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율아빠입니다.^^
덥고 배수하고 밤은 짦아지고...
그래도 예전에는 푹자고 일어나도 케미불빛을 보았는데.,,
이제는 자고 일어나면 바로 아침이라는...ㅋ
암튼 그래서 오늘은 조용히 홀로 독조를 가려합니다.
하지만...가려는 곳은 손이 안탄곳이라 잠시 킵 해놓고
너무 무서워서 현지인 친구에게 조황을 물어보고 다른곳으로 가봅니다.
음....역시 이곳도 엄청 물이 빠졌네요... 그렇담 오늘도 푹 자겠군요..ㅋ
그래도 힐링 삼아 몇몇 조사님들이 오셨네요... 부디 대물상면하셔요~~^^
밤이 찾아 오기전 부랴부랴 대편성을 하고.....
밤이 올랑말랑 하는 찰나에 잽싸게 케미를 꺽어보려 합니다.
헉...드뎌 밤이 찾아오고... 현지인 친구놈도 일끝내고 바로 오고...ㅎㅎ
아무말 안하고 그저 곁에 조우가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합니다.^^
밤새 저만 아무일 없이 세상 모르고 잤네요..ㅡㅡ;;
친구놈은...글쎄요...ㅎㅎㅎ
친구야 잘 잤니??ㅋㅋ
친구놈은 아침장을 보기 위해 열심히인듯 합니다.음...
한적하니 여유로움이 묻어나오는 조용한 마을풍경이 마음의 안정을 줍니다.^^
이제 좋은 공기 마시며 푹잤으니 가야겠지요..ㅎ
어라??? 친구놈이 어느세 붕순양을 취하였네요..
역시 현지인은 못따라 가나 봅니다.ㅋㅋ
해마다 4짜가 수월찮게 나오는 곳인데 그나마 워리라도 볼수있어 다행입니다.ㅋ
매번 올때 마다 신세를 져서 고맙다 이슬아~~ㅎㅎ
그럼 다음에 또 보자꾸나~~^^
지난번 소중한 댓글을 달아주신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율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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