획이였으나 기상 여권이 좋지 않다는 소식에 경남권으로 갔습니다.
이곳도 따뜻하니 좋습니다.
기다리던 붕순양도 만나면 더 좋으련만 항상 한방터만 댕기는 지라 글쎄요...ㅋ
그림은 그다지 좋진 않습니다.ㅋ
옆에 도로가 있어서 시끄럽기도 하고...ㅋ
하지만 물만 보면 발정난 X 마냥 이리저리 뛰어 댕깁니다.ㅋ
해가 질것 같아 부랴부랴 대 편성을 하고....
케미 꺽기전 밥을 먹습니다.
나름 우리들만의 만찬을 묵고 이제 케미를 꺽고 케미 불빛에 편안함을 느껴봅니다.
이 날은 함께한 영이도사님과 같이 57CM 까지 나왔다는 이 곳에서 아주아주 크나큰 기대감을 안고
밤을 지세웠지만 첫날은 그냥 아주아주 조금의 찌 움직임도 없이 그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ㅋ
아침장을 보려고 열심히 쪼이는중에 하아얀 눈이 펑펑 내립니다.ㅋ
아 ~~ 붕순양 얼글은 못봐도 이런 자연경관을 보니 더할나위 없이 너므 좋습니다.^^
서울은 많이 춥고 눈이 폭설이 온다는 와이프의 걱정의 전화에 아~~ 난 이렇게 좋은데 걱정을 하는 와이프에게는
정말 미안한 마음이 크네요..ㅜ,.ㅜ
하지만 큰건 큰거고 전 같이 동행한 영이도사님의 안위가 걱정이 되어 영이도사님의 전빵을 찾아갑니다.
오~~ 살아있네요..ㅎㅎ
영이도사님도 밤새 말뚝이였다네요..ㅋ
밤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는 그냥 대편성하듯 자연스러운 리본달기~~! ㅋ
열심히 졸고 있는데 응원차 FTV 난조사다의 양프로님이 점심을 싸들고 응원을 오셨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보시는 쪽에서 왼쪽이 영이도사님,오른쪽이 양프로님.ㅋ ,전 항상 사진을 찍느라...ㅋ)
아~~ 난공불락행님도 오신다 하셨는데 킁킁 ~~ 평일이라 바쁜 일때문에 그만 못오셨네요...
삐뚤어져야겠습니다. 뒷끝 작열인데 어찌할거여요 행님??ㅋㅋ
이제 제 자리로 돌아와 따듯한 커피한잔 묵고 쪼아 봅니다.
아놔~~ 이런 @#%$$#@%#$^^ 쬐끄마한 베스가 .... 킁킁...ㅋ
이 베스가 창녕의 이틀간의 일정의 총 조과 입니다.ㅋㅋ
도대체 이 틀채는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도 모를 정도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ㅋㅋ
뒤 늦게 저수지를 반바퀴 돌아 봅니다.ㅋ
나머지 반바퀴는 양파밭이라 사진을 찍기 위해 무작정 들어가기에는 밭을 망가트릴것 같아 포기합니다.ㅋ
영이도사님은 리본만 달아 놓고 입질이 없어서인지 피곤해서 차에서 자나 봅니다.
주인 없는 전빵이 왠지 허전해 보입니다.ㅜ,.ㅜ
푹자고 오늘밤 확실한 한수 하세요~~^^
양파밭에 고무줄 바리케이트가 쳐져 있네요.
우리의 취미생활로 인해 생업인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일은 없어야 될듯 싶습니다.
입질이 업어서 두다리 쭉피고 게임도 해봅니다.ㅋㅋ
창녕이 양파로 유명한가 봅니다.
양파공장의 저 간판이 밤에는 보름달 처럼 환합니다.^^
마지막 이틀날 밤이 찾아오고 아침까지 또 말뚝입니다.ㅋ
비록 여전히 꽝을 쳤지만 이곳은 날씨도 따닷하니 그저 잘 쉬다 왔습니다.
같이 동행한 영이도사님은 다음주까지 전국을 돌아 나닌다 하는데 걱정입니다.
부디 잘 챙겨 드시고 방한 확실히 하시길..
이제 중부권과 가까운 내륙권은 물낚시가 힘든것 같습니다.
애매한 이시기에 안전사고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들 하십시요.
-율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