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 엘리어트의 가을 낚시여행 (충주호 늘푸른 낚시터 - 편)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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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작성일 : 2015-10-08 18:19:54 / 조회 : 24,937 / 충북 충주시 충주호 늘푸른 낚시터   

제목 l 엘리어트 > 엘리어트의 가을 낚시여행 (충주호 늘푸른 낚시터 - 편)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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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어트의  가을 낚시여행-{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 늘푸른 낚시터 ) - 편 }

                                                  
                                                                   (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 늘푸른 낚시터를찾아서...)

 
 
 <<  빈 낚싯대 >>
 
 
 

빈 강에 낚시 드리우듯,  바f람에 깃대를 세 듯  채울 수 없는 허망


어둠에서 빛으로,  빛에서 어둠으로  교차되는 여백


끝인가 하면 시작이고  시작인가 하면 끝으로  이어지는 인연 같은 것들


한밤 내 빈 낚싯대에는

바람이 울고,  영혼이 울고,  별이 내린다
 
 
 
 
10월 어느 주말 충주호에서
 
 
 

가을 낚시여행-{  충주호 늘푸른 낚시터) - 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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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계절의 잔재 그리고 정적과 고요,  빈 낚시 의자 홀로 앉은 이 자리에는  어느 누가 지는 노을에 가슴 불태웠는가

돌지 않는 고장난 시계의 시침에 돌아오지 못하는 시간,  휴태용 가스난로 타오르는  냉기 가득한 호숫가에는  마주 보고 있는 늙은 낚시꾼과 철새와 노을

그 사이를 흐르는 추억이라는 미명의 회한,  차가운 술잔에 추억을 추기며  이제는 다시 돌아올 것 같지 않은 강가 갈숲의 하얀 철새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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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의 흔적들이 채 가시기도 전에 가을은 왔고 그 가을조차 벌써 갈 준비를 하고 있는 10월의 어느날,   로또  꽝 치듯  허탕 전문인 조우들과

 
목적지도 정하지 않고 가을 낚시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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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호의  가을 경치를 즐기며 주변의 낚시터를 찾아  낚시를 하려는 계획이다,  좀 오설프지만, 오토캠핑 낚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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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부터 어설픈 캠핑 낚시를 해왔었고 근자에는 오토캠핑 마니아들의 장비에 준하는 장비도 구입하였지만,  낚시와 캠핑의 공통분모를 맞추는 일은
 
그리 쉽지 않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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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지방의 소류지 몇 곳을 찾아 상황에 맞게 낚시를 하거나 아니면 충부에 있는 달천강에 요즘 조황이 좋다는 정보에  "충주 관문낚시점"을 찾아
 
정보를 얻고 2박3일의 여정으로 낚시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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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라는 취미를 갖는 사람들처럼  물고기와 만남이 아쉬워 숨막히는 사람들은 불붙는 입술에 푸른 바람 불게하고

가시나무숲을 헤치고 생명의 샘을 찾아간다,  적막한 시냇물에 외로이 떠가는  오염되지 않은 단풍잎은  흐린 가을날

색깔 없는 구름을 붉게 물들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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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어도 감성은 늙질 않는지 일행들도 가을녘 나부끼는 갈대와 단풍을 보며  기분이 들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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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천강 부근에  캠핑 낚시를 시도하여 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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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강가의  만곡진 곳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물 흐름이 없는 장소가 여러 곳이 있는 데  그중의 하나에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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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대와 억새가 많아 가을 분위기는 정말 좋은 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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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엔 몇몇 멋진 소류지도 있지만,  .조황 위주로 결정한 것은 달천강 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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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에도 이곳에 올 기회가 있다면 꼭 가보고 싶은 소류지들도 여럿 있어  다음에 꼭 다시 찿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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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말이다 좋은 것이 있으면 좋지 않은 것도 있다는 "호사다마"의 고사성어를 떠올리지 않고라도 문제가 생겼다,   어재 내린 비로 달청강에 물흐름이 있어
 
부유물이 움직이는 통에 제대로 낚시다운 낚시도 못해보고  하룻밤을 고스란히 까먹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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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연휴인데  조과가 없는 낚시여행이 될까 두려워 몇 곳의 낚시터를 찾아보았지만 상황이 좋질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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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깨끗하고, 경치 좋고 마릿수도 어느 정도 보장 되는 곳이 어디 찾기가 쉬운가?  결국 일행은 모아니면 도를 택하는 결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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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막바지이지만, 요즘 오름 수위라 조황이 살아난다는 충주호의 수상 좌대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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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부터 잘 알고 지내는 충주호 늘푸른 낚시터 사장님께 문의를 해보니  많이는 아니지만 붕어가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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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 일치를 본 일행들과 만추의 충주호 늘푸른 낚시터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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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도 좋고 오름 수위라 기대치도 큰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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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뱌 두 명과 무주공산 선배, 베스트님과 함께  두 대의 수상 좌대를 빌려 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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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년보다 훨씬 적은 저수량 때문에 보여지는 충주호의 검은 바위들은 마치 수묵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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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호를 들어서는 입구부터 가을색 완연한 분위기가 우리를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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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 시즌은 아니라서 그런지  빈좌대가 제법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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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푸른 낚시터의 백미는 두번째 골에 있는 잉어골인데 요즘 초입이 잘 나오는 편이라고 해서   잉어골은 포기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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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온도 24도 정도로 적합하고 수심도 적당한 초입에서  낚시를 하기로  하고  일행을 두 좌대로 나누어 타고 낚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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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근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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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물 애마지만,  가을 분위기에  제법 그럴듯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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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열을 이용한 신신 좌대도 보입니다.

 

그런 와중에도 봄꽃들은 부지런히 앞다투어 피어나고 지면서 열매를 맺고있고  그 뒤를 이어 초여름의 꽃들이 피어나면서 그 존재감을 알린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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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후 시간이 되면서 낚시객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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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공산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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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는 물결이 있지만 해가 지면서 잔잔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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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가 되니 거짓말처럼 수면이 잔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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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낚시와  몇 대 있는 릴을 사용한 허잡 뱀장어 낚시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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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대를 향하는 꾼들은 마음은 바빠지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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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도 오후 늦은 시간으로 넘어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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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님의 간촐한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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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포인트와 채비 설치로 한바탕 땀을 흘린 후  잠시 낚시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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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이런 시간들이 우리에게 낚시라는 취미를 놓지 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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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실 건너 산 아래 그늘진 곳에 자리한 꾼들의 모습,  이곳에서 큰 씨알의 붕어들이 잘 낚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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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터의 가을 분위기는 아주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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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님의 채비 준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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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를 기다리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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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어를 노리는 꾼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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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공산 선배님의 낚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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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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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타임을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는 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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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낚시할 좌대 포인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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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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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할 분위기는 정말 좋은 상태   꾼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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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가을이라 요즘은 방한에도 신경을 써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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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 좌대 뒷산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야생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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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 바래가는 마른 풀잎과  벌레들의  껍질..잔해....어쩌면 죽은 자를 찾아오는 산 자의 그리움과 슬픔도

지상의 모든 것들과 함께  가을바람이  바람으로 거두워들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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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을까?  새로운 계절을 예감하듯  쑥부쟁이 두어송이 하늘거리는  호숫가에  빈 낚싯대 하나와 덥수구리 어저씨 그리고 빈 찻 잔 하나 바람을 삭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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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오후의 그늘이 밀리는 바람결에 서면  상처빛 계절이 온통 무늬져 나부낀다,  참으로 잔열이 밀어 올리는 바람끝에 마음 한지락  그 눈빛 머물어

낚시꾼 나그네의 끝 모를 방황의 여정은 끝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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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기 힘든 과난풀의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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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분위기라면  가을색 창연한 카폐에 정든이들과 함께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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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빛 찾 잔에 카키색의 해이즐럿 커피 한 잔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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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강열하였던 갖시간의 가을  태양도 붉은 빛을 발하며 어둠속으로 자취를 감춰야 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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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경 속의 낚시터에 가끔 나와 낚시를 즐기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소중한 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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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구슬픈 소리 고즈넉하게 들려오는 충주호의 오후 시간은 일몰로 마감하고 이어 밤이 찾아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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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물 붕어의 묘미는 밤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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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가 되는 시간이지만 워낙 터가 센 충주호라 조과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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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 되면서 입질도 활성화 되는 듯합니다.  모처럼 펼쳐 든 릴낚시 두 대 (뱀장어를 요행으로라도 잡으려는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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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베이스 캠프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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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밤낚시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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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호 늘푸른 낚시터의 가을 밤낚시 풍경은 정말 아름다운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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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주의 일과를 끝내고 산속 호숫가의 가을밤  찌 불 밝힌 낚싯대 앞에서 느끼는 오롯한 행복과  기쁨이 얼마나 흐뭇한지  낚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모를 것이다,  한 밤중  아련히 반향되어 심금을 울리는 소쩍새, 부엉이 소리에 겹쳐지는 쑥부쟁이, 산국의  내음...아마 세상

어떤 즐거움도 이만 한 것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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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낚시 광인 배스트 옹의 낚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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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를 보니 한 수 낚아내는 듯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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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정말 ...  말 못할  우리꾼들의 가을....이루지 못할  꿈의 빛깔로  밤하늘의 유성은   저렇게 떨어져...충주호의 가을밤은  차라리 우리들의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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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는 붕어 대신 큼지막한 누치와 강춘치들이 낚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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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은 우리에게도 저마다의 역사를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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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지 않은 밤은 지나가고 새벽이 찾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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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초순인데도 강원도 부근이라 그런지 일교차도 크고 그로 인한 물안개가 새벽 충주호를 포근하게 감싸 주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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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번의 찌 올림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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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느낄 수 있는 마음의 여유, 그리고 뜨거운 커피 한 잔으로 새벽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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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의 입질 시간대 중 최고라는 새벽부터 아침으로 가는 시간대, 꾼들은 찌 톱에 운을 떼지 못하고 몰입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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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분위기는 그럴듯한데  조과도 그럴듯한지 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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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일행들이 탄 좌대의 조황이 제일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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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냐  아니뎐 "도"냐  그것이 문제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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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을 지새운 해모수 후배의 모습,  화성권이 전문인지라 요즘  성적아 영 별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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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영화의 잔재....만수때  물 속에 있었을 채집망이 산 꼭대기에 올라 앉아 있는 모습이 웬지 슬프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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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한 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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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기에 년 중 가장 씨알 좋은 붕어를 낚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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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룻밤의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미련이 많이 남을 정도로 적지 않은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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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이는 붕어의 기본이 거의 월척을 넘어 평균 34~5cm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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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새들도 잠 깨지 않고  눈썹 촉촉히 젖은 가을 수목들의 나라... 불러 보는 모든 그리운 것들도  작은 물방울 되어 손비닥에 떨어지는,

떨어져 흔적 없이 스며드는  아..숨막히는 고요의 나라...충주호 늘푸른  낚시터의 시간은 마무리가 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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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도 잠들지 않고 깨어 있는 것은 꾼들의 열정,   결과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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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무주공산 선배님이 한 수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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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 받은 입질이라 어종이 궁금합니다, 혹 누치나 준치는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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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밑으로 보이는 모습이 붕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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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한 수 낚았네요  토종 붕어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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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낚인 어종은 눈치없게 누치가 자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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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공산 선배의 조과,  어종도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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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기에 이정도 조과라면 그리 섭섭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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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시간에는 집중하여 낚시를 하고 늦은 밤은 잠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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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짜 붕어는 낚지 못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좋은 조과, 베스트님이 늦가을에서야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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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룻밤 낚시에 두 수의 붕어와 잡고기 여러 수  마릿수로는 괜찮은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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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전통 꾼은 다릅니다, 힘든 시기에 실력 발휘를 해주시는 무주공산 선배님의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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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으로 챙긴 장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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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박3일의 여정 끝에 얻은 몇 마리의 붕어지만 마음은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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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호의  좋은 분위기 속에서 펀안한 하루를 보낸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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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좀 더 깊어지는 시절  다정한 주변 꾼들과 다시 한 번 멋진 캠핑 낚시 계획을 생각하며 낚시를 마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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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충주호의 경치와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충주호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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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젓하게 홀로 낚시 삼매경에 빠질 수 있는 곳,  단체 낚시도 적합한  여러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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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터 주변에 핀 야생화의 배웅을 받으며 잠시 정들었던 충주호 늘푸른 낚시터를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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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처럼 가뭄이 심했던 적이 있어나할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낸 충주호, 늦게나마 붕어 얼굴을 보여주는 게 반갑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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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를 하는 우리는 과연  무엇을 낚고 있는 것인지... 석양으로 내린 산자락을 낚는 것인가  아니면  흐르는 조각구름이란 말인가

아니면 강물에 떠있는 우리들의 그림자란 말인가...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에 동화되는 마음 자체가 낚시의 본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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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하늘 유성과 별빛이 쏟아져 내리는 충청북도 충주호  늘푸른 낚시터"에서 보낸 시간은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일행들과 귀로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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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지 않은 시간 내에 다시 찾으리라는 약속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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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사는 소란스러움과 함께  따스한 분위기의 낚시터에서  친구라는 이름으로 그대들과 마주합니다.  소주 한 잔에 안주로 굽는 고기 연기 속에 님들의 얼굴 비치면, 
 
 여러말 없이도  우리는 행복한 것을.....

때때로 나를 향한 그대들의 웃음,  시린 가을하늘 빛깔처럼 맑을 때가 있어  내 가슴 한 없이 포근해 지는 것을  그대들은 알고 있는지..

연인이라는.. 친구라는 이름은 아니어도 그대들이여...그대들 있음에 오늘 나는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며 낚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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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충주호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름다운 낚시터 "늘푸른 낚시터"  무작정 가을 낚시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여행을 떠났던 ,  그 곳은 추억과 맞물린
 
 포근한 가을 풍경이 퍽이나  아름다운 곳이었으며,   대물 토종 붕어가  잘 낚이는 곳으로  느낌이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출조에 도움을 주신, "베스트님, 무주공산선배님,해모수 후배, 거죽 후배에게 감사를 드리며 여행을마칩니다.

 
 



▲ 충청북도 충주  중주호 늘푸른 낚시터에서...mail: bungnet@hanmail.net


충주늘푸른 낚시터 관리실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무릉리 산 30-6 

연락처 :   HP :  010 8954 3651

 

 

충주 관문 낚시점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3859 (용두동 405-17,관문낚시)

연락처 : 휴대폰 : 010-4744-3237


 


 *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총 1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솔바람소리 
[2015-10-08 20:29:01]
[121.135.***.134]
  
안녕하셨어요 요즘 궁금했는데 올리셨네요
가을날의 충주호 단풍잎 위에 커피잔을 보니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고독 쓸쓸함 따스함 조우분들과의 대화속의 우정
이모든것이 찻잔속에 들어있는듯 합니다
가을풍경 듬뿍담겨져있는 충주호 잘보고갑니다
조석으로 바람이 차오니 건강 조심하시고 안전출조하세요

팔묜 
[2015-10-09 08:20:27]
[117.111.***.38]
  
가을냄새가 물신 풍기는
낚시여행기 잘보고가우
그나저나 언제 얼굴 보려나 ㅎ

토탈조사 
[2015-10-09 09:28:25]
[211.208.***.219]
  
안녕하시유?
시월도 벌써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수다
오늘부터 연휴를 맞아 또 어디쯤으로 낚시여행을 떠나셨는지?
아님 아직 여행 떠날 준비중이신지?
조행기에 여느 계절보다 더 진하게 베어있는 색감이 눈길을 머물게 하는구려~
이시대 낚싯터 풍경을 가장 잘 표현하는 작가 엘리어트,
이제 아우도 곧 갑을 맞이 하는 나이이니 늘 건강챙기시기여~~^*^

대물예감 
[2015-10-09 10:21:13]
[121.135.***.134]
  
마치 충주호 속에서 있는듯 가을를 담아주셨네요

솔바람 형님 옆에서 엘리어트님 화보를 잘 감상 하고있습니다

충주호 가을 풍경에 빠져 있는듯 감상 잘하고 갑니다

스카이피싱 
[2015-10-09 10:30:42]
[121.135.***.134]
  
가을 분위기 느껴봅니다
도시속에서의 가을은 싸늘하게 느껴지지는데
시골 가을 풍경은 마음으로 다가오는듯합니다
아스파트를 뒹구는 낙옆과 대조적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면옥치리 
[2015-10-09 10:45:32]
[121.135.***.134]
  
보일듯 잡힐듯한 충조호의 가을 풍경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댐낚시는 장박을 해야 손맛을 볼수있기에 회사생활 하는 저로서는
생각지도 못하는데 이렇게라도 사진속으로 감상을 하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인당수 
[2015-10-09 11:26:16]
[121.135.***.134]
  
댐낚시는 한번도 못해봤지만 한번쯤은 대를 담고싶네요
장대도 던져보고 싶고 대물도 만나보고 싶은 계절인듯합니다
대리 만족하고 잘보고갑니다

황금의미소 
[2015-10-09 15:20:50]
[175.206.***.117]
  
초평지 갔다가 오늘 왔는데 이 글 보니 또 떠나고 싶어지네요.
가을이 되니 분주해지는 마음입니다.

소방대장 
[2015-10-09 20:02:18]
[175.119.***.191]
  
사랑합니다.........

늘꽝도사 
[2015-10-09 20:20:37]
[118.36.***.212]
  
멋진 사진속 충주댐
정말 이쁘게 담아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낙엽비 
[2015-10-09 22:03:57]
[218.38.***.82]
  
가장 좋아하고 설레이는 충주호가 선배님이 그린 작품으로 태어 났습니다.
한 컷, 한 컷, 거실에다 전시회를 하고 싶네요.
멋진 그림들로 오늘밤도 행복 합니다.
늦기전에 가야할 가을 물가들이 너무 많습니다.

태극찌 
[2015-10-10 12:41:43]
[223.33.***.7]
  
안녕하세요 엘리어트님
충주호의 가을을 담으셨네요
사진의 느낌은 오늘도 풍성히 느끼고 갑니다
베스트님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아일 
[2015-10-12 13:47:42]
[114.70.***.12]
  
가을 썰렁함이 짠~함으로 짠하게 전해오는 울림의 소리를 그대로 들리시기를...

편안한 선곡에 물 흐르듯 이어지는 조행수필...감사 합니다~ㅎ

자 연 산 
[2015-10-12 16:13:47]
[210.95.***.43]
  
위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올해는 참 심한 가뭄이 맞네요
그 와중에 붕어도 보시고..장어까지..살짝 꾸버서~~~ㅎㅎㅎ
덕분에 충주호의 여러 순간 잘 감상하고 갑니다..감기 조심하세요~~~^^

대물교주 
[2015-10-12 16:48:05]
[222.100.***.192]
  
깊어가는 가을날의 충주호 풍경이 멋집니다
공기좋고 풍경 좋은곳에서 하룻밤은 힐링 그 자체인듯 합니다
항상 행복한 나날들 맞으십시요

장구라 
[2015-10-12 18:39:39]
[175.194.***.3]
  
가을날 충주호의 모습을 아주 잘 보았습니다.
늘푸른 낚시터 오랜만에 봅니다.
특히 장어낚시 메카에 맞게.. 튼실한 장어도 보이고..
가을단풍시즌이면 선배님의 사진이 항상 생각납니다.
깊은 가을 아름다운 곳에서의 조행도 한번 기다려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옹지마 
[2015-10-12 21:55:20]
[121.67.***.2]
  
별 헤며 붕어 얼굴 보는 추억이야말로,,,ㅎㅎ
성큼 익어가는 가을 냄새 잘 맡고 갑니다~

갈대공자 
[2015-10-13 17:12:12]
[58.87.***.233]
  
사진 하나하나가 작품입니다.
정성을 쏟아 담으신 풍광에 감사드립니다.

오로지붕어만 
[2015-10-16 07:55:56]
[121.167.***.127]
  
,제가 좋아하는곳인데 이렇게 보니 또다른 느낌이 드네요...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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