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부부가 아름다운 사랑의 행위를 하고 있었다. 이때 일곱살박이 아들 녀석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서 보고 말았다. 아빠!! 뭐 해요? 응-엄마한테 기름 넣는단다. 아들녀석 왈~아버지!! 아까 옆집 아저씨도 만땅 채워주고 갔어요! 뭐~야 ?~~ 웃자고....해 봣쓔 호호호
어제도 날씨가 영상으로 계속 이어지는 푹한 날씨 물가에 아니갈수가 없더군요. 집을 나서는데 집사람이 따라 나서길래 왠일인가 했더니만 피자집에 들러 피자한판을 사 낚시가서 점심으로 대체 하라고 만 해 주고 차에서 내리기에 혼자 살방 살방 몾적지를 도착 합니다.
전 날도 다녀갔기에 오늘은 우측으로 편안한 자리에 앉아 봅니다. 전 날은 열대 오늘은 두대를 줄여 여덟대만 펴 봅니다. 금년엔 예년에 비해 날씨가 참 좋은것 같아요. 아직까진 얼음낚시를 아직 못해봤네요...젠장할....허긴 얼낚보단 물낚을 좋아 하다보니....
그레도 아직까진 깊은곳 그리고 장대에서 먼저 입질이 들어 옵니다. 크기는 어제 그만 그만 한늠이 옆으로 째는 맛이 있어 ....요맛땀시 물낚이 재미기 있습니다.
오후 늦게 부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 했는데... 벌써부텀 바람이 살랑살랑 이는게 심상찮습니다. 하지만 빗방울은 없고요... 그러는 사이에도 간간이 입질이 들어 옵니다.
잡고기도 없는것 같고 짬 낚시터로는 그 저 그만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제법 시간이 흘렀다 느껴지는데 빗방울이 비침니다....그래 이제 집에 갈 시간도 되었는데 잘 됐지머.. 비 더 내리기전에 걷자 걷어....후다닥 철수하여....겨 들어왔다는 이바구 끝.
↘피자 한판 사더니....물가에서 먹으라며...
↘오늘도 계룡산 정기를 받고자...
↘가쁜하게 널었습니다.
↘벌써 인사를 해 주니 반갑지요.
↘간간이 바람도 일더니.....
↘또 잔잔해지고...
↘파라솔은 준비 해 뒀는데...
↘비는 오락 가락..
↘찌 바라보고 있을떄가... 좋은건 다 아시쥬..
↘저녁때가 되얐는지....
↘피자와 커피로 배를 채우고...
↘쫌더 즐겨 보지만.... 쌀쌀해져....난로를..
↘요롤떄 입질이 들어 와야 하는데...
↘야도 저녁 식사를 위해..
↘빗 방울이 떨어지기에...
↘실실 접습니다.
↘헛~ 그늠들...
↘착한넘들입니다..
↘애들도 집으로 돌려 보내고 이몸도 집으로.... 가자우~
| 
알림
노지조행기
;)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