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부텀 주말마다 꼭 가봐야만 하는 물가 모임들로 백수의 일정이 잡혀 있는지라... 부득이 집을 떠나 자주 외박을 해야하는 저로선 집사람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머 그게 당연 하다고 말씀들 하신다면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만....ㅎ
그래서 집에 있을땐 청소기 돌리는거...세탁기 돌리는거 또 머 돌리는거 없나..아참 거시기도 가끔은 함 돌려 보고요..ㅎ 아울러 설겆인 물론이구.,...사기그릇 씻다가...사발 하나 깨지는 날이면 그날 저는 요강들고 기합 받는 다고 낚시도 못 가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불쌍허쥬....
내일이 그떄 끔직했던 삼풍 백화점 무너져 내린날이 20년이 되는 날이라고 하군요. 참으로 많은 희생자가 있었지유...안타 깝습니다...
안전이란게 아무리 강조해도 무리한게 아니란걸 실감케 하는군요... 따라서 우리 꾼들도 출조길이나 물가에서나 늘 안전을 유의 하시며...건강도 챙기자구요... 니나 잘 하라구요...예예예~ 호호호 
어제는 우리들 밤 낚시에 저수지를 오색 찬란한 불빛으로 아름답게 비춰주고 미미한 입질도 놓치지 않게하는 전자탑 과 관련으로 안성에 있는 나루예 찌 공장을 방문하여 생산과정 및 모든현황을 전해 들은뒤 공장 한켠에 있는 정자나루에서 회장님을 비롯한 스텝 여러분들과...곡주타임을....
이어서 근교에 있는 상지낚시터에서 또 한건의 아름다운 추억만들기에 들어 갑니다... 십여명의 인원들로 구성된 팀원들은 나루예측에서 제공된 전자탑 테스트용 찌를 공급받아...많은 시간을 할애 복합적인 장,단점을 찿아내느라... 많은 애를 씁니다...
일부 문제점들을 도출하여 생산공정에 접목시는데 기여함은 물론 스텝들간의 우정도 돈돈히 하는데.. 한몫을 장식 합니다...
본 저수지에 좌대는 물 깨끗하고 주인장의 인심 후 하고 음식맛이 좋아 그런지 주자창은 만차이며.. 좌대 또한 만석이더군요..... 상류의 좌대에선 밤낚에 간간이 후킹이 되는게 목격이 되지만...
제가 있는 좌대에선..머 그렇다할 만한 입질이 안 들어와....있는데... 옆 좌대 일부 회원은 붕어 한 두마리로 마감하고... 이어서 오늘 아침장엔 그런되로 입질이 들어와 당찬 붕어의 얼굴을 보게 되더군요...
즐거웠던 하루밤의 추억이 있는 저수지에서 철수...기념이 될만한 사진 두어방 찍고는....전날 마신 술로 쩔어 있는 속을 달래기 위해...
맛 나기로 소문난 콩나물 해장국들을 한그륵...챙겨 넣고는..다음에 또 만나기로 하고... 집으로 들어왔다는 이바구는 여 까집네다....
한낮엔 디지게 덥더군요...더위들 자시지 마시고 ...맛난것들만,,자시길,,,켁~
늘 소중한 댓글 주신님께...감사함을 전 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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