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저녁 대물교주님과 만나 멀리 상주 송지저수지로 달려 갑니다.
최초의 인터넷 실시간 낚시방송인 조도원 -TV의 개국을 알리는 납회에 부름 받아 멀리 까지 달려 갔습니다.
무려 3시간이나 쉬지 않고 달려 가니 저수지에는 어둠만 가득합니다.
그래도 미리 들어가 있던 태공,놀부,혹부리,천하유일님과 초암 홍창환 선생이 반겨 주십니다.
동영상입니다.
어둠속을 더듬어 가며 둘러 보니 그나마 좋아 보이는 자리가 두자리 있습니다.
대물교주님과 서둘러 대편성을 합니다.
본부석을 마련해 놓았는데 현지인의 앞마당입니다.
인심좋은 현지인을 만나 마당까지 빌려 쓰고 있습니다.
대편성을 끝내고 야경 촬영놀이를 해봅니다.
건너편에 본부석이 설치 되어 있고 조도원 TV의 본부장님인 김홍규님께서 행사를 준비중입니다.
전야제인 금요일인데도 많은 님들이 들어와 저수지 전체가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요소요소에 자리잡은 님들로 인해 저수지에 활기가 넘치는듯 합니다.
제가 자리잡은 곳은 논길이 있고 양쪽으로 버드나무가 버티고 있는곳입니다.
앞쪽으로 짧은 뗏장수초가 자리잡고 있어 붕어를 걸어 낼때 주의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수심은 150~180정도로 밑걸림은 없지만 바닥에 퇴적물이 많은지 던질때 마다 찌 높이가 다르게 나옵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아직 날씨가 좋아 하늘에 떠있는 별빛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고 낚시좀 해 보려 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이럴때는 일기예보가 틀려도 되는데...
다행스럽게 바람이 불지 않아 그런대로 여유는 있습니다,
2.6칸부터 3.4칸까지 7대를 편성하여 5대는 옥수수를 달고 나머지 2대는 비아글루 글루텐을 달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모 일제 글루텐으로 하루만 낚시하면 손가락이 거칠어 집니다.
심지어는 손가락이 갈라지기 까지 합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비아글루 글루텐을 사용한뒤 전혀 그런적이 없습니다.
광고 하려고 이런 소리 하는것이 아니라 그런 일제 떡밥을 사용하면서 수백억의 외화가 낭비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요즘 어느 제품이나 국산 떡밥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붕어 몇마리 잡자고 외화 낭비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잔손맛을 보기위해 2대는 글루텐으로도 유혹해 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나오라는 붕어는 보이지 않고 4치정도의 붕애들만 놀자고 보챕니다.
밤새 그렇게 시달리다 날이 샙니다.
놀부님의 자리입니다.
제방위에까지 자리 잡고 열심히 낚시중입니다.
사진 왼쪽 무넘이 부근에 자리하신 혹부리님의 포인트입니다.
아침이 되니 다행스럽게도 비가 그쳤습니다.
7치 정도의 붕어가 한수 나와 줍니다.
제 자리에서 바라본 초암님 포인트와 붕어마녀님의 포인트...
나란히 서있는 트라이캠프 텐트가 두분의 자리이고 그옆에 붕어마왕님의 텐트가 있습니다.
저 자리는 다음날 행사가 끝날때까지 비어 있었습니다.
무너미 옆의 혹부리님 포인트...
앞에 놀부님,그뒤 혹부리님,태공님...
어디 가세요?
망원렌즈로 건너편 본부석 부근을 찍어 보았습니다.
잔챙이들의 성화로 방정맞게 움직이는 찌입니다.
대물교주님...
요렇게 옥수수 달았습니다.
항상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유쾌하고 재미 있는 조행기도 감사하구요...
한낮으로 갈수록 날씨는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덥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주위를 한바퀴 돌아 봅니다.
남녘이라 그런지 아직 가을의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곳곳에 감나무가 널려 있습니다.
멀리 본부석이 보입니다.
뗏장수초가 멋진곳에 자리한 님들...
밤사이에 수달이 나타나서 살림망채 물고 갔다고 합니다.
먹음직 스러운 사과가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주먹만한 대붕도...
뗏장 수초옆에 자리잡은 회원님들..
정말 멋진 포인트입니다.
간밤에 내린 가을비로 수북히 쌓인 낙옆.
가을을 재촉하는 비였습니다.
3만평쯤 된다는 송지 저수지...
저수지를 빙 둘러 곳곳이 포인트입니다.
어느 곳이나 대만 펴면 특급 포인트..
뗏장 수초앞으로 대 편성중이십니다.
가을 임을 알려 주는 감나무 잎입니다.
잎은 떨어져도 감은 실하게 달려 있습니다.
곳감을 만드는 감은 이미 모두 따서 감농사를 끝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감과 대붕감은 아직 다 수확하지를 않았답니다.
주민께서 곳감 만드는 감은 따가도 된다고 하지만 괜한 오해를 받을까봐 ...
우리 일행의 본부석인 민가 마당입니다.
앞에 보이는 텐트는 놀부님 텐트.
저수지 곳곳이 이렇게 뗏장수초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너무 멋진 포인트입니다.
그런데 밤새 잔챙이만 잡았다고...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집이 우리 일행들의 본부석이 있는곳...
조도원 TV 본부석입니다.
조도원 TV는 낚시사랑과 업무협조를 맺은 카페입니다.
이날 낚시사랑의 이재선 대표님도 참석 하셨섰습니다.
본부석앞의 멋진 포인트..
정준맨님의 포인트인데 아침에 한수 올려 공동 7위에 입상을 하셨습니다.
멀리 상류 포인트가 보입니다.
한바퀴 돌아 제방 아래를 지나고 있습니다.
무넘이 입니다.
왼쪽에 혹부리님의 파라솔이 살짝보입니다.
오후가 되었습니다.
잔챙이들의 성화에 일찍 낚시를 포기하고 본부석으로 왔습니다.
많은 비가 온다던 일기예보와 달리 화창한날씨에 기분도 업되는듯 합니다.
난로 겸용 낚시 보일러를 개발하여 판매하시는 수창기업 사장님과 초암 선생...
낚시인 가수 두칸반님의 낚시모습입니다.
출조일기,입질이 왔어등 낚시를 모델로한 노래를 불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노래가 대박이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멋은 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 과연 누가 사서 쓸 수 있을지...
우리 나라 보다는 중국에서 부호들이 많이 사용하는 명품낚시대라고 합니다.
납회 행사에는 조구 업체 대표들의 인사말과 가수 두칸반님의 노래로 시작하여 즐거운 분위기속에 치루어 졌습니다,.
행사를 끝내고 여러 조구사 사장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밤이 깊어졋습니다.
자리에 돌아와 낚시를 시작하려니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별볼일없이 잔챙이들과 놀다보니 날이 밝아 옵니다.
우리 일행들은 최대 8치까지는 잡았지만 등수에는 들지 못하였습니다.'
오늘의 1등 월척 붕어 입니다.
1,2,3등에 입상하신분들입니다.
'축하 합니다.
모두 101명의 회원님이 접수하여 주셨고 그외의 가족들과 조구사 대표등.많은분들이 참가하셔서 성대한 행사를 치룰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지 부녀회에 식사 준비를 맡겨서 현지인들의 환영을 받는 행사가 되었던것도 우리 모두가 되 짚어볼 일이것 같았습니다.
모든 행사를 끝내고 마지막 자전거 추첨...
낚시사랑의 이재선 대표님이 협찬한 상품으로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3시간이나 달려간 멀리 상주 송지저수지...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조과였지만 100여명이 넘는 꾼들이 자리 잡았던것에 비하면 그래도 많은 붕어가 나온것 같습니다.
멋진 인터넷 방송으로 거듭 나시는 조도원 TV 의 개국을 축하 드리며 거대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낚시사랑 이재선 대표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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