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라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장구라가 간다.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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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조행기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HOME >민물정보 >노지조행기
장구라
작성일 : 2014-12-09 23:13:37 / 조회 : 12,119 / 평택호      

제목 l 장구라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장구라가 간다. : 낚시사랑

평택호

【장구라의 무한출조】평택호


화요일.. 날씨가 일하기 너무 좋은 날씨 입니다.

그럼... 출장 가야지요..^^ 대전 출장.. 이른아침 대전도착 9시 반..

한참 업무를 보고..  바쁘게 업무를 마무리 합니다.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주중에 놀러가는 사람도 많고.. 산악회 차도 많습니다.

불쌍하게 라면 하나 달랑 시켜서 젖가락을 입에 가지고 가는 순간... 토탈 국장님 에게 전화가 옵니다.

반갑게 얼른 받아 이런저런 좋은 이야기를 하시는데... 아뿔사... 라면 다 불었네요.. ㅠ ㅎㅎㅎ

토탈국장님 : (20분 통화후)"아.. 점심시간이지.. 그려.. 얼른 점심 먹어" 음.......................................ㅎㅎ


겨울날씨가 아닌것 같습니다.^^ 허파에 바람 잔뜩 들어갑니다.

무한출조... 고질병이 또 발동합니다.

동공이 확장되고.... 좌심방에서 요동치는 피가 꺼꾸로 흐르는듯 용솟음 치는 심장 박동 소리..

약간의 열기가 가득한 얼굴 핏기.. 어쩌겠습니까.. 가까운 곳 이라도 한번 가봐야 지요..^^


진위천에서 요즘 손맛을 본 조우가 있어.. 제일먼저 진위천으로 나가봅니다.

진위천을 둘러보고.. 평택호까지 두루 구경합니다.


물낚시 가능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은 물낚시에 미련이 너무나 많이 남아있습니다.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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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위천.. 작년에도 눈내리던 겨울에 대박을 쳤던 기억도 나고.. 지인이 진위천에서 밤에 월척을 걸었다는 구라를 믿고

대전에서 바로 도착합니다. 지렁이 하나 사야지요? 옥수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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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위천에는 벌서 두분이 낚시를 하시고 계십니다. 조황을 물어보려 했으나 소신 있게 다녀야 지요^^

남의 조황 알아서 머하겠습니까.ㅎㅎ 폭풍 입질을 받는다고 찾아가면 항상 꽝 ...  어깨에 힘주고 멋지게 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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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로 자리하려 했으나 위로 KTX가 힘차게 지나다닙니다. 다리 건널때는 좀 천천히 다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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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 올라가 봅니다. 진위천은 아직 물낚시가 가능합니다. 서울이나 경기권에서 가깝고 혹 조용히 물낚시를 원하시면

멀리 가시지 않고도 손맛도 보고 밤낚시에 씨알이 좋다하니 한번 출조해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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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는 공사차량이 드나들어 주차를 잘 해야 합니다. 공사차량 때문에 패스... 이론...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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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낚시는 한번 해볼만한 곳 입니다. 시간되면 다시와서 홀로 조용히 해봐야 겠습니다. 날씨가 따뜻하여 땅이 녹아

많이 질퍽합니다. 장화는 필수 인듯..

근데... 여기는 말(馬)이 있나.. 눈위에 발자국에 말발굽이 있네요... 유니콘 인가? 전설의 동물.. 유니콘이 있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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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천 석봉리.. 옛 석봉낚시터 부지.. 노지 낚시인들의 편한 자리를 만들어 주어 많은 조사분들이 찿는 평택호의 명당 자리죠.

자리도 많고 주차하고 바로 낚시를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러나.. 온통 얼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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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터.. 석봉리는 나올때는 4짜도 나오고 월척을 마릿수로 잡을 수 있는데.. 안나올때는 꽝이 다반사 입니다.

겨울에는 얼음이 일찍 얼고 또 얼음이 일찍 녹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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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봉리 전체 얼음으로 물낚시 절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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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는 길.. 역시 질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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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하나... 지금 보시는 곳은 원래 차량통행을 마을로 지나 다닐 수 있는 지름길 입니다. 지금은.. 철봉으로 막혀 있습니다.

내년 봄에 출조시 마을로 들어오는 입구로는 출입이 안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두 지금 철봉과 개한테 쫓겨나고 있사옵니다.ㅜㅜ

질퍽한곳 간신히 빠져나오니.. 길이 막혀 있네요.. 다시 되돌아 나와 질퍽한 곳을 한번 더 눌러 주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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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열심히 달려봅니다. 에구 힘들다..ㅎㅎ 팽성대교 우측으로 낚시인들이 여러명 보입니다. 고기 나오나? 저리 가볼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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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하고 멀리 떨어진곳은 힘들어서 쉬운곳만 찾으려니 자꾸 아는곳만 가네요^^

창내리 입니다. 이쁜곳인데... 고기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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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도 없고.. 자리도 좋고.. 낚시는 찌라도 세워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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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 좋습니다.^^ 더 좋은 자리가 있는데 먼저 오신 조사분 께서 자리하고 있으셔 살짝 옆으로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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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가볍게 4대만 하겠습니다. 지렁이 미끼로 낚시하는거라 좀 어색하지만.. 여기는 평택호니 옥수수 안먹는다죠?

괜히 비싸게 10단 받침틀 사서 10대 해본적도 없고만.. 힘들어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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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초라해 보이지만.. 하룻밤 징하게 한번 지내봐야지요.. 오늘은 기필코... 월척이란넘 한번 잡아 보겠습니다.

꽝조사 타이틀을 올해안에 마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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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멀리 길건너 무슨 미군부대... 미국인들은 낚시 안하나? 군인 이라서 안하나? 알게 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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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입질 없고.. 햇볕은 좋네요..^^ 뱀 나오겠습니다. 따뜻합니다.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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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진짜로 좋고먼.. 입질이 없어...ㅜㅜ 또 안좋은 예감이 발끝에서 부터 머리까지 올라와 꽝의 예신을 보냅니다.

정말 싫은데.. 이런 예신... 머리속에서 또 종이 울립니다. 꽈~~~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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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넓은 곳에 나 혼자 있는데.. 한마리만 와주면 얼마나 이뻐해줄텐데.. 다들 어디로 숨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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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름 밟았다가 발목까지 물에 빠지고.. 바지 버리고.. 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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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해 다 지는데.. 미동도 없습니다. 팔묜 선배님 말씀 듣고 찌도 예민하게 해두었는데.. 안올라 옵니다.

한참을 기다려 봅니다. 자동빵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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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편한 낚시 합니다. 아무런 미동도 없고.. 미끼 갈아줄 일도 없고.. 시간이 남네요? ㅎㅎ

머하나... 맥주나 먹고.. 라디오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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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는 안보이는데.. 왼쪽 코너에 한분이 계십니다. 육두문자가 날라 옵니다. 입질이 있었나 봅니다. ㅎㅎ

혼자 하는 낚시에서 욕하면서 낚시하는 재미.. 아주 잘알고 있습니다.ㅎㅎ 헛챔질이나 채비 나갔을때...

아주 적나라하게 발사되지요... 바로 가시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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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는 좋은거 같은데.. 고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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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대 더 할까.. 하다가 이내 귀차니즘에 빠져.. 그냥 갑니다. 남는건 빈 맥주 켄만 쌓여갑니다.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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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질이 없으니 자연이라도 감상해야죠... 평택호의 아름다움을 한번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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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 맛이 절로 납니다. 이런맛에 나와서 낚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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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저나 진짜로 입질 없네요... 장소를 잘못 잡았는지...  계룡산 쪽으로 가서 정기를 받고 와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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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낚시에는 입질이 좀 있으려나... 밤낚시 준비를 슬슬 해봅니다. 난로 가져오고.. 담요 가져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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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와이프한테 전화가 옵니다. "언제와? 화요일날 고기 먹자며... " 엥? 내가? 고기를? ............... 어....어.....

먹어야지... 아이쿠... 밤낚시 하러 왔는데.. 무슨 일인지.... 큰일 났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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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사랑도 좋지만 언제나 가족이 우선이 되어야 지요.. 암요.. 접습니다. 깨끗이... 미련없이... 내가족이 고기가 먹고싶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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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량제 봉투에 쓰레기 담고.. 집으로 가져가야지요... 공원에 쓰레기 분리수거통이 있으나 이내 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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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좀 합니다. 좋은 운동기구가 많네요... 읽어보니 허리에 좋다하여.. 열심히 운동 했습니다. 하나 둘...하나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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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 운동도 같이 합니다. 둘둘 셋넷... 사뿐 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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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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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내가 언제 고기 먹자고 했는지 기억은 없지만...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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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도 볶아 먹고.... 와이프와 소맥으로 적당히 취기도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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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면으로 마무리... ^^ 배 터지도록 잘먹었습니다. 비록 밤낚시를 못해서 "꽝"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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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입구에 이쁜게 색깔 전구로 잘 해두었네요...아직 한해를 마무리 하면 안되는데....ㅎㅎ

연말연시가 다가왔네요... 가족사랑과 이웃사랑의 실천이 필요할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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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호 에서 오늘도 꽝 입니다. 그러나.....................

장구라의 무한출조는 계속 됩니다. ^^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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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팔묜 
[2014-12-09 23:47:44]
[117.111.***.71] 		  
그래야지 ..가족사랑이 우선인거요..
그런데 말이요
추운데 집에서 기시지 먼 낚쑬 다닌다고 그러는지
보통일이 아니구먼...
나야 머 글타치고...
언제나 붕어 얼굴 볼려우...ㅎㅎㅎ
수고 많았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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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0 12:34]선배님... 정말로 큰일 아닐 수 없습니다.ㅜㅜ
이리해도 안되고.. 저리해도 안되고.. 도대체 이유가 몰까요..
풍광조사도 아니고.. 여행자도 아니고..ㅎㅎ
낚싯대 들고.. 여행다니는 사람처럼. 나도 아주 속이 새까맣습니다.ㅎ
더 다녀야지요.. 나올때 까정..^^
시간만 내고 있습니다. 에구구..

무한삐리리 
[2014-12-10 02:18:12]
[220.78.***.183] 		  
난 낼 가는데..평택호....ㅎㅎ
칭구가 내려온다해서 가이드로...ㅎㅎ
진위천 왓으면 내한 테 전화하지...ㅎ
아무래도 편안한 밤은 안될거같구...하품 이제 졸리네....ㅎ
나 잘께....후배님도 잘자슈.....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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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0 12:38]선배님 한테 전화드리려다
다리(무릎)가 불편하시다 하여 괜한 무리하실까봐 살짝 저만 다녀왔습니다.
좀 쉬세요.. 불편하신데 왜 또 나가세요..
무슨 가이드를 해주신다고... 물가는 다 똑같죠.. 어디에 붕어있는지 어케 알아요
그냥 푹 쉬세요.. 나중을 위해서..
뜨거운 거로 찜질좀 하시고..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한나 둘.. 한나 둘... 영차..영차..^^

한눔제대로 
[2014-12-10 06:52:12]
[182.214.***.222] 		  

구라님의 꽝조행기에 늘 힘이 납니다.,
요참에 낵아 한마리 쓰윽해블면.. 꽝기록은 구라님이 이어 가실꺼그... ㅎㅎ
왼쪽 눈밑의 큰 주근깨가 점모양 커진 것도 나랑 어쩜 위치까지 같으신지..쩝 ㅡㅡ;;
잘봤구요,, 건강 늘 챙기시고 특히.. 허리운동 게을리 마시길,,,
지는 요즘들어 윗몸운동을 200개정도 틈나는대로 하다보이..
20년만에 때아닌 6 - 2 = 4팩이 생길라는 기미만 살작 보입답니다. ㅋㄷ ㅡㅡ;;
안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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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0 12:41]아이고..이런..
저의 꽝조행기에 힘이 나다니요..ㅎㅎ
그러시면 안됩니다. 저 보다 그럼 더하신다는 말씀인데...안됩니다.
고단한 조행입니다. 그림상 좋아보여서 그러지..
속은 문드러 집니다.ㅎㅎㅎㅎ
저와 비슷한 점이 많으신가 봅니다. 반갑습니다.
내년에 물가에서 보면 기념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야 겠습니다.

어신 
[2014-12-10 07:33:22]
[218.50.***.152] 		  
아니...
알수가 없어.
그정도 출조하면 불쌍해서라도 붕어 한마리 잡혀 줄텐데...
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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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0 12:44]머.. 한 두해 그런것도 아니라 저는 당연한데..
보는사람 입장에서는 많이 안스럽고 답답하실 겁니다.ㅎ
작년보다 조과가 더 하네요.. 올봄에 반짝 월척들 걸어내고..
여름부터 지금까지 고전하고 있으니.. 죽겠습니다.ㅎ
부지런히 다녀서 확률을 높이는 작전을 썼는데도.. 안되네요..
누가 이기나 한번 해봐야지요..
또 나갑니다. 에헴..^^

kimhwa 
[2014-12-10 07:35:30]
[220.68.***.185] 		  
아...멋진 조행기 입니다.
낚시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군요 혼자서 밤낚시까지...
가족이 부르니 바로 달려 가시는 군요.
이게 모순같지만 낚싯꾼은 그마음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피곤하거나 낚시가 잘 안되거나(ㅋㅋ)
춥거나, 덥거나하면 "차라리 집에가서 마누라 무릅베고 잠이나 잘까..."
편안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는 상상을 하기시작하면 보따리 쌀 확율이 높아지니까요.
그런데 가족의 부름이 있음에야 더이상 버티기 어렵지요 ㅋㅋㅋ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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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0 12:46]감사합니다.^^
몇칠째 계속 나와보는데.. 밤낚시를 못했습니다.
바람불어 못해.. 얼음얼어 못해.. 이런저런 악순환으로 밤낚시를 전혀 못했습니다.
맘잡고 한번 하려 했는데.. ㅎㅎ 또 못했네요..
이번주는 기필코 밤낚시를 해야 합니다.
언제 또 추워질지 모르니.. 기회되면 계속 도전해봐야지요..
가족들과 함께 있는 시간은 언제나 소중하고 고맙게 생각되어 집니다.
낚시를 다닐수 있는 원동력 입니다.^^

태공준 
[2014-12-10 08:54:45]
[110.70.***.132] 		  
12월에도 구라님의 유쾌한 물나들이는 쭈욱... 이어지는군요 ^^ 항상... 감기조심 하시고 일간 멋찐붕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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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0 12:48]안녕하세요..후배님..
저는 낚시를 쉬지 않기 때문에 일년 내내 보실 수 있습니다.^^
얼음 낚시로 작년에 한마리도 못잡아서 속이 좀 상했지만..
1월달에도 물낚시 가능한 곳이 있어.. 주구장창 출조를 했는데..
지금은 그 보물터가 낚금이 되어서 아주 속상합니다.
몇년간 겨울에 물낚시 잘했는데....^^
잘지내시지요? 조만간 한번 봅시다..맥주 한잔 해야지요? ㅎ

물가에선나무 
[2014-12-10 09:16:37]
[121.131.***.249] 		  
조행기가 아주 맛깔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겨울철 평택호는 수심이 좀 깊은 곳에서 나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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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0 12:50]아.... 수심이 깊은 곳을 찾아야 하는군요..
진작에 알았으면 수소문해서 가볼것을 그랬네요..
겨울 드넓은 평택호(아산호)를 찾아보니 가슴은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여기서 나오네.. 저기서 나오네..해도.. 나랑 상관없는 조황정보고..
소신있게 다니려 해도 고기없는 곳만 다닌다고 하고..ㅎㅎ
에구구....
그래도 좋습니다. ^^ 물가에 나갈 수 있는 여건이 된다는건 아주 행복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낙하산 
[2014-12-10 09:32:18]
[110.8.***.244] 		  
추운날 뭔 낚시를.. 수고하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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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0 12:53]선배님.. 왜 물낚시를 일찍 접으셨어요..
본격적으로 평택호.. 남양호 좀 다녀볼라 했는데...ㅜㅜ
정보가 없어 이리저리 헤메고 다닙니다. 발 아픕니다.
얼음이라도 꽁꽁 얼면 다닐곳은 많은데. 시기가 어중간하니 갈곳이 별로 없습니다.
잦은 모임이 많으신데.. 과음하시지 마시고 건강유지 잘하셔야 합니다.
항상 부지런하신 울 선배님..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쌍둥 
[2014-12-10 09:51:59]
[119.197.***.8] 		  
올해는 아무래도 내년을 기약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지앟을까

고기와이프랑 즐겁게했으면됐지 가족사랑이 첫번째여
이번달만 꽝하구 내년엔 대박조황보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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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0 12:56]선배님~~~~~~~~~~~~~~~~~~~~~~~~~~~
아직 포기하면 안됩니다. ㅜㅜ 조그만 기다려 보세요..
금방 큰거 하나 올라옵니다. 내년이라니요...
내년이 올라나 모르겠습니다. ㅎㅎ
아직 포기 못합니다. 절대로...^^

맑은물사랑 
[2014-12-10 10:01:28]
[59.187.***.224] 		  
낚시사랑, 가족사랑, 자연사랑,
구라님의 사랑이 묻어난 한편에
조행기를 잘 보았습니다
영하에 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
-------------------------------------------------
[장구라-2014/12/10 12:58]감사합니다.^^
밤낚시를 멋지게 해서 여러사람들한테 감동을 주면서 자랑좀 해야하는데...
여건이 여건이라 그리 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가족한테 점수를 좀 얻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민주아버지 
[2014-12-10 11:08:36]
[118.176.***.64] 		  
너무나 읏고 너무나 행복 하고
하나 하나 글원이 재미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출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조행기 잘 웃고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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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0 13:1]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저도 힘이 납니다.
항상 고기가 없어 민망한 조행기라 매번 망설이는데.. 좋은 댓글을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금, 토, 일, 월, 화... 5일 연장 출조했는데..
조행기는 3번만 올렸습니다. 욕먹을 까봐서요.ㅎㅎㅎㅎ
아주 징한 넘으로 각인 될까봐 저도 조절을 잘 하고 있답니다.
계속 된 꽝조행이라도 미소지으면서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시붕어1 
[2014-12-10 11:22:50]
[61.78.***.162] 		  
열정 가득한 조행기 잘 감상하네요 이제나 요번 작품에서 붕어얼굴 보려나 기대했네요
하긴 시기가 그러하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건강도 챙기시길 물가에서 만난다면 인사합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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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0 13:4]아이쿠..많이 기다리시는데.. 할말이 없습니다.ㅜㅜ
조만간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넘으로 하나 올리겠습니다.
잦은 출조를 하는데 안나올리가 있겠습니다만.... 자신은 없지만..
큰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각시붕어1 
[2014-12-10 11:22:57]
[61.78.***.162] 		  
열정 가득한 조행기 잘 감상하네요 이제나 요번 작품에서 붕어얼굴 보려나 기대했네요
하긴 시기가 그러하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건강도 챙기시길 물가에서 만난다면 인사합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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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0 13:5]물가에서 뵈면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연 산 
[2014-12-10 11:37:15]
[210.95.***.43] 		  
이런 좋은글도 읽었으니 이번주에 평택호로 꽝치러 함 가 볼까?
물만 안 얼어있어도 행복한거지...
가족사랑은 본 받을만 하네...난 절대로 안 가는데..기억이 나든 안 나든..
그러니 맨날 혼나고 살지만서두~~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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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0 13:5]자연산 형님이 말로 이시대의 가장 본받아야 하는 가족사랑 실천 낚시인 입니다.
후배들한테 가족사랑의 본보기를 항상 보여주시니.. 이내 몸은 아직까지 조족지혈 입니다.
이번주 진짜로 어디 가시고 싶은가 봅니다. 그럼 가야지요..^^
준비좀 해보세요.. 나야 머 전라도가 아니라 대마도도 갑니다.

짱돌괴기 
[2014-12-10 11:47:53]
[223.62.***.80] 		  
이제 그만~~~
꽝은 읍따 남도로 가쟈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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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0 13:8]꽝이 왜 없어요..
남도라고 다 고기잡는거 아녀요... 안되는 넘은 어딜가도 안되요...ㅜㅜ
정성이 부족한 겁니다. 아무래도..
계룡산 들러서 다시 정기를 좀 충전하고.. 와야 할듯 합니다.
우리도 송년회 해야지요.. ^^

솔바람소리 
[2014-12-10 12:51:00]
[58.87.***.208] 		  
평택호에 오시면 연락좀하시지 요즘 손맛볼수있는 곳이 있는데 어제도 후배는 떡40cm한수했다고하네요
창내리면 우리집에서 금방인데 차라리 당거리로 가시지 그러면 손맛은 보셨을런지도 모르는데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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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0 13:10]아이쿠 선배님.. 깜박 했습니다. 당거리 권으로 가려 했으나
가다가 이내 지쳐 그냥 창내리에서 전을 폈습니다.
당거리권은 주중에 한번 다녀오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선배님...

당당맨 
[2014-12-10 15:11:03]
[59.17.***.1] 		  
좋은 글과 그림 잘보고 갑니다.
낚시가 한참 재밌을때 조금만 일찍 퇴근하면 근처 물가로 튀던 생각이 납니다.ㅎㅎ
지금은 그 뜨겁던 피가 조금 가라앉은것 같아요.
다음 조행기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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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0 16:24]감사합니다. ^^
재미있는 낚시.. 하기는 많이 하고.. 다니기도 많이 다니는데..
조과로 재미를 잘 못보니 좀 안타깝습니다.^^
노력하는 만큼 나와주면 좋으련만.. 아직 내공이 부족한 탓인가 봅니다.
열심히 다니다 보면 꼭 좋은날도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다음 조행도 기다려 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북산대롱이 
[2014-12-10 15:11:40]
[59.29.***.148] 		  
평택호에오신걸환영합니다
언제나.한결같은.멋진조행기.잘보고있읍니다
장구라님의.열정에.추운겨울도.비켜갈듯하네요.
가정의평온도.우선으로.하시고,~
평택호에서붕어로화답할겁니다,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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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0 16:26]감사합니다.
평택호는 겨울초입에 낚시하기 좋은데..
포인트와 정보부족으로 엄한곳에서 드리운것 같습니다.^^
혹시 모르죠..밤낚시 했으면 좋은넘으로 하나 걸었을지도..
수심이 좀 안나와 망설였는데.. 이내 가족의 부름으로 접었습니다.
다시 한번 출조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시민 
[2014-12-10 15:23:20]
[211.36.***.181] 		  
괴기를 못잡는거여 안잡는거여?
올해안에구라님 고기잡는소식
들을수있으려나?
안되면 팔묜 님 한테가서 배우고
오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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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0 16:27]선배님.... 아시지 않습니까..
나 고기 잘잡는거....ㅜㅜ
잡을때는 잘잡는데.. 못잡을때는 한이 없으니... 이것 참...
팔묜 선배님은 자꾸 자동빵의 전술을 전수하려고 하시니...에공...ㅎㅎ
끝까지 한번 내힘으로 해보겠습니다.ㅎㅎ

손맛꽝 
[2014-12-10 15:50:27]
[219.248.***.156] 		  
창내리 예전에 엄청 다니던 곳인데...

낚시하던 포인트도 눈에 많이 익네~ ㅎ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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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0 16:29]ㅎㅎㅎ
이번에는 당거리권으로 가야하는지.. 이곳도 가보고 싶고..저곳도 가보고 싶고
죽겠습니다.^^
회사일은 또 왜이리 바쁜지.. 여러가지로 머리가 아픕니다.
시원한 물가에서 대를 들이울때가 난 가장 행복한 시간인것 같습니다.
선배님께서도 안출하시고 재미난 캠핑조행기 많이 보여주세요..화이팅 입니다.

마른살림망 
[2014-12-10 16:37:51]
[203.247.***.131] 		  
뜨거운 열정만큼 조과가 받쳐주질 않아 저도 안타깝네요.
장구라님 조행기는 고기도 안나오는데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동병상련인지... 혼자 낚시터에서 이생각 저생각 혼자 중얼대는 모습까지 저랑 비슷하시네요.
늘 안전한 출조길 되시고... 곧 세게 터질 날이 저만치서 다가 오고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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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0 17:59]^^ 감사합니다.
고기가 없어서 좀 써늘한 조행기라 볼품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지인들한테 같이 가자는 말을 안합니다.^^
주로 혼자 독조를 하는 계절이지요.. 저 또한 세게 터질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이제나 저제나 출조의 기쁜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박2일 
[2014-12-10 16:43:56]
[112.220.***.106] 		  

교주께서 용궁 용왕께 잘봐달라고
소주와 지롱이를 무진작 갖다 바쳐(아마 내년 봄까지 먹어도 남을 분량)
지롱이 안주에 소주 마시느라 바깥 출입을 안한다니까
고생을 사서 하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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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0 18:1]선배님... 저랑 같이 병원 가보시자고요..
한방으로 치료 할수 있습니다. 자꾸 붕어하고 절친이니 용왕님..이러시면..
구라가 직접 탕약 지어서 대령하겠습니다.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요..
한달만 약 복용하시면 금방 좋아집니다. ㅎㅎㅎ
평택호 한번 나가보셔야지요.. 시원하니 아주 좋습니다. 선배님...

순간포착 
[2014-12-10 23:15:19]
[219.240.***.19] 		  
두루두루 많이 다니셨네요. 야속한 붕어입니다. 그냥 한번 나와줘도 될텐데..
뚝방으로 승마하시는 분들이 가끔 다니십니다..주말이면 보이곤 했는데..
평균 조과면 어떻습니까. 추운날 즐기시면 되지요.ㅎ
항상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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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2 14:19]당분간 평택호에서 계속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잘나올때 안가더니.. ㅎㅎ 겨울에 공략하고 다니네요..ㅜㅜ
가까운곳에 좋은 포인트들이 산재해 있는 평택호 겨울에 찾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감사합니다.^^

몸짱 아놀드 
[2014-12-11 10:37:49]
[115.143.***.30] 		  
카~이어려운 시기에 평택호 구간구간을 발품많이도 파셨군요.
전에 잘나온곳도 요즘은 붕어가 화답을해주지 않지요
하지만 후배님 열정은 팔묜님과 비까비까.늘엄지입니다
전내일 방축리를 가려는대 손맛은 볼려는지..수고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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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2 14:21]선배님도 참.....
내가 어찌 팔묜 선배님과 감히...ㅎㅎㅎ
요몇칠 계속 평택호를 다녀볼까 합니다.
그간 못갔는데.. 겨울에는 잘 다닙니다.^^
선배님도 출조시 항상 안출하시고 방한에 꼭 신경쓰셔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특히 형수님.. 따뜻하게 잘 보살펴 주세요... 감사합니다.

양실장 
[2014-12-12 02:18:05]
[222.232.***.92] 		  
음...이제 갈곳이 별로 없네요^^
당거리쪽이 좀 깊으니깐 다음엔 거기로 가봐요^^
낚시사랑도 좋지만 가족이 우선이다 이말이 정답이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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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2 14:23]아... 어제 당거리권 다녀 왔습니다.^^
포인트 선정이 잘못됬는지.. 아직 고기를 상면 못했습니다.
오늘이나 낼 .. 다시 다가보려 합니다.
항상 가족이 우선이 되어야지요^^
철칙 입니다. ^^ 낚시할 수 있는 원동력이지요^^
감사합니다.

낚랑72 
[2014-12-12 10:18:44]
[121.136.***.10] 		  
타이틀이 마음에 꼭 듭니다. 무한출조...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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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2 14:27]감사합니다.^^
언제나 출조에 의미를 두다 보니.. 딱 좋은 문구 같아 정했습니다.
앞으로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커튼 박사 
[2014-12-12 12:51:08]
[116.126.***.151] 		  
당거리 갔다며? ㅡ.ㅡ"
아직 안 쓴겨?
지금 가서 낚시 한 곳은 수심도 얕고 물색이 맑아 겨울 철에는 다들 안가는 곳 이라 인기가 없는 곳 인데.., ㅡ.ㅡ"
여튼 대단한 신공의 소유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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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라-2014/12/12 14:25]진작에 이야기 해주어야지요..
다 다녀온후에 맨날 거기 안나온다 하믄..어찌 합니꺼...
당거리에서 형님 찌로 다 바꿨으니.. 안나오기만 해봐유...
지금 자연산 형님이 평택호로 출발했는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귀뜸이나 해주세요
내리 가신다고 하는데.. 내리쪽은 지금..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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