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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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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낚시여행- (강원도 영월 동강,서강-편).
( 강원도 영월 동강,서강의 여름 낚시터를 찾아서...)
<< 피서지 낚시터의 밤. >>
강원도 산골 외진 강가 낚시터의 밤, 장마가 끝난 여름밤은 저 홀로 깊어져서 오늘이 어제로 넘어간 지 꽤 오래건만 달빛은 쏟아져서 조용한 호수를 가득 넘쳐 야외용 텐트 안까지 스며든다. 적요로운 풍경은 낚싯대 끝에서 머물지 않고 가는 바람 야속 타 울어 대는데 시작도 끝도 없이 흐르는 강물은 도란도란 세월 가는 아픈 소리를 들려주누나 암자의 독경 소리 바람결에 실려와 애연한 낚시꾼 나그네 마음 잠 못 이루고 뒤척일 제 소쩍이는 어이 이밤을 저리 울어 지새는고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청령포 부근 소류지에서
여름 낚시여행-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청령포 부근 (동강,서강)-편
(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청령포 부근 소류지를 찾아서.)
▲ 더워도 지나칠 정도로 덥다, 턱끝까지 차오르는 호흡 곤란은 지독한 복 더위 때문만은 아니리라 히멀건 눈들어 바라다본 하늘은 자나칠 만큼 도도하게 해를 껴안고 있다. 구름 한점 없는 하늘, 바람도 어디에선가 낮잠을 즐기는 게다. 힘겹게 돌아가는 고물 선풍기는 더운 바람 토해내며 날개짓에 지치고 줄기차게 마셔대는 냉수는 뱃속에서 한강을 이루고 내딧는 발걸음에 휴 - 피서철이라 가는 곳마다 막히는데 또 이번 주말은 어디를 향해 떠날까?
모기와 저수위를 피해 찾아나선 장소는 강원도 북쪽 뿐이다. 정선이나 영월 방향으로 목적지를 정한다. 때마침 동강 축제도 열리고 영월과 정선은 계곡과 강 그리고 불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곳이기 때문이다.
▲지난주 복 더위를 피해 중랑천 살곳이 다리 위에 읹아서 낚시사랑 베스트님과 담소 중 정한 곳이 강원도방향으로 피서 낚시를 가기로 했다.
▲ 지난 한 주 살인적인 폭염에 시달리다 보니 낚시 보다는 강원도 산골의 시원한 시냇가가 더 끌리는 것도 사실이라 조우 몇 명과 어울려 강원도 영월 청령포 부근의 서강과 소류지를 목적지로 해서 강원도 영월로 낚시여행을 떠났다.
▲ 금불초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강원도 깊은 산 속의 조용한 호숫가에서 친구들과 더위를 식히며 반딧불 구경하며 조과에 연연하지 않으리라 하는 마음으로 떠나온 여행이기에 마음은 편하다.
▲ 영월 동강 축제도 구경하고
▲ 때마침 야간 축제에는 "윤도현 밴드"의 공연도 있다기에 자리를 정하고 한 번 구경 할 생각도 해봅니다.
▲ 곁에 다가 온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세월 정말 빠르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영원에는 동강과 서강이 만나 하나로 합쳐지면서 한강이 된다고 합니다. 동강 둔치 축제가 열리는 강가에 야영하면서 축제도 즐기고 피서도 하는 일거양득의 휴가를 즐기시는 분들
▲ 원래 계획은 강원도 바닷가로 나가서 배 낚시와 민물 낚시를 즐기며 피서를 할 생각이었지만
▲ 방송 매체에서 나오는 뉴스에 동해안은 완전 만원이라고 하는 멘트를 듣고 방향을 영월 부근으로 바꾸었다 .
▲ 바닷가는 8월 하순으로 미루고 ^^
▲ 낚시사랑 회원이며 영월에서 동강의 아침이라는 팬션을 운영하면서 낚시터 안내와 레프팅 업체를 운영하시는 회원님의 팬션을 들러 저녁을 먹고 인근 소류지로 장소를 옮기기로 게획을 세웠다.
▲ 통나무로 만들어진 팬션은 포근하면서 이국적 느낌이 생기는 분위기 좋은 팬션인 것 같았다.
▲ 이육사 시인의 "청포도'가 생각 나는 풍경.
▲ 잠시 2층으로 올라가 차 한 잔 하면서 안내를 받아 소류지에 낚시 준비를 해야하기에 마음은 바쁘기만 하다.
▲ 저녁을 먹으로 다시 오기로 하고 오늘 밤 낚시를 할 장소로 출발합니다.
▲ 동강의 피서지 모습이 멋져보입니다.
▲ 차가 갈 수 있는 물가에는 거의 다 피서객들이 자리하고 있네요
▲ 동강을 건너 별로마 천문대 가는 산길로 이동합니다.
▲ 동강의 아침 팬션에서 운영하는 레프팅을 하고 있는 피서객들의 모습.
▲ 장마가 끝이 난 상태인데도 정선, 영월 지방은 큰 비가 내리지 않아 가물다고 합니다.
▲ 소류지에 자리를 잡아 놓고 팬션으로 돌아와 저녁 먹을 준비를 합니다.
▲ 오리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오리 바베큐가 맛있습니다. 소주 한 잔과 낚랑 무소속 베스트님의 모습.
▲ 시간 여유가 없기에 많이 즐기지 못하고 식사 후 바로 낚시터로 가야 합니다.
▲ 팬션을 뒤로 하고 낚시터로 ^^
▲ 에어컨 아래 벽난로는 조금 아이러니 하지만 분위기 상 ^^.
▲ 조금 전에 탐사 한 소류지 전경입니다.
▲ 7천 평 정도의 아담한 소류지이지만 자원은 많다고 합니다.
▲ 다른 조사님의 조과.
▲ 인근 서강 청령포 부근 강가에도 강고기와 돌붕어들이 심심치 않게 낚인다고 합니다.
▲ 청령포 앞 강가에서 낚인 붕어와 잉어 그리고 강고기들
▲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인지 낚싯대를 펴는데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 열대夜는 강원도라고 해도 피할 수 없나 봅니다 무척 덥습니다. 밤인데도 불구하고
▲ 도노낚 버들류님과 전자케미님은 밤 낚시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 베스트님과 공산노을님 그리고 저는 동강 둔치에서 열리고 있는 동강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 시원해 보이는 축제장 .
▲ 한여름임에도 축제장은 만원입니다. 축제 열기가 대단합니다.
▲ "윤도연 밴드" 무대입니다.^^.
▲ 오후 10시가 되면서 축제는 끝이나고
▲ 소류지로 돌아옵니다.
▲ 영월은 붕어 낚시의 볼모지인 듯 하지만 사실은 붕어 낚시터가 많다고 합니다.
▲ 밤새 바람 한 점 없는 열대야는 강원도 영월도 피해가질 못하네요, 잠 못 이루는 밤입니다.
▲ 빠알간 색으로 무더운 아침은 시작이 되고
▲ 강아지풀들도 더위에 지친 듯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 더위에 지찬 8월 초 낚시터의 아침은 이렇게 시작되고
▲ 소류지 건너편 서江에는 피서객들이 새벽부터 더위를 피해 강물에 뛰어들어 견지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 시원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 소류지는 마름으로 꼭 찬 상태, 포인트가 몇 군데 없습니다.
▲ 낚시를 하는 사람은 도노낚 전자님과 버들류님 뿐.
▲ 낚싯대는 있지만 주인은 간 곳이 없고
▲ 소류지 근처에 있는 둠벙에는 가물치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 밤에는 입질이 약하더니 아침이 되면서 활발해지기 시작합니다.
▲ 오직 한 마리 대물을 위한 기다림,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전자케미님의 모습
▲ 피서 오신 조사님들이 포인트 탐색을 하고 있습니다.
▲ 낚시사랑 "클럽 무소속" 베스트님은 흐드러지게 핀 개망초 사이에서 아침 잠에 빠져 있습니다.
▲ 입질은 잦아지고
▲ 연꽃 사이에서 대물 붕어가 나타날 것만 같은 분위기입니다.
▲ 원추리와 솔나리
▲ 모든 상상이 현실로 돌아섯음을 보여주기 위하여 호수 건너 야트막한 산등성이 위로 안개속을 뚫고 태양이 저렇게 빛나게 밝아오고 또 절실하게 소망했음에도 아직은 허물지 못한 내 자신의 벽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려주기 위하여 새벽 호숫가의 호랑나비는 물안개를 열어젖힌 모습으로 세상을 향해 서있는 것이 아닐까? ^^
▲ 씨알은 별로 크지 않지만 4짜 붕어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는 현지 조사님의 말씀.
▲ 강가에도 낚시를 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 동강을 찾아 피서를 즐기시는 많은 사람들
▲ 간단한 채비에 지렁이와 떡밥만으로도 심심지 않게 고기가 낚입니다.
▲ 돌고기와 모래무지, 마자 같은 매운탕에 적합한 강고기를 얼마든지 낚을 수 있습니다.
▲ 월척이 넘는 토종 돌붕어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이슬 젖은 모시대꽃
▲ 먹음직스러운 신딸기들
▲ 참나무 밑둥에 자라나는 영지버섯
▲ 가장 자연적인 낚시를 하는 모습의 사진이라면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해오라기 낚시꾼 ^^
▲ 동강 피서지의 그림같은 사진.
▲ 강원도 영월 동강의 여름 풍경, 그 진하고 은은한 계절의 들꽃과 함께 온 몸 가득 새로운 계절의 향기에 취하며 피서를 하면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울렁거리는 축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적당한 수온과 깊이, 접근성의 편리 영월의 동강은 피서지로 안성마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아들과 함께 잠시 동안 견지나 반두를 들고 강고기를 잡으면 한끼 매운탕거리도 쉽게 잡을 수 있는 동강.
▲ 동강 축제와 더불어 여름 피서를 즐기시는 분들의 모습에서 한여름 더위를 잊어봅니다.
▲ 올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시간이 나시면 2~3일 조용한 동강을 찾아 피서도하며 낚시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청령포, 영릉, 선돌, 한반도마을, 김삿갓 계곡등 볼거리가 너무나 많은 영월
▲ 강원도 오지의 볼거리인 섧다리와 뗏목도 체험 축제에 참가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서울에서 3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그리 멀지 않은 강원도 영월 동강을 피서와 휴가를 겸한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 한 때는 우리나라의 석탄 제일의 생산지 였던 곳이지만 이제는 먼 향수만이 남아 있는 영월 탄광지대.
▲ 그 시절의 추억들을 모아 탄광문화 마을로 만들어 놓은 곳이 있어 찾아 보았습니다.
▲ 낚랑 "무소속" 베스트 조사님이 느긋한 자세로 구경을 하고 계십니다.
▲ "도노낚" 클럽 회원들이 좋아 할 옛 추억의 풍경입니다.
▲ 탄광이 번성하던 시절, 영월 탄광촌의 풍경이라고 합니다.
▲ 사람 냄새가 나는 추억의 모습에서 현실을 각박하게 사는 우리에게 또 다른 메세지를 주는 것 같습니다.
▲ 기억조차 아득한 옛날 영화 벽보
▲ 코흘리던 초등학교 시절 풍경.
▲ 난로 위의 도시락에서 삶의 여유를 느껴봅니다.
▲ 원기소라는 영양제도 좀 사는집 아이들이 아니면 구경도 못했던 그 시절
▲ 산업화 시대의 역경을 지나 선진국이 되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절대 그 시절을 잊으면 안되겠지요..ㅠㅠ
▲ 수 많은 희생을 치루고 이룩한 오늘이기에 우리는 지난날의 희생과 노력을 잊으면 안되는 게 아닐까 ? 생각해 봅니다.
▲ 이렇게 잘 만들어진 탄광촌 문화마을 주차장에 제가 타고 온 차 한 대만이 있는 게 부끄럽습니다.
▲ 1박2일의 짧기만한 여정, 짧은 시간에 영월의 조금만을 느끼고 보았을 뿐이지만
▲ 동강과 서강을 끼고 역사의 유물들이 많은 영월 지방으로 낚시 여행을 왔다는 것에 무한한 기쁨을 느낍니다.
▲ 영월에도 관리형 양어장이 있네요, 신기한 풍경입니다. 영월 낚시 연합회 총무님이 운영하신다고 합니다.
▲ 분위기는 아주 좋은 편입니다.
▲ 연인과 함께 계곡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에서 폭염의 더위를 잊어 버립니다.
▲ 영월에서 서울 가는길은 비교적 막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2시간 15분만에 서을까지 왔습니다.
▲ 상념의 굴레에서 벗어난 시각, 바로 눈 앞에서 내일을 점치느랴 애쓰고 있는 환상과 상상의 어스름녁 한참만에 어찌될찌 모를 일들은 아예 덮어두자고...오늘의 存在 만이 그대로의 實像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귀로에 오릅니다.
▲ 고독의 무게가 시름처럼 쌓이는 낚시 여행길, 영월 동강과 서강가에서 그리움 한 짐 짊어지고 하얗게 밤을 지새우면 그리움도 고독을 가장한 정(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요.. 여름밤을 밟고 오는 그리움 때문에 밤 하늘 별을 바라 보면, 시간이 어둠움을 뭉개며 다가 오는 이른 새벽에 고독을 가장한 그리움은 정(情)안에서 숨 쉰다는 것을 알게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 영월에 오면 들리게 되는 동강의 아침 팬션, 동강과, 서강, 청령포 부근 강가와 소류지의 추억을 뒤로하고 귀로에 오릅니다.
휴가로 인한 차량과 행락 인파를 뚫고 다녀온 강원도 영월 청령포 부근 소류지, 고생한 보람만큼이나 멋진 분위기 좋은 풍경, 황금 토종붕어 구경으로 우리를 만족하게 하였지만 1박 낚시라는 것이 아쉽기만 하였습니다. 여름 휴가가 끝나는 가을 영월의 동강과 서강을 다시 찾기로 하고 아쉬운 마음을 접으며 낚시 여행을 마칩니다. 장마철에 힘든 동행 출조를 해주신 도노낚 버들류님, 전자케미님, 무소속 베스트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강원도 영월 지역 조황 문의>>
동강의 아침 팬션 TEL. 033-373-0335 HP ; 011-742-0333

▲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청령포 부근 소류지에서..... E-mail: bung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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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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