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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절 휴일날
지난주 몇몇지인분들과함께 찾았던 남한강지류와 섬강이 만나는 장소인듯한
그림같은 "둠벙"포인트를 찾아서 다시함 부푼기대를 안고서
몇몇지인분들께서 함께자리들을 하시고 계신 그곳으로
출조길 국도변으로 아름다운 산세와함께 너무도아름다운 한폭의 그림같은 "설경"을 감상하며
다시 그곳현장을 찾게되었습니다
▲ 지난주말에 찾았던 남한강지류와 섬강이 만나는그곳 ??
다시 3,1절 공휴일날 짧은일정으로 다시 그곳을 향해서
몇몇지인분들께서도 다시찾아서 자리하고계신 그곳으로 급히 달려가보았습니다
▲ 지난주말출조후 다음날인 일요일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많은양의 눈이내린후라 그런지
출조지로 향하던 이날도 국도변 곳곳으로 너무도 아름답게 펼쳐진 산세와 함께 잘어우러진
"설경"속에 잠시 넋을 잃고 출조길주변을 몇컷 담아보았습니다
▲ 아마도 이젠 이런멋진 "설경"은 내년을 기약해야될듯 ^^
다시봐도 아름다운 3월의 "설경"입니다 ㅋ
▲ 목적지 근처에 도착후 다시함 3월의 아름다운 "설경"을 ^^
▲ 그렇게 다시찾은 이곳 !!
이날도 제가 정오를 조금지난시각에 이곳을 다시찾았는데
이날 이곳에서 만나기로하신 몇몇 지인분들과함께 이곳 현지조사님 몇몇분들께서도
아름다운 "설경"과함께 포인트 곳곳에서 대를 드리우고 계신듯 보였습니다
▲ 다시봐도 물색은 아주좋네요 ㅎㅎ
▲ 잠시저도 이날 도착후 이곳에서 대를펼칠만한 포인트를 탐색하기위해서
이곳주변을 다시함 돌아보고 ^^
▲ 많이뵙던 분이신데 ???
▲ ㅎ ㅎ ㅎ ^^
이날 오전시간에 미리 이곳현장에 도착을 하셔서 추위와 싸워가며 열심히 대를 담구고 계신
"나그네"선배님의 모습입니다 ㅋ
▲ 옆쪽의 포인트에서는 이날 "나그네"선배님과함께 동출을 하신
"줄리어스"님께서도 열심히 캐스팅 중이신 뒷모습도 보이고 ^^
▲ 이곳 현지조사님의 뒷모습
▲ 정말로 대단하신 낚시열정의 "꾼"들이시네요
▲ 지난주말 저와함께 이곳을 찾으셨던 "찌발이" 내외(內外) 분들께서도 이날 다시
복수전을 하기위해서 이곳을 찾으셨다네요 ㅎㅎ 잠시포즈를 취해주고 계신 "찌발이" 님의 어부인이신
"붕어여신"님의 멋진모습입니다 ^^
▲ 잠시 두내외 (內外) 분의 다정하고 행복한 물가에서의
데이트장면도 한컷 ^^
▲ 자 !!
저도이제 마땅한포인트를 정한뒤 천천히 대편성을 시작하며 ^^
▲ 이날도 이곳 물속녀석들을 유혹할 집어제및 미끼인 본밥을
정성스럽게 준비를한뒤 ^^
▲ 그리고 이날도 건너편 연안쪽의 낮은수심층을 공략하기위해서
이렇게 짧은 "단찌"를 셋팅후 ^^
▲ 모든 낚시준비를 마치게되었습니다
▲ 그리고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ㅠㅠ
생각했던것만큼 이날은 지난번과달리 물속상황이 좋지못한듯 아마도 이날은 몇일전에 내린
폭설의 영향으로 갑자기 떨어진 수온과함께 활성도가 좋지못한듯 ㅠㅠ
▲ 그래서 잠시또 이날 제가위치했던 포인트 맞은편쪽으로 잠시이동
이곳 주변상황을 다시돌아보게되었습니다 ㅋ
▲ 맞은편쪽에서 바라본 일행분들및 이날이곳을 찾으신 현지조사님들의
정겨운물가의 모습
▲ 늘 이곳을 자주찾으신 현지어르신의 모습도 보이고 ^^
이날도역시 이곳 포인트에서 허리급이상으로 몇수의 손맛을 즐기셨다네요
▲ 이분또한 이곳을 자주찾으시는 현지단골조사님이신듯 ^^
이분또한 진한손맛을 즐기시고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시고 계신모습이네요 ^^
▲ 늘 전국의 물가를 찾아서 대물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게신
(주) 이스케이프 코리아 대표님이신 낚시인 "줄리어스"님의 멋진모습도 보이고
▲ 그리고 올시즌 시작부터 물가에서 너무도 멋진모습을 많이보여주시고 계신
"나그네"선배님의 그림같은포인트도 다시한컷 ㅋ
▲ 오우 ^^
드뎌 우리 "찌발이"님께서 이날 늦은오후시간에 마수걸이로
허리급이상되는 녀석으로 진한 손맛을 즐기시고 ^^
▲ 드디어 지난출조의 아쉬움을 아름다운 "설경"속 물속에서
반갑게 진한손맛을 보시네요 ㅎㅎ
▲ 오우 ^^
다시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찌발이"님 ㅋ
▲ 이날도 시간관계상 철수전에 반가운녀석의 모습을 보지못하고 발걸움을 돌려야되는것은 아닌지!!
내심 걱정을 많이했다던 "찌발이"님 ㅋ
▲ 다행히 이날은 함께하신 일행분들및 현지조사님들께서도 늦은오후시간
해가지기전에 모두들 아쉬운 철수를 하신뒤 "찌발이"님 내외 (內外) 분들과 저만이 홀로히 이곳을 지키고 있던순간인지라 ^^
그기쁨은 두배인듯 ㅎㅎㅎ 열심히 기념촬영을 하시고계신 두내외분들의 행복한모습입니다
▲ 그렇게 잠시함께 기쁨을 즐긴후
"붕어여신"님의 아름다운 포즈도 다시한컷 ^^ 그리고 이날은 해가진후 초저녁시간까지 함께하셨던
"찌발이"님 내외 (內外) 분들께서도 초저녁타암에 준척급씨알의 탐스런 강붕어몇수의 손맛을 즐긴후
담날 회사출근일정으로 아쉬운 철수를 하신후 ^^
저 혼자 이날이곳 현장에서의 밤낚시를 준비한후 이곳에서 하룻밤낚시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 지난밤시간 이곳에서 함께하셨던 모든분들께서 떠나신후
홀로히 이곳에서 밤낚시를 즐긴후 다음날 동이밝아온 새벽아침의 전경입니다
▲ 이날 이곳에서의 밤시간 초저녁타임부터 자정까지는 꾸준한 입질을 보았으나
아쉽게도 제법힘을쓰는듯한 느낌의 몇수의 덩어리녀석들은 제앞쪽의 물속 장애물인 큰바위를 방패삼아서
저와의 힘겨루기에서 제가 완패를 당한후 ㅠㅠ
▲ 그래도 다행인지 준척급정도의 힘이장사인 약 7 ~8 수정도의 마릿수손맛과함께 정말로 오랜만에
지금도 그순간만 생각하면 다시그곳으로 달려가고쁜맘이 절로 생각이날정도로
환상적인 입질을 감상할수있었던 하룻밤시간이였습니다
▲ 이제는 저도 이곳에서의 하룻밤을 정리해야될시간인듯 ^^
▲ 전날오전시간에는 이곳 물속도 제법두껍게 얼음이 얼어서 전날 오전시간에 이곳으로 출조를 하셨던
저의 일행분들및 몇몇조사님들께서는 페트병등등을 이용하여 얼음을 깨가며 대편성을 하셨다는 ㅠㅠㅠ
▲ 그래서 내심 밤시간동안 이곳 물속상황을 주시해가며 밤낚시를 즐긴후
다행인지 이날은 온도가조금 상승했는지 새벽시간 연안쪽으로 살얼음만 살짝 잡혀있는듯 ^^
▲ 그렇게 모든철수준비를 마친후 마지막으로 전날밤에 낚았던 녀석들의 인증샷을 위해서
물속에 잠겨있던 살림망을 들어보니 !! 아니 이런 ㅠㅠㅠ
살림망밑이 살짝열려있었는지 제법마릿수가 넉넉했으리라 생각했던
살림망속의 멋진녀석들이 모두들 탈출을해버렸네요 ㅠㅠ 그래도 다행히 몇수의 녀석들은
의리를 지키며 이날의 제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ㅎㅎㅎ
▲ 고맙다 의리의 강붕어들아 ^^
▲ 다시함 이곳에서 만났던 의리의 강붕어녀석들을 고향물속으로 돌려보내기전에 한컷더담은뒤
지난 3,1절날에 다시찾았던 그곳물가에서의 즐거웠던 하룻밤낚시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꾸벅 ^^
~ 나 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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