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첫 물낚시를 하려고 물가를 찾았습니다
평택호 본류에 가보니 바람이 너무많이 불어서 그냥 구경만 하다 다른곳을 찾으러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지나가는길에 자동차가 뚝방에 2대가 보이길래 올라가보니 아담한 수로가 보이더군요
다른곳 가느니 오늘은 조황은 신경안쓰고 물구경하면서 하루보내기로 이곳에 서 낚시대대를 펴봅니다
바람이 별로 불지가 않더군요
오늘은 10대를 펴봅니다 그냥 초봄이라 지렁이로 기다리는 낚시를 할생각입니다
평택호는 아직 조금 빠른것같습니다
갈대 속에 앉아 있으니 바람도 안타고 좋네요
저와 동출한 형님의 모습입니다
요즘 저형님이 심상치 않네요 잡았다하면 허리급 이상을 건져내니....
물색도 좋고 붕어 널굴만 볼수 있다면 좋을텐데 하면서 주위를 둘러봅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뒤 동네 현지 어르신께서 오시더군요 어르신 저희들은 이곳이 처음인데
조황은 괜찮냐고 여쭈어보니 아직은 빠르다고 하셨습니다
3월중순 지나야 잘나온다고 하더군요 저는 평택호에 많이다녀 봤는데 여기는 처음입니다
하고 어른신께 여쭈어보니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하십니다
아는 사람만 온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4월에 오라고 하시면서 가시더군요
바람이 많이 불어오네요
날이 좋아서 낚시대 펴고 하는데 땀이 나더구군요
여기가 이정도로 바람이면 낚시하는데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앞에도 수로가 있네요
밤이되니 저앞에 잔잔해보이는 곳에서 무엇인지 물파장을 내면서 놀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일단 밤낚시를 하려면 허기진 배부테 채워야 할것같아서 삼겹살로 허기를 달래봅니다
이슬이 한잔하면서 밤낚시 대물을 한수하니 못하니 하면서 각자의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저녁을먹고 케미를 꺽고 먹이를 싱싱한 지렁이와 글루텐 짝밥으로 던지는중 찌가올라 오길래 챔질을 하니
턱걸이 1수가 올라옵니다
아침은 평온합니다 좀더 낚시를 하려하는데 바람이 동풍니불어와서 일찍 대를 접어봅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물 가에는 살얼음이 얼었습니다
아직은 날씨가 추우니 출조하시는 분들 방한장비 충분히 챙기시고 출조하세요
몇번은 와서 대를 펴보고싶은 곳이네요
3월말경이나 4월초에 한번 와봐야 되겠습니다
멀리 가지 수로도 보이네요
올해 첫물낚시 턱걸이 1수...
살던곳으로 돌려보내고 우리도 우리들만의 안식처로 발길을 돌립니다
블루길은 지은죄가 많고 뇌우치는 기색이 없어서 그자리에서 사형에 처합니다
주위에 쓰레기를 주워서 집으로 출발 합니다
그동안 추워서 집에서 눈팅만 하다가 봄이되서 조행기를 올리게 되네요
모든분들 올한해 건강하시고 어복충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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