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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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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갑오년 (甲午年)' 말의해 - 1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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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낚시 대물꾼에게서는 봄(산란)철이 돌아오면 , 2세를 품은 대장붕어를 만나기위하여 흥분과 설레임으로 한가득일것이다.
쉽지 않은 만남과의 장을 펼치고 , 그 장에서 짜릿함을 느끼고 , 느낀것을 본인의 행복함과 기록으로 남겨지듯.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됬다.
하지만 쉽지않은 여행이지만 , 즐길수 있다면 더욱더 행복할것이다.
본 소류지를 찾아서 의 필자의 화보여행은 참으로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서해안의 모든 대물터 , 대형저수지 , 수로 , 간척지는 너무도 행복하도록 여행을 즐겼기에..
또한 앞으로 결심하여 도전하는 소류지에는 많은 추억으로 남겨질것 같다.
필드에서 직접 느끼고 , 언제쯤 이곳을 또 찾을 것이라는 것을 필자만의 판단과 기법으로 가져 가야 하기때문이다.
그것이 곳 여행을 즐기는 아름다운 행복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본 '소류지를 찾아서'의 화보집을 작성할수 있게 만들어주신 쉬리클럽 그 한분인 회원님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쩜 그 많은 곳을 알려주고 , 동행은 몇번이 될지 모르겠으나 .. 꼭 지켜야 하는 필자만의 생각과 의지로 여행을 즐길뿐..
또 다른 욕심에 대한것은 없으니 .. 그져 자연이 좋고 , 자연을 느끼고 싶었을뿐인데.. 이렇게 값진 선물을 주었다.
하지만 선물을 받았다고 모두 내것은 아님을 이미 알고 있기에 , 내것으로 만들려고 도전을 준비했다.
그리고 떠난다... 필자의 503번째 행복한 여행을..
필자의 15년속 화보중 500번째를 읽으시고 , 값진 선물을 주셨다.
깊은밤 홀로서기를 할수 없는곳을 알려달라며 , 올린 글에서 그 회원분께서 알려주신 소중한 소류지정보들..
꼭 혼자 도전하고 싶다.. 그리고 자연을 느낄것이다.. 그밤,그새벽 자연의 기운을..
어쩜 오래전 필자의 고향인 산세험한 강원도 소류지를 도전하는듯 싶어 행복하다.
그리고 또 다른 지역에 이러한 산속 담수가 있다면 꼭 필자에게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다.
물론 앵글의 각도를 최대한 줄여 화보를 작성하겠다는 약속에는 책임을 질것이다.
필자의 '소류지를 찾아서' 지도상 없는 ..
두번째 도전 할곳을 찾아든다.
토요일 강의가 끝난후 신입생 환영식에 참석하였지만 , 마음은 벌써 그곳에 있다.
서둘러 도착한 시간은 이미 어둠이 내리고 있었다.
겨울내내 물낚시만 고집하였던 두꺼운 외투를 벌써 세탁을 하였지만 아직은 밤기온이 차갑다.
<세탁소 아주머니 → 이렇게 두꺼운 외투는 처음봤다며...ㅋ>
아무도 없는곳에서 호텔을 짓고 , LED 렌턴을 비추니 주위 한낮을 연출한다.
아마도 이런 행위가 여름이 되기전까지 이어질것 같다.
그리고 텐트 덮개(후라이)는 점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계절인듯 싶다.
늦은 시간 여행에 먹거리를 많이 준비를 못했다.
간단히 요기를 할수 있는 탁주한사발에 , 닭다리로..
대편성이 끝난 밤9시경 허겁지겁 정신없이 목넘어로 삼켰다.
오늘도 묵직한 찌오름을 보여줄 메주콩미끼로 시작했다.
하지만 대물낚시에서의 기다림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벌써 걱정이 앞선다.
꼬박 지세웠다.
깔딱 , 깔딱 ... 그렇게 예신이 본신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던 밤이였다.
조금 흔들림이 있는 풍경을 담을때 ... 좌측 두번째 찌불이 마지막 준비를 시작했으나
철수전 거두어 보니 메주콩미끼를 한쪽만 발라 먹었다..^&^
전자찌불의 하룻밤 노가다를 맞칠때의 시간이다.
하지만 세워둔 미끼를 주간케미로 바꾸고 싶지 않았는데..
좌측 2.1칸의 저 녀석은 과연 무엇일까? 아직도 그러고 있다.. 쿡쿡...거리며..
어느세 주간케미로 교환하는 시간이 흐르고..
못내 아쉬움 가득한 마음으로 햇살이 비출때 까지 하얀 구름과자만 연실 마신다.
15척 , 17척의 내림채비에도 반응이 없었다.
하지만 본신으로 이어지는 입질이 없을뿐 .. 하룻밤내내 긴장감을 최고로 보여준 두대의 낚시대였다.
물론 그 미끼가 메주콩이였기에 더욱더 그랬다.. 일명 '쉬리의콩내림,바닥낚시' 였다..ㅋ
아직은 조금 이른 소류지의 도전에 오늘도 행복한시간 , 감사한 마음을 자연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리고 물속을 들여다 보니 너무도 맑다... 자생 새우도 보인다.
준비했던 미끼중 옥수수를 모두 던져 주었는데.. 자생새우가 한마리,두마리 모이기 시작했다.
오전10시..까지 허리를 펴지도 못하고 앉아 있었지만..^^
하지만 아침시간 라이징하며 물파장을 일으킨 대장붕어를 목격했다.. 것두 두번이나..
꼭 다시 찾을 것이다.. 아마도 늦가을 즈음으로 계획했다.
물색이 맑아 바닥이 보이긴 했으나 , 제일 우측 1.7칸의 1미터 수심에서 밤사이 가장 많은 예신을 받았으며..
앵글에 담지 못하는 사이즈는 바로 방생 했다.
아침에 눈으로 직접 보았지만 , 호텔 우측 버려진 망태기가 보였다.
이 망태기는 필자에게도 있는 망태기로 장어를 담는 보관망이다.
이곳에 이런 망태기가 버려진것은 .. 장어가 서식한다는...ㅋ 살짜기 필자만의 미소를 지으며 철수를 서두른다..^&^
어쩜 다시금 찾을 때 딱 2대만 .. 청지렁이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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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길 '소류지를찾아서' 3번째 여행 할곳을 탐색하였다.
비록 작은 사이즈 이지만 채색이 황금을 두른듯 그렇게 이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토요일 마지막 강의가 너무 늦게 끝나기 때문에 또 다시 어둠속에서 대편성을 할것 같다..^^
(자연은 그 자리에 있을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2014년 3월29일 쉬리클럽 시조회행사 - 고복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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