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뒤라 창밖은 푸루름에 상쾌함마져 더 합니다.
님들이 지지하는 후보자가 모두 당선이 되었는지요. 전....글쎄요 입니다...
요즘 차량에 주유를 하다 느끼는거는 유류값이 그리 비싸지 않다는 느낌을 가끔 받는데
우리님들은 그리 느끼시지 않습니까?...
한때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하루하루가 달랐었는데....
퍽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 몇일 콘크리트 박스에 쳐 백혀 엑스레이만 찰칵 찰칵 찍다보니 허리만 뻑쩍찌근 합니다.
이리저리 정보 안테나를 세워봐도 날씨가 더워서인지 그리 신통함이 없더이다...
해서 ...
어젠 주변 소류지를 네비에 찍고 달려 가 보니 동네앞에 조그마한 곳으로로서
출조한 조사님도 없거니와 낚시할 여건이 안 되어...
마침 제 놀이터가 그 주변에 있어 그곳에 도착 해 봅니다.
오면서 생각이 소류지이니깐 농사철이고 해서 배수를 해 바닥이 나 있을꺼라고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배수도 없고 만수 상태....
음 다행이군....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 봅니다...
혹시 뱜이 보이나 하구 말 입니다...다행히 고딴건 보이지 않고 해서
간단히 채비를 담궈 봅니다...달랑 2대...
떡밥으로 먼저 간을 봤는데....
입질이 없어
강냉일 달아 던 집니다..
그 전엔 가끔 뼘치급이 물어주곤 했는데...
요상 시롭습니다..
꼼짝도 안 하니깐요...거참....내
도착 하기전엔 구름이 덮혀 있어 파라솔이 필요치 않았는데...
구름 사이로 삐꼼이 햇볕이 내려 쬐어
더워지더군요...
하는수 없이 파라솔도 펴 봅니다.
그리고 한참을 찌를 째려 보아도 미동도 없어 그 옆으로 이동....
또 역시납니다...
에이...집에나 가자 싶어 짐을 꾸려 실실 겨 들어 왔다는 이바구 여기까지 입니다.
에또오~
조행기는 넘쳐 나는데..
애써 올린님들의 수고로움에 감사함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도통 입장권은 많이
발급이 되고 있는데 ... 입장료 정산을 하다보면 그 차액이 넘 크다고 합니다...
도대체 으케 되는 겁니까..우리도 먹고 살아야죠....호호호~ 앙그요~
알림
노지조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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