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루스 > 리카루스의집시여행/이원수로/마지막가을을보내며...이원수로의가을여행 : 낚시사랑

조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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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사 님 전체 글

조선조사 님 전체 댓글

[2010-11-26 09:11:20]
[121.169.***.92]



공감이 많이가는군요 항상 좋은작품 감상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지나온세월이야 ,,,, 남은공간속의 진실된사랑의 끈을 잡아보려합니다 ------------------------------------------------- [리카루스] 조선조사님...^^ 고맙습니다....지난주말 바람과함께 나눈여행에 지쳐있다가 이제야 답글을 올립니다... 남겨주신 소중한 님의흔적...고이 간직합니다...^^*

youstar

[2010-11-26 09:18:51]
[175.119.***.30]



안녕하세요? 리카루스님 2번째글입니다 저와동일한 시간대에 똑같은 마음으로사진과글올리고체크하고확인하고 누구나 다 같네요 제가 남대문 숭례문수입상가에서 장사할때생각이 나게만드시는 님은 진짜 사진작가 같습니다 FM2 너무나갖고 싶었던기종 그때당시에는 FM2만 영업이되었죠 기억을되살려주어 무척고맙습니다 태안 쪽으로 출조를할때한번찾아 보겠습니다 이원수로이곳은 나에첫월척을한곳이라2009년11월어느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리카루스] youstar님...^^* 고맙습니다.....그리고 님의조행기도 기쁜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FM2....정말 대단한 인기몰이를하던 시대의 산물이었죠.. 지금이야 누구나 DSLR을 들고다니지만 그때는 니콘FM2정도면 어깨에 힘좀주던시절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정말 쏜살같이 흘러버린 시간들...... 아쉬움도 크지만 그때의그추억들이 있어 가슴뿌듯합니다... 지금도 가끔씩 필름카메라를 쓰곤한답니다....그런 그리움으로....^^* 건강하시길....

청양초

[2010-11-26 10:27:52]
[220.116.***.236]



FM2,,, 이걸산날, 끌어안고 밤잠을 설쳤던 기억이 새롭군요. 수요일에 샀는데 일요일이 왜 그리도 안오던지..... 78년도 ,결혼3년차.. 마눌님 허락도없이 샀다가,디질뻔했습니다..... ------------------------------------------------- [리카루스] 청양초님...^^* 오랫만입니다......누구나 지난시절의 그리움을 가슴에 품고살기에 가치있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갖고싶은것들... 하고싶은것들... 그것들을 다누리며 살기에는 우리에게 허락된것들은 너무부족한것 같습니다... 와이프의 눈치를 보면서도 카메라를 사야만했던 젊은시절 님의용기... 그 모든것들이 아름다운 추억이겠지요... 소중한 덧글.....고맙습니다....^^

春雨

[2010-11-26 10:52:08]
[118.37.***.204]



루스님!!감사함니다~! 좋은영상과~몇년전에~다녀온그곳~!이원수로~! 영상을통해 감회가 새롭습니다~! 초겨울~ 그때도 바람이 몹시 불었지요~! 배경음악도 ~아름답고요~!갈대밭사이 농로길도~한폭에 그림입니다! 살림망속에 붕순이들~!표정이~!애처롭네요~! 좋은영상~또 기다림니다~! ------------------------------------------------- [리카루스] 춘우님...^^ 감사드립니다.....스치듯 지나가버린 인연... 그것이 어디 한번뿐이겠습까..??! 세월을따라 걷다보면 어디에선가 다시한번은 만나지리라 생각합니다.... 격려의 덧글.....가슴깊이 담아봅니다.... 즐거운나날이시길.....

유리붕어

[2010-11-26 11:04:33]
[211.114.***.153]



필름 사진기....... 오랬만에 들어봅니다.... 세상이 금새변해가는것 보면 아쉽기도 합니다. 리카루스님의 글을 보면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되는군요...ㅎㅎㅎ 좋은 조행기 감사드립니다.... ------------------------------------------------- [리카루스] 유리붕어님....** 반갑습니다.....빠져버린 머리카락만큼이나 휑하니 흘러버린세월들....... 그 아쉬운 그리움을 한아름안고 살아갑니다... 그래도 추억할수있는 젊은날의 잔상들....잊지못할 기억들.... 그런것들을 가슴에 담고 살아가는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다녀가신 조용한 발자욱....고맙습니다....

월도사

[2010-11-26 12:15:38]
[122.46.***.43]



물론 장비도 훌륭하지만 정말로 사진을 잘 찍으셨네요, 사진작가라도 낚시터 풍경을 요렇게 멎지게 찍을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음악과 멎진 이원수로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맨트가 너무도 멎집니다,("반드시" 회수한다,) ------------------------------------------------- [리카루스] 월도사님...^^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한다고 했던가요... 쑥스럽게도 언제나 칭찬으로 남겨주시는 격려의 덧글들...고마울 뿐입니다...... 그래서 더욱힘이솟고요....^^* 고맙습니다....

sboong

[2010-11-26 12:51:50]
[210.104.***.130]



고생하셨습니다. 이원수로 기억해 두었다가 내년에는 꼭 한번 ..... ------------------------------------------------- [리카루스] sboong 님....^^* 고맙습니다....사방에서 불어대는 바람만 피하면 더없이 매력있는 곳이지요.... 얼음낚시도 기가막힌 곳이랍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있습니다....건강한 나날이시길....^^

나들이

[2010-11-26 17:39:25]
[58.145.***.246]



멋진말씀과 어울리는 이원호의 주변그림 넘 멋지네요,, 추운날씨에 대단히 고생많으셨습니다,, 멋진 글과 음악 그리고 너무도 아름다운 그림 잘보고나갑니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늘 안출하시고 건강유의하세요,, ------------------------------------------------- [리카루스] 나들이님..^^* 칭찬의 말씀들....고이간직하렵니다.... 관심갖고 보아주시는 님들이있어 행복할뿐이고 님들의 따스한 숨결들이 힘이되어 돌아오는 밤입니다... 고맙습니다..^^*

황금미늘

[2010-11-26 21:47:20]
[119.204.***.27]



오랫만에 뵙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모습 좋구요, 지금도 충분히 주시고 있는데 뭘 그리 부끄러워 하시는지요...... 언젠가는 저희 동네에서 한번쯤은 꼭 마주칠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 고향 서산 이랑거 기억 하실런지...... 항상 안출 하시옵고 날마다 행복하소서..... ------------------------------------------------- [리카루스] ㅎㅎ 황금미늘님....^^* 잘 지내시는지요..?? 언제나 변치않는 것은 님의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님의 흔적......그리고 서산의 풍요로움....그곳이 고향인 미늘님이 부럽습니다... 엊그제도 서산의 수로에서 밤세워 앉아있었습니다... 중왕리에서 태안까지...... 그렇게 밤을태우다 돌아왔지요..... 서산의 황금미늘님.....잊지않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백송.

[2010-11-26 21:51:26]
[59.7.***.37]



지난겨울 지겹게도 들이대던 이원수로인데~ 오랫만에 사진으로 만나니~반갑습니다! 정겨운 카메라모습도 감사하구여~~ 늘~~행복하세요! ------------------------------------------------- [리카루스] 백송님...** 고맙습니다..... 다녀가신 님의흔적이 깊이새겨지는 밤입니다... 슬픈듯 가슴시리게 이어지는 키타의선율과함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행복한 시간되시길......

형滎

[2010-11-27 12:31:16]
[211.246.***.80]



감정과 열정의 사나이 입니다. 누구라도 찍어면 다 사진인가요 ㅎㅎㅎ 음악이 쥑이고 .... ------------------------------------------------- [리카루스] 어젯밤부터 하얗게 나리던눈이 아침에는 차창에 얼어붙어 버렸더군요....^^* 지리산 깊은골짜기에 눈덮힌 나목이 떠오릅니다.... 별고 없으신지요..?? 예고없이 흐르는 시간들..... 그리고 다시찾아오는 황량함.....겨울이 시작인듯합니다... 먼곳이지만 가까운듯.... 그런느낌으로 대답합니다...... 고맙습니다..^^*

성남모란봉

[2010-11-28 12:37:48]
[58.225.***.27]



수고하셨습니다 하루 하루가 금방 변해가는 세상에 추억을 돌이켜 봅니다 멋진 조행기 좋은 음악 잘보고 잘듣고 갑니다 늘~~~~~~~~안출 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_^ ------------------------------------------------- [리카루스] 사랑방클럽 모란봉님..^^* 감사합니다....정성으로 가득담긴 소중한 덧글... 기억에 남겨둡니다... 흐르는 세월속에 기억되어진 수많은 닉네임들....그리고 아는척 내밀어주는 고마운손길들.... 그런 따스함으로 행복한 시간보내시길.....^^*

silverstone

[2010-11-28 17:59:36]
[118.216.***.199]



넘 멋진 풍경을 직접 보는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과 좋은 그림에 감동 자체인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몸관리 잘하시고 늘 안출하시길 빕니다. ------------------------------------------------- [리카루스] silverstone 님^^* 고맙습니다.... 습관처럼 열어보는 넷상의 수많은 페이지들...... 그냥 지나치는게 당연할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글한줄 남긴다는게 얼마나 귀찮고 부담스러운일인지.....^^* 할말도없고... 그럼에도 이렇게 남겨주시는 소중한덧글....고마울밖에요... 언제나 즐거운일로 행복한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애기가지

[2010-11-28 23:59:52]
[121.130.***.150]



지금은 필름 사기도 마땅치않고 현상하기도 마땅찮은 애물단지 카메라 집집마다 한대씩은 다갖고 있겠지요...?? 독일제 푸락티카를 선물 받아서 렌즈들 세트로 구입해서 사진 배우느라 책사서 시간만나면 애 데리고 강으로 공원으로 다니던 추억이 엊그제 같은데... 그덕에 애 어릴때 사진만 몇박스 ㅎㅎ~~ 그넘의 사진기 지금도 넘 어려워요 ㅋ~~~ 추억의 글과 아름다운 음악과 멋진 작품들 쥑이 줍니다,, 덕분에 잠시나마 추억의여행 잘하구 갑니다~~~~~~ ------------------------------------------------- [리카루스] 애기가지 님..^^* 필름카메라를 오래사용한 사람들의 추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쌓여가는 사진들....궁금해서 인화한 시진들이 맘에는 들지않아도 버리지못하고 박스에담고.... 고무줄로 묶고..... 그렇게 몇박스씩 남겨져있지요.... 아직도 버리지못하는 그시절의 빛바랜 사진들 놓지못하는 짐으로 남겨진 그것들의 무게만큼이나 세월도 그렇게 흘렀습니다... 그리고 남겨진 필름카메라.... 아직도 그것이 내게는 소중하게 남아있답니다.... 좋은밤 보내시길...^^*

연준아빠

[2010-11-29 13:43:42]
[121.130.***.230]



좋은글...좋은음악...좋은사진... 감사하며 잘보고 잘읽었습니다... 건강하세요...^^ ------------------------------------------------- [리카루스] 연준아빠님...^^* 좋게보아주시는 님의 마음이 더 아름답습니다.... 제가 감사를 드려야지요... 덧글을 달기위해 로긴하고 무슨말로 아는척을 해야하나 고민하고..... 그런것들이 얼마나 어려움인지 잘알고있습니다.... 소중한 님의덧글....진정으로 고맙습니다.....^^

일짜바늘

[2010-11-29 17:27:31]
[211.214.***.131]



"사랑할 시간도 없는데 미움이 있을까" 님의 사진을 감상하고 글을 읽노라면 제가 이유없는 서러움에 가슴앓이를 하며 서걱서걱 얼어붙는 강가에서 그렇게 찾고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담담히 말씀해 주시는 듯 합니다. 늘 님의 글과 사진을 접하면서 만나는 카타르시스란... 삭막한 공간에서 찾는 맘의 안식처 입니다. 님의 사진을 사랑하고 님의 글을 존경하는 맘 전하고 싶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더만은 작품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리카루스] 일짜바늘님...^^* 관심갖고 지켜봐주시는 님께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부끄러운마음이 앞서는 군요.... 님께서 보내주신 관심과사랑... 잊지않고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들목

[2010-11-29 19:54:18]
[124.5.***.56]



잘보고갑니다... 가끔씩 올려주는 훌륭한 조행기라 생각합니다... 겨울낚시터의 추억이 생각나게끔하는 멋진 조행기... 늘 보아도 언제나 꾸밈이없는 님의 조행기 고맙게 보고갑니다... 늘 오가는길 안전과 즐거움이 배가 되소서... ------------------------------------------------- [리카루스] 어들목님....^^* 오랫만입니다....잊지않고 남겨주신 님의댓글이 소중한 밤입니다.... 깊어가는 겨울밤.....따스한 휴식 즐기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산장지기

[2010-12-02 08:42:15]
[59.28.***.211]



아름다운 풍광을 볼수 있어서 큰 영광입니다 늘 즐거움이 가득한 출조 되시길 기원 합니다 ------------------------------------------------- [리카루스] 산장지기님..^^* 고맙습니다...다녀가신흔적들 고이간직합니다.... 즐거운 나날되시길....^^*

엉터리조사

[2010-12-03 17:09:06]
[220.64.***.193]



태안 화력 발전소 지을때 터 파기 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후로 공사가 완골되기까지 자주 들렀던 곳 어느순간 인천지부 선배님 한분이 근무를 하고 계셔서 공사 후에도 가끔 들렀던 곳 낚시대를 드리우기 전부터 다녔던 화력발전소 현장 이렇게 낚시로 인연이 도어서 가끔 들러 보는 곳 선배님 덕분에 추억과 함께 좋은 그림 감상하고 갑니다.

붕어빵

[2010-12-04 16:49:09]
[220.93.***.14]



말로만 듣던 태안 화력발전소를 오늘 싫컷 봅니다. 수로낚시의 매력은 그런대로 언제나 외면하지 않는다는것 아니겠습니까?. 이제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낚시를 즐기기도 힘든 계절이 왔구만요. 그래도 다닐만큼 다녀야 하겠지요?. ^&^ 언제나 좋은글 좋은사진 잘 보고갑니다. 항상 건강히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sky영

[2010-12-06 19:47:48]
[125.142.***.57]



미워하고 사랑하고 또 미워하고사랑하고 반복되는 인생 그것이인간인것을 미워하지않고 사랑만할수있다면 그미운마음을 초월할수있다면.... 우리가 움직이지 않는 찌 를 바라보며 인내하듯이.^^

리카루스

[2010-12-06 22:29:13]
[114.204.***.212]



컴앞에 앉아 넷상의 무수한 정보들을 접하면서 페이지를 넘기고.... 또 넘기면서 로그인을 하는 유저들은 별로없다는 생각을 하지요... 그냥 물결을 타듯이 여기저기 구경하고 스치듯 지나는것이 당연한 현실이니까요.. 꼭 필요한 글을 올리거나 정보를다운로드 할때가아니면 로긴이 필요하지 않기에 말이지요... 그럼에도 댓글을 주기위에 일부러 로그인하고 동감하는 사진앞에서 가슴을열고 먼저 손을 내밀어주는 낚시친구들.... 엉터리조사님,붕어빵님,sky영님... 님들의 다녀가신 흔적이 가슴에 절절한밤입니다.... 고마울 뿐이고요..더욱 노력하는 모습으로 다가서도록 하겠습니다.. 좋은밤 되시길.....^^* ....... 리카~~ ........

육식스

[2010-12-07 10:31:56]
[221.146.***.242]



감상잘하고갑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소양호사랑

[2010-12-07 23:52:24]
[203.90.***.81]



이원수로의 이모저모를 아름답게 담으셨네요.........물결은 파도 수준이네요........ㅎㅎ 초겨울의 황량한 벌판의 모습을 참 아름다운 시선으로 보신것 같아서요......저역시 기분좋게 보고 갑니다........^^*

gf들몰

[2010-12-09 11:49:48]
[183.97.***.30]



머리 마이 식히고 갑니다~

리카루스

[2010-12-09 22:47:33]
[114.204.***.212]



이제진정 겨울이 시작인듯합니다... 어제는 제법 많은눈이 내려쌓였고 강원도에는 얼음이 얼기시작하더군요... 아직도 미련이 남은 마지막 물낚시....마음만 급해집니다...^^* 변덕스런 날씨때문에 낚시하기가 쉽지안은 계절......그리고 감기걸리기 쉬운계절.....감기조심..! "육식스님, 소양호사랑님,gf들몰님...^^* 고맙습니다...다녀가신 흔적들, 가슴깊이 새겨봅니다.... 고운시간 보내시길.....^^*

늘독대

[2010-12-25 09:05:22]
[124.54.***.137]



무슨,,,,글이,,,, 가슴을 후펴파 놓으십니까 증말이지,,,,내년엔 쫌, 약하게 파주십시요,,,,, 어디 무서워서 리카루스님글을 볼수가없습니다, 늦가을 괴산에 이름모를 저수지찾아가다 자동차 뒤로 흩날리는 낚엽을보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