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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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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꽝
작성일 : 2014-05-20 11:32:48 / 조회 : 11,469 / 충남 보령시 연지리지      

제목 l 손맛꽝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5월의 보령 연지리지 : 낚시사랑

조행지 : 충남 보령시 연지리지

2014년 5/.17~18

올초봄 4월초 벚꽃이 한창이던때   다녀왔던 보령 주포면 소재 연지리지로 출조

모내기 철을 맞아 찾아간 연지리지도 배수는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물가변에서 텐트치고 낚시대 한두대 걸어놓고  이제 제법 우거진 녹음 바라보며

깊은 하늘 올려다보며 물을 응시하다보면 그자체가 안구 정화 힐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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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엔 인근의 구수지로의 출조를 생각했으나 항상 자리잡던 포인트에 벌써 많은 꾼이 포진해있습니다

     다른 포인트 물색하다 마땅치 않아 연지리지로 바로 방향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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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씨년스럽던 올봄의 연지리지  그리고 연지리지의 상징같은 Y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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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여왕의 계절 5월에 연지리지를 또 찾아왔습니다 

   연지리지의 상징같은 Y자 나무에도 제법 잎이 우거져있네요~

   무심코 찍었는데 봄에 찍었던 윗사진과 데충 비슷한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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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가 전역에 말풀과 마름이 가득합니다

    배수로 항상 잠겨있던 건너편 나무들도 모습을 다 들어내놓고 없던 포인트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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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수가 진행된  제방 무너미쪽 모습 입니다

    그래도 다시 찾은 물가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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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수로 드러난 하류권 곶부리포인트

   자리잡은 꾼의 모습에서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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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낚시자리를 위해서 저수지를 한바퀴 도는데  널려진 쓰레기들에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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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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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정말 욕이 나옵니다 XXX!!!

    좋은 물가에서 잘 쳐드셨으면 잘 해결하고 가야지 이게 몬 짓들입니까!!!

    지들 똥 싸고 밑도 안닦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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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초봄만 해도 이 주변에 쓰레기가 보이질 않았는데 

   그 짧은 시간에 이 짓꺼리들을 해놓고 갔습니다

   올봄 시조회니 산란기니 해서  찾아온 허접낚시꾼의 작태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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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 인근 진죽지에서의 푯말이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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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자리의 널부러진 쓰레기만  좀 정리하고 하룻밤 보낼 진지를 구축했습니다

    나머지 쓰레긴 치울 엄두도 안나고 기분 더러워 치워주고 싶은 맘도 없고

    내 낚시를 못하더라도 동네사람들로부터 아예 낚시못하게  됐으면 하는 맘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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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러워진 마음이지만 늦은 점심 이른 저녁을 해결할려고 준비합니다

   직접 재워온 돼지고기 불고기입니다

   불고기의 불맛을 느껴볼려고 석쇠구이로 합니다

   그러나 어째 똥간 옆에서 먹는것 같아 찝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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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고기 넣고 양파 감자 청양고추 썰어넣고 얼큰한 고추장 찌개도 끓여놓고

   그래도 기분좋게 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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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갖은 야채도 준비합니다  붕순이 저녁도 준비했습니다

   흰쌀밥위에 불향 가득한 고기올리고  마늘 된장에 찍어올려 입안 가득하게 먹을 생각을 하니 군침이 돕니다

   그리고 곡주  한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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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향맛 느끼고 나머지 고기는 제육볶음으로

    아마도 이맛에 낚시 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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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찍기도 한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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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이 즐거워 하는사이 어느새 날은 저물어 가고 촛불로 대신 밝힙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낚시만 가면 촛불을 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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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촛불의 은은한 빛이 코발트색 저녁과 함께  분위기 좋습니다

   거기에 케미 불빛이 기분을 더 고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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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촛불을 켜놓으닌깐 일반등 켰을때보다 하루살이들이 덜 덤벼들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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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미 불빛이 더 빛나는 저녁 시간입니다

    좌측에 벌써 입질 예신이 들어왔습니다

    거기에 손맛까지 전해준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지금만으로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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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 그랬듯이 또 변함없는 아침이 밝아 옵니다

   저수지의 일출 언제나 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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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인사라도 하듯 물속의 이름모를 님이 라이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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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찍  기상한 새가 저수지 전역을 비상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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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찍 일어난 새가 먼저 먹이를 취하듯 일찍 일어나 아침 타임을 노려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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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가의 일출을 느끼는 것만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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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류권 곳부리 포인트에서 하시던 조사님은 낮부터 밤새 열심히 하셔서 그런가 많이 낚아 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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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물가에서 또 다른 기억을 남겨준 이곳  연지리지를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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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이 가시고 밝아온 제자리를 마지막으로 담아봅니다

   또 다른 물가 에서의 즐거움을 상상하면서 철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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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철수 했습니다  우리가 흘린 흔적 또한 남김없이 철수 시켰습니다

   다른 자리는 아니더라도 본인자리 만큼만이라도 뒷처리를 잘한다면 쓰레기는 문제가 안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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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팔묜 
[2014-05-20 12:36:17]
[203.226.***.72]
  
어딜가나 쓰레기땜시 짜증 나지요
큰일 입니다...
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달리는 북극 늑대 
[2014-05-20 12:38:39]
[61.72.***.59]
  
3년전에 보령 낚시투어 갔을때 간곳인데 쓰레기는 타지인보다 현지 분들이 더 많이 버리고 가더라구요~
보령가서 낚시하는 현지분들 수준을 알겠더라구요~
여기 주민분들이 청소비 받는다고 하던데 이제 안받나보네요~
추억이 새록 새록한 보물터 잘보고 갑니다~

양쉬윙 
[2014-05-20 13:14:21]
[211.222.***.131]
  
혼자서 좋은 풍경보고 좋것다 6월달 부터는 시간이 많다 동행 출조한하자 어딜가나 그쓰레기버리는놈들 때문에 진정한
낚시꾼들까지 욕을먹는다니까 좋은 풍경 잘보고같다

어세월 
[2014-05-20 13:22:26]
[61.109.***.11]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
버린사람들은 다시 올까요? 치워졌나? 그런생각 하고 올까요?
미친 *** 왜 모를까요? 그 다음은 우리 자식들의 자리라는것을?....
안타깝습니다.. 정말 ..
항상 안출 하셔요~

솔바람소리 
[2014-05-20 13:42:39]
[58.87.***.208]
  
쓰레기 정말문제입니다 심각하게 생각 해야할 일입니다
저두 낚시를하면 제주위를 청소를하는데 쓰레기양이 엄청많아요
그래서 생자리를 가는이유가 생자리에는 쓰레기가없거든요
또 잘치우시는 분들도 많이있습니다 다그런거아닙니다
정말 쓰레기문제 안타까운현실입니다 고생하셨어요

반가운남자 
[2014-05-20 14:58:57]
[1.215.***.170]
  
저곳 저수지는
낚시를 금지시켜야겠네요!
똥꾼쌔끼들!

리버런스 
[2014-05-20 16:31:54]
[211.234.***.18]
  
먼 곳까지 가셔서
좋은 것만 보고오셔야 하는데

화보속
먹거리만 눈에 들어옵니다
지금
배가
무척 고프거든요
ㅎ

황금의미소 
[2014-05-20 17:04:06]
[14.54.***.145]
  
똥꾼들이 죽으면 저승에 있는 쓰레기하치장에서 일할겁니다.

순간포착 
[2014-05-20 18:29:56]
[14.33.***.126]
  
일반등보다 촛불이 보기 좋네요.
해가 뜨니 촛불이 건넌편으로 옮겨 간듯합니다.
강력한 갱~~고 해야 됩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순풍7089 
[2014-05-20 22:20:38]
[218.37.***.34]
  
정말 쓰레기 소리만나오면 혈압이 팍오릅니다..
버리고 오는 그인간들은 이런 조행기 보기나
하는건지..정말 개색끼 들입니다..개색끼들..
윗분 말처럼 뒈지면 저승가서쓰레기하치장에서
쎄빠지게 일할인간들..하루빨리 없어져야할 인간들입니다..

몸짱 아놀드 
[2014-05-20 22:50:50]
[115.143.***.80]
  
작년에 제가 쓰래기 50리터 네봉다리나 주워왔것만..
정말로 똥꾼에 흔적이 엄청나더군요.
예전 연지리가 아닙니다.밤낚시를 하다보니
젊은이 몇명이 낚시대 두대식 가져와
짬낚을 하는걸봤는대 가고나니 쓰래기가.....
에~효..잘보고갑니다!

일탈낚시 
[2014-05-20 23:07:18]
[117.111.***.51]
  
휴 이러다가 대한민국전지역 낚시금지 입담이아니라 현실이될것만같습니다.

낚랑72 
[2014-05-23 02:56:26]
[121.136.***.10]
  
치우는 이가 있으니 버리는걸까요? 만약 치우는 이가 없다면... 즐감하고 갑니다.

랑커 
[2014-07-21 16:58:45]
[175.194.***.150]
  
헉!이런 분이신지 몰랐네요.
이런 분이 어느 분의 노지낚시꾼들을 똥꾼이라고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의 생각을 얘기하신 걸 가지고 노지꾼을 똥꾼이라 했다고
그리고 개나소나도야지나 양어장에 가면 다 잡는다고 악플다신 분 맞네.
참 얼굴판도 두껍우신 분 맞네. 양어장 낚시도 다니신 이력이 있던데
그리고 양어장에서 쫒겨나신 분 맞네요. 워낙 성질이 더러워서...ㅎㅎ
환경파수꾼인척 하신 분이네요. 실상은 그렇지 않으시면서 똥꾼이면서...
미안합니다.^^ 죄값이라 생각하시고 노지낚시 잘 다니세요.

랑커 
[2014-07-21 17:18:54]
[175.194.***.150]
  
이래서 노지꾼들 똥꾼소리듣는 겁니다.
이런 걸 고발할줄도 아시는 분이 양어장꾼들에게 욕을하고 다니고 지랄해요?
당신은 똥꾼이야! 너의 조행기에 도배를 해 버릴거야. 다 내려버려.
그리고 꼭 사과글 올려요...양어장 다니시는 분들께...그리고 당신이 악플달아 힘들게 한 그분께...
지켜보겠습니다. 저는 코메디언입니다. 대학생이구요.
그분의 조행기를 눈팅으로 즐감하는 팬이라
똥꾼들 지랄대는 것 보다가 참을 수가 없어 이러는 겁니다.
더구나 다른분도 아니고 알 만한 분이...

랑커 
[2014-07-21 17:23:30]
[175.194.***.150]
  
낚랑 관계자도 이글 보시고 이런 분들 잘라야합니다.
남을 아프게 하면 얼마나 그 분이 괴로운지 요요현상이 되어
자기에게 뒤 돌아 오는지 가르쳐 줘야 합니다.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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