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꺼어~
맘 잡고 낚시쫌 할라치면 바람 불고 또 비도 오고....참으로 웃기는 해남 날씨 구만유...
이제 왠만한 해남 바람은 바람 같지도 않고 걍 시원한 바람으로 취급하고 마네요...
그레도 해남 바람이라면 파라솔이 날아가고 텐트도 망가져서 새로이 장만 하네 마네 이런 정도야지...암 그렇고 말고...
오늘 해남 바람 비슷하게 불어 되는 깊은밤에 멀리 울산에 있는 후배님들이 이곳으로 바람쐐로 왔다가
맛 난거 해 놓고 먹으로 오라고 초청을 해 20km 거리에 있는 저수지로 달려 왔습니다,
여기로 오기전 저와 함께 약 40여일 함께 하는 후배님은 오늘 아침장에 킁거 두어수 하고 잔챙이 9치급 2수를 잡아 뒀더군요.
전...그 후배님 옆에 서 낚시하다 마음에 안 들어 100여미터 덜 가는 그런 자리로 낚시짐을 모두 옮겨 대를 펴 던중..
걍 월척급으로 한 마리를 잡습니다...
음~ 이동 하길 잘 했구먼...속으로 생각 해 봅니다....
그 기대를 부응 하기위해 열심히 낚시를 해 봅니다,
가지꺼 지롱이야 많겠다...열심히.지롱이를 낑겨 날려 보지만.......그 망할놈의 불루길.....베시...얄긋은 놈늠 만....ㅎ
오늘 아침장 보고 해남읍내 마실을 갑니다....
물론 다 아시겠지만 수로낚시는 낮 낚시가 좀 안되는거 아시자너유..
그레서 해남 읍내로 별 할것 도 없이 이리빙빙~ 저리빙빙~....시간 잘 갑니다....
잊베 해남...그리고 목포. 아...또 진도 근교는 왠만한곳 다 가본곳이라.....더이상은 갈데가....
이렇게 지루하게 보내고 있는 싯점에.....
아름다운 후배님들이...저녁에 옻닭 해 놓을테니 어디어디로 먹으로 오랍니다.
바로 콜~
해가뉘엿 뉘엿 넘어갈 무렵.....그 저수지에 도착하니 맛 나는 달구 옻닭백숙을.......마구마구 먹어 됩니다....살찌는건
다 알지만..........그 시간만큼은 고딴 걱정 안 하구 막.....먹어 됩니다...그런다음......아....이러면 안 되는데...
안 되긴 머이가 안되 개뿔~~ 먹자 먹어......그 뒤론....힘든거지요 머....ㅋ
바람이 썡썡~ 부는 저수지.....
괴기 나오는건 고사하고 여그에 있는 조사님들도 낚싯대 한데 안 폈는데 ....내일아침에...먼 생명체를 불수 있을런지요...
오늘 기분 좋아 한잔 거나하게 빨었더니만...
기분만 좋고 요....
차창밖엔...바람이 몹시 불어 됩니다...
생각치도 않게 오늘밤 차에서 지내게 된 몸빼 아자씨....졸 쉬길 바라고요....해남 내려와 여태까정
고생 하면서
같이 놀아줘....감사하고 고마워요 ..당신 아니면 내가 여태까장 장박이나 할수있었겠어요...
고마워~~
이제 더 있고 싶어도....그 시기가....어디까지란거 서로 잘 알잤너~~~
이제 서서히 그 끝이.....
마무리 잘 하지구...고밉네........아우야...
엉아 오늘 마시는거 봤제....그러고도....차에와서....씨불렁...거려본다....
음~>....술 췌하네...이제 난 잔다.... 내꿈꺼어...~놀고있네에...ㅋㅋㅋ
이바구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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