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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리포트
오후6시경 나즈막한 제방을 담는다.
주변 온통 넘쳐났던 쓰레기가 눈에 걸린다.
준비한 종량제는 20L 딱 한장..^^ 담을 만큼 담았으나 미쳐 못 주운 비양심의 흔적이 하룻밤 내내 마음에 걸렸다.
항상 그래왔듯이 사진은 담았으나 ^^
물론 필자와 같은 꾼들도 많이 있음을 잘 알고 있기에..
포인트 진입에도 즐비했던 라면비닐들을 담으며 자리를 정했다.
등뒤로 흘러내리는 육수를 모두 닦아내고 하룻밤 무료 호텔을 지었다.
점점더 원줄굵기는 오래전 양어장채비로 다가서는 필자의 개똥철학 낚시기법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으나
그래도 행하여지는 모든 기법에서 차이점을 느끼고 , 그 차이점을 같이 하고 싶은 마음뿐이다.
하지만 기존 사용하는 굵은원줄의 외바늘낚시 기법 역시 준비를 할것이다.
첫수는 필자의 옥수수내림채비에서 슬그머니 가져가는 입질을 받았다(원줄은 카본1.2호였다)
첫수는 방생을 하고 , 다음 입질을 기다린다.
황금들판이 만들어지는 계절이듯 , 자연의 섭리에 따라 이녀석들도 어느덧 많이 자랐다.
갈증해소를 이런식으로 하면 안되는데 말이다..ㅋ
자 ~ 시작되었다.. 오늘도 처음 찾은곳에서 ^&^
항상 새로운곳에서 도전은 필자만이 누리는 행복이라 생각한다.
간단히 준비한 김밥도 반이상 남겼다.
텐트를 칠까? 말까? 고민하다 10대의 원줄 교체후 하늘이 심상치 않아 텐트를 올림과 동시에 쏟아진 소나기^^
하마터면 물에빠진 생쥐꼴이 될뻔했다.
아직 배스의 유입은 없는듯 싶었다. 채집되었던 참붕어
어둠이 찾아들었다.
모처럼 참붕어미끼를 살짜기 수건으로 감싸 약2시간 물기를 뻰후 찌불을 세웠다.
하지만 ㅋㅋ
옥수수미끼만 준비한 필자 자신에게 또 질책을 했다.
아마도 차후 올려질 동영상에서 보여질 미끼중 한가지를 먹다 남은 김밥에서 공급받는다.
붕어낚시 미끼종류는(머리없는새우,참붕어,삶은감자,메주콩,옥수수,햄,대하살등)이 있다.
오늘밤의 최종 조과는 옥수수:햄 미끼 입질비율(6:4) 옥수수가 조금 우월했다.
아침시간에도 연실 재미를 보았다.
소류지 깨끗한 붕어를 담았다.
그물로 잡은것은 절대 아니다 ㅋ
아마도 바늘털이 한것만 이정도였으니 실로 엄청난 조과였다.
2cm 모자라는 월척도 있었는데.. 필자는 7치급이 가장 이뻤기에 기념으로 담았다.
고향으로 갈 시간이다.
가라 그리고 언제쯤 다시 필자와 찐한 사랑을 할수 있을지? 기약을 못하겠구나.
성숙한 섹쉬글래머가 되었다고 느낄때 다시금 만나러 올수 있기를 바라며
1,네이버검색어<쉬리의민물낚시여행 & 민물낚시>
2,스마트폰 play스토어/마켓 검색어<쉬리 & 붕어낚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