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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
작성일 : 2014-08-28 15:55:19 / 조회 : 11,102 / 경기 용인시 소류지   

제목 l 쉬리 > ◆쉬리의민물낚시여행-소류지를찾아서28[화보'536'번째]◆ : 낚시사랑





 
 
'2014년 갑오년 (甲午年)' 말의해 - 4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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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게 찾아오는 가을앞에서는 주말을 기다리는 꾼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전국 자연속에서 남겨진 낚시터는 언제까지 여행을 해야만 끝이 있을까? 싶은 마음이 오늘 갑자기 떠오른다.
 
추석을 앞둔 업무차 다시금 지방으로 달린다.
업무와 낚시여행을 병행하기 쉽지는 않지만 필자가 좋아하는 여행이라 그 기쁨은 항상 자연에게 고마워할뿐이다.
 
하지만 내려와 보니 오늘 필자의 마흔네번째 생일을 늦게 알았다..^^
어쩜 시간의 흐름에 태어난 날이 머 중요할까? 잠시 생각했다.
 
그리고 오늘도 홀로 수도권에 모 소류지를 찾는다.
아마도 지난 4월경 잠시 훔쳐본 곳을 오늘에서야 즐긴다.
 
 
 
 

 

오후6시경 나즈막한 제방을 담는다.

 

 

 

 

 

 

 

주변 온통 넘쳐났던 쓰레기가 눈에 걸린다.

준비한 종량제는 20L 딱 한장..^^  담을 만큼 담았으나 미쳐 못 주운 비양심의 흔적이 하룻밤 내내 마음에 걸렸다.

 

 

 

 

 

 

항상 그래왔듯이 사진은 담았으나 ^^ 

 물론 필자와 같은 꾼들도 많이 있음을 잘 알고 있기에..

 

 

 

 

 

 

 

포인트 진입에도 즐비했던 라면비닐들을 담으며 자리를 정했다.

 

 

 

 

 

 

 

등뒤로 흘러내리는 육수를 모두 닦아내고 하룻밤 무료 호텔을 지었다.

 

 

 

 

 

 

 

점점더 원줄굵기는 오래전 양어장채비로 다가서는 필자의 개똥철학 낚시기법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으나

그래도 행하여지는 모든 기법에서 차이점을 느끼고 , 그 차이점을 같이 하고 싶은 마음뿐이다.

하지만 기존 사용하는 굵은원줄의 외바늘낚시 기법 역시 준비를 할것이다.

 

 

 

 

 

 

 

첫수는 필자의 옥수수내림채비에서 슬그머니 가져가는 입질을 받았다(원줄은 카본1.2호였다)

첫수는 방생을 하고 , 다음 입질을 기다린다.

 

 

 

 

 

 

 

황금들판이 만들어지는 계절이듯 , 자연의 섭리에 따라 이녀석들도 어느덧 많이 자랐다.

 

 

 

 

 

 

 

갈증해소를 이런식으로 하면 안되는데 말이다..ㅋ

 

 

 

 

 

 

 

자 ~ 시작되었다.. 오늘도 처음 찾은곳에서 ^&^

항상 새로운곳에서 도전은 필자만이 누리는 행복이라 생각한다.

 

 

 

 

 

 

 

간단히 준비한 김밥도 반이상 남겼다.

 

 

 

 

 

 

 

텐트를 칠까? 말까? 고민하다  10대의 원줄 교체후 하늘이 심상치 않아  텐트를 올림과 동시에 쏟아진 소나기^^

하마터면 물에빠진 생쥐꼴이 될뻔했다.

 

 

 

 

 

 

 

아직 배스의 유입은 없는듯 싶었다. 채집되었던 참붕어

 

 

 

 

 

 

 

어둠이 찾아들었다.

 

 

 

 

 

 

 

모처럼 참붕어미끼를 살짜기 수건으로 감싸 약2시간 물기를 뻰후 찌불을 세웠다.

 

 

 

 

 

 

 

하지만 ㅋㅋ

 

 

 

 

 

 

 

 

옥수수미끼만 준비한 필자 자신에게 또 질책을 했다.

아마도 차후 올려질 동영상에서 보여질 미끼중 한가지를 먹다 남은 김밥에서 공급받는다.

붕어낚시 미끼종류는(머리없는새우,참붕어,삶은감자,메주콩,옥수수,햄,대하살등)이 있다.

 

 

 

 

 

 

 

오늘밤의 최종 조과는 옥수수:햄 미끼 입질비율(6:4) 옥수수가 조금 우월했다.

 

 

 

 

 

 

 

아침시간에도 연실 재미를 보았다.

 

 

 

 

 

 

 

소류지 깨끗한 붕어를 담았다.

 

 

 

 

 

 

 

그물로 잡은것은 절대 아니다 ㅋ

아마도 바늘털이 한것만 이정도였으니 실로 엄청난 조과였다.

 

 

 

 

 

 

 

2cm 모자라는 월척도 있었는데.. 필자는 7치급이 가장 이뻤기에 기념으로 담았다.

 

 

 

 

 

 

 

고향으로 갈 시간이다.

 

 

 

 

 

 

 

가라 그리고 언제쯤 다시 필자와 찐한 사랑을 할수 있을지? 기약을 못하겠구나.

 

 

 

 

 

 

 

성숙한 섹쉬글래머가 되었다고 느낄때 다시금 만나러 올수 있기를 바라며

 

 

 

 

 

 

 
빈망태기를 말릴때가 항상 가장 행복하다.
 
 
 
 
 
■ 쉬리의 민물낚시여행 종합 ■
 
장소:수도권소류지
수심:1.5m~2m권
대편성:2.1~3.2까지 합8대
낚시대:월광소류지
좌대:파라다이스좌대
받침틀:크루션받침틀
민물찌:물방개찌,오월이찌,쵸친찌
채비:원줄(카본1.2) 목줄(모노1.5호)
채비법:쉬리의긴목줄올림채비,쉬리의내림낚시채비
미끼:옥수수,참붕어,햄
날씨:맑은후소나기
입질시간:초저녁부터 아침까지
조과:2cm부족한월척외 다수(바늘털이포함하면 약30수)
 
 
 
 
 

 

1,네이버검색어<쉬리의민물낚시여행 & 민물낚시>

2,스마트폰 play스토어/마켓 검색어<쉬리 & 붕어낚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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