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멋있습니다
덩어리는 보통 가지고 가지요..전리품 처럼.
그리고 집에까지 가지고 가서 보통 버리던지 아니면 찜해서 가족과 함께 맛있게 먹던지
아니면 주위 동네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지요 ㅎㅎ
저는 매운탕해서 일용할 반찬으로 해서 먹습니다 아니면 전부 고향 앞으로 방생 하지요
근데 방생할때의 기분이 가장 즐겁더군요. 일주일동안 한번도 입질을 못보고 온적도 있고요 또 대박난 일도 있었어요
그때는 전부 전리품으로 가지고와서 마누라나 옆집 사람들에게 은근히 폼도 잡았는데 요리를 안해주어 전부 버렸습니다
까짓꺼! 또잡으면 되고 저런 미물의 생명엔 죄책감도 안들었죠 그러나....
옛날 첨배울때는 피래미 한마리도 가지고 갔는데 .....
마눌에게 핀찬만 받았습니다
민물고기의 비린네 난다고 야단만 맞았습니다만 안젠가부터 방생을 하고 옴니다 너무 한갓지고 좋아요
역시 여기 분들도 방생을 하시네요 멋짐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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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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