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라의 무한출조】화성권 수로②
일요일.... 전날 기막힌 대박조황에 나만 꽝 ㅜㅜ
얼음낚시에 대물을 하나 걸어올리려고 옥수수를 달고 도전했으나
결과는 아쉽게 꽝...
오늘은 기필코 입질을 보리라는 큰 마음으로
다시 화성으로 들어갑니다.
합숙도 하고.. 아침일찍 일어나..
전열을 정비하고 비장한 마음으로 시동을 겁니다.
어신 선배님은 또 새벽부터 오셔서
빨리오라고 재촉을 하십니다.
부지런한 선배님..^^

일요일 오전. 화성 사강에서 합숙 후 다시 마도수로로 나갑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새벽부터 많은 조사님들이 벌서 자리가 없을 정도로
자리를 하셨습니다. 마음이 급한 어신 선배님의 전화가 불이 납니다. "얼른와..~~~ 자리 없어..." 도착해 보니 진짜로 대 성황 입니다.

관광버스 2대가 보이고... 어제보다 주차한 차량이 더 많은듯 합니다. 대단 합니다.

어신 선배님, 텐텐 선배님은 먼저 와 벌써 한참을 낚시 중이시고..
텐텐 선배님은 형수님과 동행하여 멋진 텐트로 아지트를 구축하시고..
어신 선배님과 대물교주 선배님 자리..

어제의 대박 조황을 오늘도 이어갈 수 있을지... 짱돌괴기 선배님, 텐텐 선배님의 자리..

오늘은 반대편 에도 이내 만원 입니다. 500백명이 넘어 보입니다. 차량숫자만 400여대 되니... 아마 더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드넓은 수로... 나에게도 붕어 한마리쯤 나오게 해주면 얼마나 좋으련만... 오늘은 지렁이 위주로 낚시 해보겠습니다.

대물교주 선배님께서 또 찐빵을 사오셨습니다. 아구.. 아구... ㅎㅎ

어제의 근 20여수 되는 마릿수 대박을 하신 어신 선배님..
오늘도 제일 먼저 도착하시어 이틀연속 대박의 꿈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오늘 햇볕이 없어 이내 안타까워 하시고...

대물교주 선배님은 어제 꽝... 오늘도.......음................. 지켜 보겠습니다. ^^

구라 자리.. 내 뒤로 아무도 없습니다.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데.. 입질은....음............ 지켜 보겠습니다.

3대로 시작합니다. 지렁이로 공략 합니다. 물론 입질이 없을시에 대비하여 옥수수도 있습니다.ㅎㅎㅎ

간식 타임... 오늘은 텐텐 선배님 형수님께서 요리사로 뒤에서 엄청난 응원과 후원이 되어주십니다.
엄청난 양의 어묵...

모두 배불리 잘 먹고 계십니다. 이런 호강을 또 합니다.^^

계속 먹을것을 하고 계십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자주 뵙겠습니다. ㅎㅎ

노조사 분께서 큰 붕어를 잡으셨습니다. 마음이 급해 집니다. 이런..
나두 얼른 낚시해야지요..^^

낚시는 무슨... 커피를 준비하고 계시는 대물교주 선배님.. 언제나 솔선수범 하시어 후배들과 선배님들을 잘 챙기십니다.
대물수색대 시샵을 하실만 하십니다.^^

짱돌괴기 선배님 자리.. 구멍 파다가 붕어 한마리 큰거 잡으셨습니다. 재수 좋은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넘어진 자리에 돈이 있습니다.
에고..부러워라..

어신 선배님.. 낚시에 관하여서는 더이상 할말이 없는 선배님 이시지요..

붕어 너무 이쁩니다. 이런 이쁜이들이 왜 나에게는 오지를 않는지... 짱돌괴기 선배님의 이쁜 붕어...

당 관리 때문에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 자연산 선배님.. 늦게 도착하시어 이내 자리를 보고 계십니다.

머하시는 건지.. ㅎㅎㅎㅎ

사람들은 계속 들어오고...

한동안 그렇다할 입질이 없습니다. 어제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
아무래도 햇볕이 내리쬐지를 않아 조황이 그리 좋지가 않습니다.

부지런히 고패질을 하시는 조사님들... 보기 좋습니다.

해가 좀 비추어야 하는데... 나만 꽝이 아니라서 기뻐하고 있는데...

자연산 선배님께서 붕어를 잡았다고 자랑을 하십니다.
이런... 아가미에 걸렸구먼요... 교통사고 났는데.. 난 이런 행운도 없고...

교통사고나 자동빵도 실력이라고..ㅜㅜ 아무나 잡는것이 아니라네요..

텐텐 선배님의 자리.. 낚시대를 사랑하시는 선배님.... ^^

구라 자리.. 이쁜 찌들이 쭉~~~ 하고 올라오는 그날까지....

오전 11시.. 어제 부터 1박 2일 함께 했던 자연산 선배님과 짱돌괴기 선배님이 철수를 하십니다.
한마리씩 잡고 가시니 발걸음도 가벼우실 겁니다. ㅜㅜ
조심히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촌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잘 적응하고 잘사시고 계십니다. ^^
당구 사기 일당..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점심시간... 텐텐 선배님 형수님께서 이번에는 특급 수제비를 만드셨습니다. 메기와 빠가.. 수제비.. 와우~~

많이 많이 먹었습니다. 아이고..입이 호강합니다. 붕어 못잡아도 후회없이 잘먹었습니다.

옆에 지인들분들이 항정살도 가져오십니다. ^^
가만히 있어도 음식들이 척척.... 낚시 다닐만 합니다.
기쁨이 오래 갑니다.ㅎㅎ

어제 번출공지를 보고.. 오늘도 낚시한다는 입수를 하시고.. 대물수색대 열시민 선배님께서 오셨습니다.
손맛보시기 바랍니다.

어신 선배님께서 자리를 옮기시고 계십니다.
입질이 어제보다 없어도 너무 없다시며... 고기 잡을때까지 안가신다고 합니다. 아니. 열마리 이상 잡아야 가신다고 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ㅎㅎ 옆에 대물교주 선배님.. 낚시를 하시는건지.. 너무 조용하십니다. 꽝의 기운을 물씬 풍기십니다.
ㅎㅎ

어제 보다 빙질이 더 좋아졌는데... 아주 깨끗하니 보기도 좋습니다.

가족 단위로 얼음놀이도 하고... 가족출조가 많이 보입니다.
주말,휴일을 맞아 얼음구경도 하고.. 가까운곳에 아이들과 놀러 나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낚시에 방해가 되는건 생각이 안들고.. 너무나 보기 좋아서 한참 미소지으며 잘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동심을 깨지 맙시다... 낚시도 좋지만.. 시민들의 쉼터이니..
낚시인들께서 가족단위 나들이 시민들을 이해해야 겠습니다.^^

열시민 선배님.. 늦게 오셔서 열심히 수심 맞추고 계십니다.

보이십니까? 누구 자리인지.. 엄청난 꽝의 기운을 발살한다 합니다.
대물교주 선배님이 내 자리에 앉자마자.. 꽝 기운에 이내 다시 일어났다 합니다. 음....

어디 꽝의 기운이 있는지.. 보기만 좋구먼유...ㅎㅎ 금방이라도 대물이 쭉 하고 찌를 올릴것만 같고먼...

얼음위에서 텐텐 선배님 부부가 데이트를 즐기고 계십니다.
"여보.. 바라만 보고 있어도 보고 싶으니..." 음..............

아직도 수심 맞추고 계신니꺼? 고기는 언제 잡을 수 있는건지요.. 나보다 더 꽝을 오래 하시고 계십니다.
내 기록은 기록도 아닙니다.
언제부턴지.. 그때가.. 대호만에서 대물수색대 정출한 날이...음... 그때부터 꽝을 치고 계시니... 아이고..
나 같으면 낚시 접었습니다.ㅎㅎㅎ

에구구... 올것이 왔습니다. 텐텐선배님 부부의 애정 행가...ㅜㅜ
"달려 오빠..." ㅎㅎㅎㅎ

입질이 한참 없네요.. 원래 있던 입질도 아니지만..ㅎㅎ 운동겸 주변 수로를 따라 많이 걷습니다.
영차 영차.. 하나 둘 하나 둘.. 허리운동에 걷기가 제일 좋은 운동 입니다.

걸어도 걸어도 사람들이 보입니다. 정말 많은 조사분들이 자리 하셨네요..

여기도 만원이시고.... ^^

대물교주 꽝조사 선배님께서도 철수 하시고 인천으로 고고씽 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빠빵이~~~~~
새차 사셨다고 자랑하러 오셨습니다.ㅎㅎㅎㅎㅎ

산책을 끝내고 자리로 돌아가는 순간.. .구라야 안되~~~~~~~~~~~~~~~~~~~~~~~~~~~~~~~~~~~~~
어신 선배님의 애처로운 목소리가 귓가를 야릇하게 스쳐지나 갑니다. 입질이 오고 있는데.. 내가 그쪽을 향해서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기 때문입니다. 아이 깐짝이야.. 논네 기절하는줄 알았네요.ㅎㅎㅎㅎ
이렇게 어여쁜 붕어를 내앞에 가져다 놓고.. 바늘을 빼달라고 기다리는 어신 선배님..
전화통화중 고기도 잡고.. 좋으시겠습니다.ㅜㅜ

계속 나오네요.. 어신 선배님은...

헉... 오늘의 장원... 입니다. ... 진짜로 크네요..ㅜㅜ
부럽습니다. 이뻐라..붕어....
여기저기서 사진 푸레쉬가 터집니다. 이런...내 붕어ㅜㅜ

에잉 어묵이나 먹어야지요.. 열시민 선배님이 귀엽게 생긴 음식도구로 어묵을 만들고 계십니다.

어묵고 먹고.. 시원한 국물로 속도 달래고...
본격적으로 입질 타임이니 다시 도전...

엘비스 선배님도 고전 하십니다.ㅜㅜ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노래 가사가 생각납니다.

입질을 세번 보았습니다.
대단한 성과 입니다. 7호 봉돌을 올리는 입질.. 끝고 가는 입질..여러 형태의 입질을 보는순간..
나도 잡을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과 희망을 봅니다.

한참 입질이 오고 있는데... 철~~~~수~~~~~~~~~~~~~~~~~~ 명령이 떨어집니다.
오늘도 꽝 입니다..ㅜㅜ

잡은 고기들의 고기집을 깨고 있습니다. 잘가라 붕어들아..
다음에 보자꾸나...^^

빠빠이...~~~~ 인사를 한참 나누고.. 헤어집니다.

엘비스 선배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꽝을 쳐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ㅎㅎㅎ

있는자의 여유... 어신 선배님.. 열시민 선배님 짐을 들어다 주고 계십니다.

없는자의 고행....

연이틀.. 진짜로 노력했는데... 꽝 입니다.
방송국에 다니는 친구가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프로에 소개해 주고 싶다고 하는데..
절교 하려다 말았습니다. ㅜㅜ
자신감과 긍정심을 잃지 않고 꿋꿋이 버텨서..
내년에는 고기 잡는 낚시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올 한해 장구라가 간다. 조행기를 사랑해주신 모든 낚시사랑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구라는 타 사이트나 다른 카페에서 활동을 안합니다.
오로지 낚시사랑에서만 활동하는 조사로..
내년에도 계속 여러분과 즐거움만 나누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은 장구라가 소속한 낚시사랑 지부, 클럽 입니다.(정회원 이상)
내년에도 "장구라가 간다"는 계속 이어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낚시사랑 클럽 "대물수색대" 운영진

▶ 대물수색대 "총무"

▶ 낚시사랑 "경기지부"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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